본격적인 사진 찍기의 첫 방문지는 La Défense.

그냥 남들 잘 안가는 외곽부터 안으로 들어오면서 돌아다니고팠다.


Grande Arche.


Centre des nouvelles industries et technologies, 약칭 CNIT.




Grande Arche로 가서 Arc de triomphe de l'Étoile를 향해.
사진 중앙에 희미하게 보인다.


이 조형물의 설치 목적 혹은 조형물이 상징하는 바는?


주변에 뭐 이것저것 설치해놨다.


초대형 자동차, FIAT 500c (Cabriolet). 신차다.


돌의자도 뭔가 평범함을 거부하듯 깔아놨다.


Les Quatre Temps. 쇼핑센터다.


그 앞의 정체 모를 조형물.




TV도 있데..

내릴 땐 La Défense에서 내렸지만
탈 땐 위변 좀 더 둘러본 뒤 Esplanade de La Défense에서 타려고 내려갔다.


Alexander Calder가 사망한 해에 설치한 Araignée rouge. 빨간 거미.


역광이라 제대로 안나왔다.




개구리가 아가리를 벌리고 있구나.


억지로 꾸며놓은 자그마한 조경.


원래 여기에 물이 잔잔히 깔린 뒤에 분수에서도 물이 나와야
Grande Arche를 배경으로 사진 찍기 좋을 텐데 물이 말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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