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it Trianon에서 나와 Hameau de la Reine로 가는 길에
눈에 띄는 구조물이 보여서 그리로 갔다.


Temple de l'Amour.





Petit Trianon에서 바로 보이는 작은 섬 위에 지어진 이 사랑의 신전은
1778년에 Richard Mique가 디자인하고 만든 신고전주의 양식의 구조물이다.



12개의 코린트 양식 기둥, 돔으로 된 지붕 그리고 7개의 계단으로 만들어졌다.


L'Amour se faisant un arc de la massue d'Hercule.

Musée du Louvre에 있는 Edmé Bouchardon이 만든 것과 같은데
같은 사람이 복제품을 만든 것인지 새로운 누군가가 따라 만든 것인지는 모르겠다.







이 건물은 여왕의 Count Axel von Fersen을 향한
가공의 사랑 이야기를 축하하기 위해 지어지진 건물이 아니었다.
둘은 그때 당시 겨우 면식만 있을 뿐이었다.

Lady Antonia Fraser의 Marie Antoinette: The Journey라는 책에 따르면
왕과 여왕의 사랑과 수년간 연기되었던 첫날밤을 축하하기 위해 지어졌단다.

Marie-Antoinette가 결혼할 당시, [1770년]
그녀는 단지 어린 아이였을 뿐이라 첫날밤은 오랜 후에 치러졌다. [1777년]

그녀는 14살이었으나 그보다 훨씬 더 어려보였고,
Louis는 pervert[변태 성욕자-_-]가 아니었다-_-;;;;;

그는 신사였고, 그녀가 충분히 성숙해질 때까지 기다렸다.

그는 또한 절제된 태도로 신부에게 다가갔다.

왜냐하면 할아버지 Louis 15세가 보여줬다시피,
왕이 여자에게 매혹되었을 때의 프랑스가 위험에 빠진다는 것을 고모가 계속해서 심어줬다.

Louis는 아마 자신이 아주 쉽게 Marie-Antoinette에게 매혹될 것이라 생각해서 그는 자제했다고 한다.

20대 초, 그들은 그들의 관계에 대한 bonheur essentiel [필수적인 행복]을 찾았다.
그것은 모든 지옥의 힘으로도 가를 수 없는 결혼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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