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 Outing

from Daily Events/Pictures 2008. 3. 17. 07:30


일요일에 비 온다고 집에서 개궁상만 떠는게 좀 아니다싶어
가까운 Tate Britain에 가려고 길을 나섰다.

Even if it rains, I cant stay at home like a Hikikomori.
So, I left home in order to go to Tate Britain where there is near my home.



Lambeth bridge 위에서 한 컷.
길을 잘못들어 우회전을 해야 목적지인 Tate Britain에 갈 수 있었으나
이미 지나온 길 다시 가기 아까워 그냥 직진 고고싱~

A view from the Lambeth bridge.
I took the wrong way but I didnt want go back.
If I went to my destination which is Tate Britain, then I ought to have turned right but I went straght.








오른쪽이 다소 흐릿한 건 빗물이 렌즈에 떨어졌기 때문이다.
다리를 건너 국회의사당을 바라보며 몇 컷 찍었다.
국회의사당 좌측 탑이 Victoria Tower 우측탑은 알다시피 통칭 Big Ben이다.

The right side of the last picture is out of focus 'cause rain dropped to my lens.
Afrer went across the bridge, took some pictures toward Palace of Westminster.
The left side of the Palace of Westminster is the Victoria Tower.
The other side is the Clock Tower as known as 'Big Ben'.



Westminster bridge로 가는 길에 한 컷.
카메라가 연식이 오래돼서 그런지 본인의 찍는 실력이 형편없는지는 몰라도
완전 흐리고 비왔는데 하늘이 맑게 나왔다.

I took a picture while going to the Westminster bridge.
I dont know whether my camera is old or my technique of taking pictures is poor,
sky looked bright but rain continuously fell.


Methodist Central Hall이다.
뭐하는데인진 잘 모른다.
근데 UN 총회도 열렸던 곳이라고 하네.

There is the Methodist Central Hall.
I dont know exact what the Methodist Central Hall do.
By the way, It said that Central Hall hosted the first meeting of the UN General Assembly.


Methodist Central Hall에서 고개를 돌리면 보이는
The Queen Elizabeth II Conference Centre.

The Queen Elizabeth II Conference Centre is next to the Methodist Central Hall.


Westminster 사원.
왕실의 행사(대관식, 장례식, 결혼식)가 있을 때 사용되는 사원이다.
다이아나 비의 장례식이 치러졌던 장소다.

Westminster Abbey is facing the Methodist Central Hall.
It is the traditional place of coronation and burial site for English monarchs.
And Diana, Princess of Wales' funeral took place in Westminster Abb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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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ting Hill

from Films/~ 2009 2008. 3. 16. 22:34

상기 이미지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 있으며, 비영리·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였습니다.

Directed by Roger Michell
Starring Julia Roberts, Hugh Grant

1999년에 나온 영화.

내용은 연예인과 일반인의 사랑일까나...ㅋㅋㅋㅋ

London 생활 5주차인데 영화에서 나오는 장면이
내가 아는 장소니까 좀 신기하달까..

근데 영화 상에서 영화 찍던 거기 어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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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nders

from Interest/Telly 2008. 3. 11. 06:31

상기 이미지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 있으며, 비영리·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였습니다.
아주 인기있는 BBC Soap Opera.

코크니 악센트 개쩔어. ㅋㅋㅋㅋ

What's the matter?
/wɒtʃ və 'mæʔ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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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A.P.C.에서 생지를 사려고 했는데
A.P.C.를 못찾아서 짜증낸 게 하루,
A.P.C.를 찾았는데 내가 사려던 사이즈가 없어서 짜증낸 게 하루,
마지막 하루는 내가 사려는 제품 자체가 없어서 짜증 오만상.

Primarily, I'd like to buy raw denim but I'd not.
1st day, I couldn't find A.P.C. shop
2nd day, I found it but there was not what I want.
3rd day, I found 2 other shops but they also haven't got what I want!!
These fucking 3 days annoyed me.

그래서 홧김에 Old Bond St.에 있는 Dolce & Gabbana에 갔다.
문 앞에 기도가 친절하게 문 열어주네..
그래서 땡유 한 마디 날려주고 1층에서 좀 둘러보다가 지하로 내려갔다.
오, 이런 고급스런 분위기..
역시 비싼 제품은 뭔가 매장에서 고급스러움이 풍기는구만.

And so I went to Dolce & Gabbana shop on Old Bond St.
A bouncer was kind enough to open a door, so I said 'thank you.'
Looked around ground floor for a sec and went to lower ground.
Oh, what a luxurious atmosphere!

일단 내가 사려던 제품을 찾아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12슬림 46사이즈를 발견!! 피팅룸으로 고고~

Once I was looking for denim that I want,
and then, I found them which were 12 slim 46 size.

입어봤는데 뭔가 좀 넉넉함이 느껴져서
점원한테 44사이즈 있냐고 물었는데 물론 있다고 하면서
12슬림 44사이즈랑 14골드 44사이즈를 갖다줬다.

I felt a little bit fullness when I tried them on
I asked a clerk they have got smaller one.
then a clerk said, 'of course.'
After then, he gave me 2 jeans which were 12 slim and 14 gold 44 size.

그래서 두 개 다 입어봤는데 12슬림 44사이즈는 밑위가 진짜 아찔~
팬티가 없었다면 음모를 좀 많이 노출할 정도랄까-_-;;;;;;
근데 바지가 생각보다 타이트하진 않았다.

So, I tried these 2 jeans on.
Front rise of Denim which is 12 slim was really short!!
If I didn't wear pants, I'd exposed hair;;;;;
However, they weren't tighter than I thought.

14골드 44사이즈는 밑위가 딱 내 빤쓰 금테두리에서 밑으로 약 5mm정도까지 왔다.
사알짝쿵 허벅지를 감싸는 느낌이 좋아서
그리고 아직은 앉았을 때 남에게 팬티를 반 이상 드러내는게
썩 내키지 않아서 결국엔 14골드 44사이즈 구입했다.
(러브진 12슬림 44사이즈를 산다면 모를까, 밑위 짧은 옷은 한 벌만 있으면 될 것 같다;;)

Front rise of 14 gold is longer than 12 silm's.
14 gold's covering with my thighs feel so good
and i was in no mood to reveal more than half my pants.
So, I bought a denim that is 14 gold 44 size.
(It'd probable that I have only one short front rise trouser,
if I bought another Dolce & Gabbana's denim which called as Love jean-12 slim 44 size)

집에와서 디아브로랑 가격비교 다시해봤는데
12슬림 가격 다운시켰더만..
12슬림 샀으면 눈물 흘리고 교환신청하러 갔을 뻔 했다;

I came to home and compared prices with the Diabro.
It cut down 12 slims's price.
If I bought a denim that is 12 slim, I'd go and ask to exchange 12 slim for 14 gold.

뭐 어쨌든, 당분간은 닥치고 버로우해야겠네;;

Anyway, I must spare expense for so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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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와 아스널이 8강에 올랐다.

8팀 가운데 PL 소속이 2팀!!
게다가 내일 첼시와 리버풀도 올라온다면
최대 4팀!!

첼시가 홈에서 올림피아코스에게 지리라곤 생각하지 않고
리버풀도 홈에서 2 : 0으로 이겼으니 원정이라지만 올라올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네..

4팀 다 올라와서 골라보는 재미를 느껴보자!!

Manchster Utd and Arsenal have reached quarter-finals of the Champions League.

There are 2 English premiereship teams among the last eight, what is more,
if The Kop and The Blues have reached quarter-finals, there will be maximum 4 teams!!

I think The Blues may not lose and The Kop won last match against Inter,
so this match is away match but i guess The Kop can beat Inter at Giuseppe Meazza.

Every PL team will have reached quarter-finals and let me make a good choice to watch at the stadi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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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James's Park

from Daily Events/Pictures 2008. 3. 2. 05:57










A view from St. James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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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밟았..다

from Daily Events 2008. 3. 2. 05:00
노팅힐 포토벨로 마켓 열리는 날이라
길을 나섰다.

Portobello Market에서 이래저래 구경을 하고 있는데
발에 뭐가 밟혔다...

으레 나는 뭐 열매 같은거 밟았겠지 하고
두 번째 걸음을 내딛었는데 아까와 같은 느낌에
무언가 심리적 불안감을 느끼고 발을 봤는데....

..똥...
십라-_-

아, 십라 이 빌어먹을 나라는 왜
똥개들은 쳐데리고 다니면서 왜
주인이 똥을 안치워!!

사람새끼, 개새끼 다 싫다.
Bloody hell fuckin' dogs n fuckin' own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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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차

from Daily Events 2008. 2. 29. 02:02

영국 온지 2주 째 되는 날이군.

이 빌어먹을 학교 한 반에 인원이 18명인가, 19명인가...
결석하는 학생이 하루에도 몇 명은 되기에
대충 15명이 수업하는데
자리가 총 14자리라 1명은 끼어서 수업을 받고
오늘은 16명이 수업을 받아서 자리가 나 원 참..

한국인이 나 외에 한 명 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생각할 순 있겠지만
반 인원이 이 지경인건 좀 아니잖아~

한국에서 영어 수업 받을 때도
한 반 정원이 15명이었다고-_-
물론 나중가선 애들 잘 안와서
5명도 안되는 인원으로도 수업 받은 날이 많았지.

야, 진짜 열악하다.

오늘은 담당 선생이 아파서 3일 결석하고
드디어 출근했는데 발음이 영국인 같지 않아서
혼자 의심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Polski네-_-
뭐 영어야 잘하니 상관 없다고 넘긴다쳐도
영국와서 영국인이 아닌 사람한테 배운다는 찜찜함은
우얄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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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wer Bridge

from Daily Events/Pictures 2008. 2. 26. 04:11
Tower Bridge보러 이틀 간 다녀왔다.

17 Feb, 23 Fe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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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보이능가?
고작 14시였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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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까지.
17/0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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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토요일은 몹시 흐렸다.
지난 주는 그저 흐리고 비오고 흐리고 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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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개인적으로 매우 만족하는 사진인데
원본이... 없ㅋ엉ㅋ...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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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과 사투를 벌이면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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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at the fuck!!
화면에 잘 잡히지도 않는 저깟 기둥만 높인 쪽배 하나 지나가는거 보려고
내가 이리 추위와 사투를 벌였단 말인가!!


촬영 시각 19시 22분, 23/02/2008
2003년에 나온 Canon A70으로 찍은 거라 화질이 똥구리다.


요건 제일 마음에 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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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ndon Eye

from Daily Events/Pictures 2008. 2. 18. 06:12

London Eye 되시겠다.
밤에 야경이 좋대서 나중에 시간과 돈이 허락하거들랑 밤에 한 번 타볼라고 한다.
한바퀴 도는데 대략 30분 정도라고 한다.




London Eye 옆에 있는 수족관(London Aquarium) 되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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