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hemian Rhapsody in 2009/Alba'에 해당되는 글 33건

  1. Something Lacking in Glasgow 2011.03.26
  2. Museum of Transport 2011.03.25
  3. Edinburgh Castle 2011.03.24
  4. Dunnottar Castle 2011.02.10
  5. Stirling Castle 2011.01.23
  6. Glen Coe 2010.08.18
  7. Eilean Donan Castle 2010.08.18
  8. Isle of Skye - Armadale Castle 2010.08.14
  9. Isle of Skye - Dunvegan Castle 2010.08.13
  10. Isle of Skye - The Old Man of Storr 2010.08.10
Glasgow에 가는 도중 두어 번 정도 모르는 번호에서 전화가 왔다.
한 번은 못받고 한 번 일부러 끊었다가 또 오길래 받았더만 Hertz.

차량 반납때문에 전화했다는데
나 차량 반납했는데 뭔 전화냐 이거..
차량 반납 몇 시에 하냐고 물어서 했다고 했더만
몰라서 몇 시에 했냐고 해서 시간 얘기하면서
Nav.도 같이 반납했다고 하니까
그제사 아, 자기 실수였다고.. 미안하다고 했다.

그다지 언짢지는 않았지만 얘네 일처리를 어떻게 하는겨~

Glasgow에 도착해서 숙소에 가야하는데
도무지 동서남북을 모르겠다. 악악악 @,.@

지도 뒤져보고 George Square로 가는 법 물어본 뒤
이제부턴 알아서 찾아갈 수 있겠거니 해서
강가까지 갔는데 건물이 안보이네..

혹시나 해서 강변따라 쭉 갔는데 길이 끊기고 공원이 보이길래
뭐지 하면서 지도 보고 있었는데 친절한 Glaswegian이 도와줬다.

반대쪽으로 간 거였어;

반대쪽으로 쭉 가서 건물을 찾았는데 당최 안보인다.
그러다 겨우 Jurys Inn을 발견!!
맞은 편에 있는 숙소!! 발견!!

2박 원한다고 하니 1박 하고 방 옮기란다.
아, 非예약자의 설움이여 -_-

Check-in하고 근처에 세면도구 사러 갔다 온 뒤엔
1층에서 종일 인터넷만 했다;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서 Check-out하고
빌어먹을 나 2박하는데
짐 맡기는 비용 정도는
니네가 해줘야 되는거 아닌가 싶지만
짐 맡기는 데 £1 내 버리고 동네 돌아다니러 출발.

일단은 지도를 보아 근처에 있는 곳부터 돌아다니기로 했다.


Duke of Wellington 머리에 꼬깔콘이 씌어있네.
아, 동상을 가까이서 하나 찍어놨어야 했는데 없으니 아쉽구먼..

서쪽으로 이동~

Kelvingrove Art Gallery and Museum으로 왔다.

이곳하면 아무래도 Sophie Cave의 Floating Heads가 유명하다.
근데 암만 찾아봐도 Sophie Cave가 누군지 모르겠네.





지금 Doctor Who 관련해서 전시회가 있는데
Doctor Who에 1g의 관심도 없는지라 패스.
그리고 티켓 구하기도 꽤나 힘든 듯 했다.
아침에 갔는데 남은 티켓이 없어!!


이런 젠장!!

돌아다니다가 우리나라 지도가 보이길래 봤더만
동해를 일본해라고 적어서 찍었다.





밖으로 나와 건물 뒤에 있는 Kelvingrove Park로 갔다.


세계의 자유와 정의를 지지한
the Cameronians 모두의 영광스런 기억을 기리며.





올라가다 보니 교회스런 건물이 있길래 갔는데 Glasgow University.

올라갔는데 교대식이 벌어지고 있어서 동영상으로 촬영했다.





다시 내려와서 이번엔 아까 그 박물관 근처에 있는
Museum of Transport로 갔다.

Museum of Transport는
별도로 포스팅 했으니 "여기"로.

박물관 밖으로 나와서
강변에 숫자 표시가 되어있는 곳을 가려고 했는데
길이 뭐 이러냐...
여튼 강변으로 갔다.


가는 길에 찍은 Kelvingrove Art Gallery and Museum 정문.

뭐 이래저래 한 시간 하고 조금 더 걸으니
괴상한 건물이 보였다.



SECC라고 The Scottish Exhibition and Conference Centre인데
들어가진 않았다.

강변으로 가니 BBC Scotland 본사가 보인다.




The Clyde Arc Bridge.


BBC Scotland HQ.


Glasgow Science Centre.



디자인이 희안한 The Clyde Arc Bridge를
건너보기 위해 다리를 건넜다.


강건너에서 본 SECC.
리버 닮았다.











동쪽으로 계속 이동해서
어제 숙소 찾느라 길을 잃고 도착했던 Glasgow Green으로 갔다.

Glasgow Green은 1450년,
Glasgow 주교였던 William Turnbull이
Glasgow 시민들에게 개방한 것이 유래다.

또한, William Turnbull은
Glasgow University의 초대 총장인데
Chancellor는 명예직이다.


McLennan Arch.


뒤편의 건물은 the High Court Of Justiciary.


뭔 동상인지 모르겠네.


구구구구~





전방에 보이는 오벨리스크는 Nelson 제독을 기리는 것이다.






The People's Palace and Winter Gardens다.
앞면은 the People's Palace고 뒤는 Winter Gardens.


Templeton On The Green.
혹은 Templeton Business Centre.

원래는 카펫 공장으로 만들어졌다는데
건물 디자인 빠꾸를 자꾸 맞아서
건축가를 고용해 Venezia에 있는
Palazzo Ducale를 모델로 삼아 지었다고 한다.

지금은 무슨 건물인지 모르겠네..
그냥 주거지인가..


The Doulton Fountain이다.
Henry Doulton이란 기업가가 市에 줬다.

이 분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테라코타 분수이다.
그리고 테라코타 가운데 가장 보존이 잘 되어있단다.





St. Mungo Museum으로 가기 위해 발길을 돌렸다.



가는 길에 우연히 발견한 시계탑,
Tolbooth Steeple.

북쪽으로 올라가다보니
추모비가 보인다.


근방의 지도.


참 잘 꾸며놓았다.


이사야 49장 15절.
아이가 죽은 건가.


Victoria Cross라는
최고 무공훈장 수여자들을 기리는 추모비인 듯.


그 옆에 한국 전쟁에 참전해 목숨을 잃은
Glaswegian을 추모하는 비석도 세워져있다.


Glasgow Necropolis‎로 올라간다.


공동묘지 올라가는 중간에 찍은 Glasgow Cathedral.










Charles Tennant, 화학자 겸 기업가.




언덕에 자리잡아 조망이 좋다.






누가 이 분의 목을 따갔나.


Glasgow Cathedral,
혹은 the High Kirk of Glasgow.
사진 한 방 박아주고 옆에 St. Mungo Museum으로 간다.



찰스 왕세자가 1988년에 돌 깔아준 듯.
Duke of Rothesay는 찰스 왕세자인데, 
Duke of Cornwall이나 Prince of Wales보다
이 동네에선 이렇게 알려져있다.

Duke of Rothesay는 [in Scotland]
영국 왕위 상속인에게 주어지는 타이틀이다. 

Duke of Cornwall과 마찬가지로 [in England]
왕의 생존해 있는 장남에게 자동으로 계승되는 작위이다. 

Prince of Wales는 왕이 하사해야 하지만
위의 둘은 조건만 맞으면 자동으로 계승되고,

Prince of Wales라도 조건이 맞지 않으면
위의 두 타이틀은 가질 수 없다.


St Mungo Museum of Religious Art and Life.
문이 닫혀있다.

그래서 Cathedral 쪽으로 올라갔다.


David Livingstone.
아프리카 탐험가, 선교사이다.





Glasgow Royal Infirmary 촬영을 끝으로
숙소로 돌아가기로 했다.



여긴 어딘가.
숙소 근처이긴 한데
Google Maps론 위치가 어딘지 못찾겠네.

내일 아침 6시 55분 비행기라.
체크 아웃을 4시에 해야한다.
그러므로 오늘은 일찍 잠에 들기로 한다.

...
..
.

Lincolnshire에서 여자친구 만나러 온
중년 아저씨와의 이야기는 전날인지 이날인지 기억이 안난다.
여튼 사투리가 심해서 못알아듣겠더라.



Bentley.


Bentley.




Ford.






Porsche.


Jaguar.








Queen Mary.






빈폴 자전거.
근데 안장이 없다?




Ducati.


Ducati.


Harley Davison.


Harley Davison.



기상.

여긴 세면도구를 주는 관계로 씻는데 불편함은 없었다.
칫솔 치약은 가방에 따로 보관하는 관계로 No Problem.
그렇다고 해서 특별히 이를 더 자주 닦거나 하진 않지만 -_-;

호텔 뷔페식 싸닥션을 때려도 수만대는 때릴
£23가 전혀 안아까운 숙소와 조식.

12시까지 차량 반납인데 딱히 갈만한 데가 없다.
사실 걸어서 못갈만한 곳은 아예 어디에 있는 지도 모른다;

별 정보 없이 다녀서 그런지도.

그래서 Edinburgh에서 3일은 3일이 하루 같달까?
간 곳만 또 가고 또 가고 해서 잘 몰라.
뭐 다음에 올 여지를 남겨둔다고 해둘지는 몰라도
뻘짓을 하도하도 해서 별로 다시 오고 싶진 않다.

여튼 Check-out하는 동안 뭐 이것 저것 물어보나 싶었는데
그냥 돈만 내고 끝.

어제 받은 키는 방 번호 적힌 키링에 같이 있던게 아니라
키 하나만 달랑 받아서 직원한테 반납했더니
키링 있는 걸로 교환해줬다. 어라?

그래서 계산하면서 옆에 있는 청년 직원한테 다시 반납;;

그러자 아까 나한테 키 준 언니야가
'Are you checking-out?'

나는
'Yes.'

음..-_-;

머리는 갈색이었는데 금발의 콧수염이-_-;;; 있었던
언니야 이름이 뭐였더라.. Hilary였나... 귀염상이었다.

각설.

10시도 안돼 도착해서 차량 반납 완료.
백미러 부서진 것 때문에 쥰내 심장이
덩기덕 쿵 더러러러 쿵기덕 쿵덕
부서진 부분 얘기해주고 얼마나 더 내야하냐고 물어보니
잠깐 살펴보더니 부서진 게 아니고
잃어버린 거라고 돈 안내도 된단다.

어이쿠야~ 풍악을 울려라~

Cheers와 Thank you very much를 몇 번을 말했는지 모르겠다.

또, 반대편에 금 간 것도 얘기해줬다.
이것 역시 문제 없다고 하면서
이것 보다 더 Stupid한 상황도 많다고
이건 문제도 아니라고 그랬다.

여기서 Stupid는 뭐라고 해석해야 적절할까..
여하튼 매우 엄청 무척 몹시도 캄사캄사~


St. Mary's Roman Catholic Cathedral.
영국에서 Roman Catholic이라니..





Edinburgh Castle로 고고싱~
캐리어 작지도 않은거 질질 끌면서 성에 갔더만 노면이 개판이라~

어제 인터넷했던 카페에 가서 상쾌한 Morning을 위한
각성 Double Espresso 한 사발 꼴깍꼴깍~

사실 Royal Mile 역시 노면이 gg였긴했다만
그래도 좁아터진 인도가 조금이라도 있으니..

영국은 테러 때문에 가방같은거 맡기질 못해서 짜증 오만상~

티켓 사려고 줄 서는데 줄이 후달달~
뭔 아침 댓바람부터 사람이 이리도 많다냐.

티켓 사는데 20분 넘게 걸린 듯.
혹시나 Urquhart Castle이랑 Stirling Castle 간 사람
가격할인 같은 거 없나 떠봤는데 그런 거 없다.
오로지 앞으로 갈 사람을 위한 할인권만 있을 뿐.

제기랄 티켓 값이 사상 최고로 비싸다. £12.
떼돈을 버는구나 이노무 城.

Edinburgh는 건물 색이 London과는 너무 달라서 처음 왔을 때
좀 신비한 느낌이랄지..
색이 칙칙해서 좀 칙칙한 느낌이랄지..
뭐라 말로는 형용하기 힘든
그런 느낌이 있었는데 城에서도 마찬가지.


12시였나 1시였나..
시간 되면 빵~하고 터뜨린다.

















Edinburgh Castle에서도 바다가 보이는구나.

시내 조망이야 지난번에 Holyrood Park에서 하긴 했다만
또 다른 높은 곳에서 보는 것도 괜찮지.



박물관에선 어지간한? 모든?
군사 박물관에선 볼 수 있었던 나치 깃발이 있었다.
일본 깃발은 별로 찍고 싶지 않았고
북조선 깃발도 있어서 이건 찍었지만
유리에 내가 너무 적나라하게 반사되서 확인하자마자 지웠다.




군견 무덤.








The Hub와 우측에 지난번에 올랐던 Holyrood Park.















대충 둘러보고 난 후 바로 Glasgow로 출발.
이제 다시 Dunnottar Castle로 갈 차례.

16시 안에 도착해서 방문하려면 쌔가 빠지게 가야될 듯 싶다.
Perth를 지나 다시 Dundee에 가서 기름을 넣으려고 했는데
빌어먹을 Nav.가 자꾸 차 돌리라고 지랄을 한다.
쭈욱 쌩까고 주유소를 찾는데 싼 곳이 없어서
결국 시내 Tesco까지 와서 넣었다.

내일 반납이라 조금만 넣어도 될 것 같은데
혹시나 조금 넣었다가 차 안돌아가면
나만 낭패니까 넉넉하게 넣기로 결정.

돈 몇 푼 아깝지만 별 수 있나..

이미 차 깨먹은 것도 확인해
얼마나 더 깨질까 싶어 똥줄이 계속 타는데..

이젠 지난번에 갔던 그 길 그 대로 간다.
다만 오늘은 날씨가 맑아서 한 번에 찾아갈 수 있을 듯.

Dundee에서 한 시간 조금 더 걸려 도착.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너무 멋져!! 사진에서 본 그대로야!!

이 보다 더 멋진 위치에 있는 성은
전 세계 어느 곳에도 없어!!




















무지개.


성 아래에 있는 동굴 같은 건데 낙석의 우려가 있어 접근 금지였다.



이것도 비록 Ruined Castle이지만
본래 모습대로라면 어떨지 정말 궁금했다.



성 안으로 들어가고자 했으나 문이 닫혀있다.
뭥미 시간 내에 왔는데..

어쩐지 지난번에 왔을 때도
딱히 Ticket Office는 안보이더라니
철수한 건가..

괜히 힘들여서 쌔 빠지게 왔네.

아니다.

이런 멋진 광경이라면
그까짓 힘 두배 세배도 들일 수 있다.



























주위 경관도 그렇고
다시 올만 한 성이다!!

몇 번이고 다시 와주고 싶다!!

어머, 여긴 꼭 와야해!!



성에서 북쪽으로 바라보니
뭔가 제단 같은 건물이 있어 그까지 가보기로 했다.

어차피 시간은 넉넉하니 상관 없다.

















가는 길도 마음에 들고 모든 게 다 마음에 든다.
마음에 안드는 것 따윈 없어.

그깟 부서진 성에 들어가봤자 딱히 볼 건 없다.






















Stonehaven이 한 눈에 들어온다.

도착하니 무덤은 아닌 것이 뭔가 추모비 같은 건물인 듯 하다.

마음 같아선 여기서 Stonehaven까지 걸어가고 싶다만
그러러면 다시 차 끌러 돌아오기 너무 빡시기에
다시 차로 돌아갔다.







Stonehaven에 돌아와
간단히 요기할 수 있는 곳을 찾아 돌아다녔는데
역시나 Kebab 파는 곳은 어딜 가나 있다.

Kebab과 어울리지는 않는다만
잠 깰 요량으로 Double Espresso 한 잔
마셔주고 싶은데 커피숍이 없다.
옆에 있다는 건 문 닫았네?

어쩔 수 없지.
그냥 어제 산 오렌지 주스랑 같이 쳐묵쳐묵.

아~ 배부르다~

이러다 또 졸리면 어떡하나 싶지만
근성으로 헤쳐 나가는 거다!!

5시 한 30분 넘은 것 같다.
가는 길에 해지겠네.

...

부왕~ 부왕~

우왕~ 엄청 빨리 달려~

120 miles도 찍어봤당. 후달달~
110 miles도 달려버릇하면 그렇게 빠른 느낌은 안든다.

80 miles로 달리는 것은 이미 죄악.

그렇게 한 시간 반도 안돼서 도착했으나
Edinburgh 들어와서 초입 부분에
지도에 없는 새 길이 생기는 바람에
엉뚱한 곳으로 돌아가서 조금 더 걸렸다.

아무튼 춍내 빨리 왔엉!!

해넘이는 다 되고 어둑어둑해졌을 때
시내에서 또 헤매다가 숙소에 도착.

이 때가 20시 20분 정도?

빈 방 있냐고 물으니 예약했냐길래
안했다고 했더니 리셉셔니스트들 퇴근해서 안된단다. 20시 퇴근.

헐퀴... ㄱ-

차 때문에 다른 곳은 알아보지도 않았는데..
이런 넨장맞을!!

나 여기 꼭 묵어야하는데..

어떻게 안되냐고 했더니
자기는 경비원이라 안된다고..

별 다른 도리가 없어
차만 잠깐 한 30분 정도만 주차하면 안되겠냐고 하니
나한테 그런 거 묻지 말라면서 눈감아줬다.

그 길로 지난번에 인터넷 했던 Restaurant 겸 Bar에 갔더니
마침 챔스리그 하고 있어서 사람이 바글바글했다.

여기선 불가능해.

다시 Royal Mile까지 와서 커피숍에 갔더니
콘센트 근처에 자리가 있어 천만다행.

여기서 Hostel World에 갔더니 내 숙소 예약 안되네..
근데 Hostel Bookers에선 되네~ 얼씨구나~

잽싸게 Hostel Bookers에서 오늘 자로 예약하고 돌아와서
나 인터넷에서 예약했다고..

근데 한 30분 전에 예약해서 등록 안됐다고 막 얘기했더니
경비원 대빵인 것 같은 사람이
리셉션니스트로 추정되는 사람한테 전화를 막 걸더니

이것 저것 카드 넘버랑 신상명세 같은 거 적고는 자게 해줬다.

그리고 속소 앞에 차 대놓고
방에 들어가서 씻으려고 세면백을 찾는데 없다..

없어!!

아, 왜 또!!!!!!!!!!!!!!!!!!!!!!!!!!!!!!!!!!!!

아, 씨발 존나 짜증나!!!!!!!!!!!!!!!!!!!!!!!!!


렌트 7일차 이동경로.
Fort William에선 흐렸다가 Glen Coe에선 비가 제법 내리더니
동쪽으로 어느 정도 갔더만 이 동네는 언제 비왔냐는 듯
비록 구름이 제법 끼긴 했지만 푸른 하늘이 보인다.

Stirling에 도착하기 10분 전 쯤?
Kyloe 한 마리가 울타리를 사이에 두고
굉장히 가까이 사람 곁에 있는 모습을 봤는데
속도가 속도였던지라 차 돌리기 귀찮아서
그냥 지나쳤다만 지금 생각하면 차 돌릴 것을 그랬다.

멀리서 보이는
Stirling Caslte은 언덕 꼭대기에 있는 것이
꼭 Windsor Castle 같았다.

뭐 여태껏 봐온 다른 많은 성들도
대개는 언덕 꼭대기나 지형이 좋은 곳에 있긴 했다만
특별히 Windsor Castle이 생각났을 뿐.


城에 가기 위해선 나름 동네 안쪽으로 진입해야했다.

언덕에 다 올라가 입구로 들어가려 했는데

'Full'

만차滿車라니!!
뭐 이런 경우가!!
사람이 그렇게 많냐!! 십라!!

근데 내 앞에서 들어가는 똥배짱 차는 뭐지?

입구 옆에 난 길로 들어섰으나
여기도 차들이 줄줄히 주차를 해놔서
제법 멀리까지 가서 주차했다.






Stirling 전경을 보니 전망이 꽤나 좋다.


Robert the Bruce. 자세한 설명은 이곳에.


제 2차 보어 전쟁에 참여해 목숨을 잃은 군인들을 기리며 세운 추모비.


스코틀랜드 국기가 나부끼는 외성문.




영국 국기가 나부끼는 내성문.








성 자체는 딱히 멋스럽거나 하진 않다.
아니 성치고는 조잡스러운 분위기라고 해야하나..


공동묘지.








그래도 전망은 좋다.








지하로 내려가는 길이 있길래 왔는데 별거 없다.
외려 보수의 흔적으로 현대적인 모습을 갖추고 있다.










Master Gunner's House.


Kitchens. Great Kitchens로 가는 길.










막상 Great Kitchens로 오니 개코도 아무것도 없다.


공동묘지 참 많이도 찍었다.


Guardhouse. 우리말로 영창.


뒷문이 있던 자리라는 뜻인 듯.


Tapestry Studio. Tapestry는 양탄자와 비슷하다.




길 우측 저기 어딘가에 내가 주차한 차가 있다.


축구장이 보이길래 한 컷 찍었다.




눈이 보이나?


이쪽은 하늘이 맑다.




요런 돌이 자연스레 성벽의 역할을 해준다.

The Nether Bailey(굳이 번역하면 지하에 있는 성벽 안뜰)를 스윽 돌고
다시 안쪽으로 돌아와 Great Hall로 갔다.




James 4세의 문장紋章.


높다.

다음으로 Chapel Royal로 향했다.


유니콘 태피스트리 모조품이란다.









건물 밖으로 빠져나와 Inner Close(안쪽 경내境內)로 나왔다.


밖에서 본 Great Hall.


밖에서 본 Chapel Royal.


박물관도 있었다.
역시 박물관은 사진 촬영 금지.
Scotland는 사진 촬영 안되는 곳이 꽤나 많은 것 같다.

안내 책자에 한글은 없다.
사실 한글이 있는 곳을 보질 못했다.

일본어는 대개는 있고
중국어도 꽤나 있는 편인데
한국어는 찾기 힘드니 아쉽다.

그래서 일본어 책자를 사진을 찍어
나중에 번역을 하던가 부탁을 하던가 하려고 사진을 찍다가
손이 꼬이는 바람에 몇 페이지까지 찍었는지 잊어버렸다.

사진 찍은거 다시 확인하면 되는데
한 장 찍을 때 마다 힘이 드는게
내가 누구한테 잘 보이려고 이 뻘짓을 하는지
갑자기 화가 나서 집어 치웠다. 데헷.

박물관 내부는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 26회 [03/06/2006 방송]
저항의 땅 문화의 요새 - 영국 스코틀랜드 편을 보면 된다.
이 박물관 안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이 보낸 감사장이 있다.




여기가 Palace인데 내부 복원 공사중이라 입장이 불가했다.


위의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경사져있다.


보기 좋아보였던 노부부라 찍었는 갑다.


Outer Close에서 본 내성 입구.




Bowling Green Garden.










사진에 보이는 건물이 Stirling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건물인 Church of the Holy Rude다.
물론 제일 오래된 건물은 Stirling Castle.


성 밖에 있는 건데 저건 무슨 가드닝인가?


꾸리한 비료 냄새가 올라오는 곳으로 추정되는 곳이다.


The Great Hall 복구를 위해 35년 쏟았다고 전시장에 글 써놨음.









성을 다 둘러보고 내려와 보니 주차요금도 받는구나.
휴, 차 끌고 안올라오길 잘했네;;
Fort William을 출발.

여긴 딱히 볼만한 건 없는 듯 싶다.

동네 사진 찍기도 애매하고
Ben Nevis로 등산 가는 사람들의 베이스캠프 쯤 되려나?

차를 반납하는 날이 내일로 다가왔다.
그래서 난 어쩌면 미친듯도 한 결정을 내렸지.

이 렌트의 이유였던 Dunnottar Castle에 가기로.

하지만 또 당초 계획엔 없었던
Stirling Castle까지 가기로 했기에
오늘도 역시 부지런히 출발.

씻고 나서 짐 챙기고
뭐 흘린 건 없나 싶어 다시 한 번 숙소를 훑어
복도 라디에이터 위에 걸어놓은
-어제 새로 산- 수건도 챙겼건만!!

결국 여태 흘린 것 무엇보다
값나가는 짐꾸러미를 두고 오고 말았다. -,.-

차는 한 시간이 안되게 달려서 Glen Coe 지역으로 왔다.

날 뽐뿌케한 그 분의 말에 따르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했던 지역이라
어느 정도 기대를 하고 이번 여행 루트에 집어 넣었다.
당시 사진으로 봤을 땐 별달리 대단한 느낌은 없었다-.

대충 여기가 맞는 것 같은데
대체 어디에서 사진 찍은 거지;;

적당히 사진 찍을만한 곳이 없다.
정확히 말하자면 사진을 찍고 싶은데 차 댈 곳이 없었다.



















또 쥰내 달리다가 갑자기 마음에 들어서
한참을 지나쳤다가 돌아와 차댈 곳 찾다가
이런 뻘짓을 두어 번 했더니 시간이 훌쩍 갔다.


차 안에서 찍어서 차창에 맺혀있는 물방울이 찍혔다.
이 산은 Glen Etive.


역시 Glen Etive.


다시 Glen Coe로 돌아와서 사진 찍었는데
노출을 길게 잡았더니 떨려오는 손 때문에.. 사진이 이 모양이다.




위에 아주 조그만 규모의 폭포를 찍은 뒤
다시 차를 뒤로 돌려 Glen Coe로 와서 찍었다.




※Localog에 둔 Glencoe는 산을 나타내는 Glen Coe가 아니라 Glen Coe 산 안에 있는 마을 이름이다.
It was impossible.
음~ 안돼, 안돼. 불가능했다.

젠장 Broadford에서 예까지 오는데 20분이 걸리는데
10분만에 섬 빠져나가서 거기까지 어떻게 가.

게다가 Nav.가 제대로 찍어준다는 보장도 없고.

다시 막 밟고 밟아 섬을 빠져나오는데 35분 정도.
이미 16시 넘었다. 게임 오바. gg.

섬에 들어올 때 Skye Bridge 사진을 찍었어야 했는데
나올 때는 날씨도 영 흐려서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다.


세시 방향에 있는 다리가 본섬과 Skye 섬을 연결해주는 Skye Bridge다.

다시 열심을 다해 밟아서 도착.
20분 늦었다.

젠장.. 게다가 비까지 또 와!!
하릴없이 성 밖에서만 사진 찍었다.









근데 오토바이타고 온 무리들이 성으로 들어가네?
헐, 어떻게 들어갔지?

나도 따라 들어가 티켓 오피스로 가봤지만
이미 문은 닫힌 뒤인데..
저 양반들 티켓 막차 타고 들어간 건가?



성 쪽으로 기웃거려 보니 문이 그냥 열려있었던 거였다.

나는 나중에 뭔 소리 들을까봐 안들어가고
그냥 밖에서만 사진 찍었다.





이제 Fort William으로 갈 차례.
해 지기 전엔 도착할 듯 싶다.

부지런히 도착해서 Check-in하고
잠깐 차끌고 근처 마트 갔다왔더니
누가 내 머리에 똥 쌌어!! 자리에 차 대놨어!!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숙소 가는 법.


Alma Road로 올라가면 코너 끝 부분 우측에 위와 같은 건물이 보일 것이다.


Ta-da~!                                      상기 두 이미지는 Google Street View에서 가져왔으며 인용의 목적으로만 쓰였고 상업적인 용도가 없습니다.

상  호 : Fort William Backpackers
주  소 : Alma Road, Fort William, Scotland
우편번호 : PH33 6HB
전화번호 : 0044 (0)139 7700 711


렌트 6일차 이동 경로.
일단은 Broadford까지 간다.
또 다시 지나치는 Portree.
이젠 영원히 안녕이다.
다시 올 일 있겠나 싶군.

나는 달린다고 달리는데
시간이 빨리가는지 내가 거북이 운행을 하는지
섬 북서쪽에서 Broadford까지 오는데 1시간 30분이 더 걸리네.

이러면 Eilean Donan Castle시간이
촉박할 것 같은데 에라 모르겠다.

가기로 한 거 Armadale Castle로 간다.

20분 넘게 달리고서야 겨우 도착했다.
젠장할 그 굴곡 있는 도로에서 80 miles(≒128km) 넘게 밟았는데..

티켓 오피스에서 학생이냐고 묻길래
나는 학생인데 지금 학생증이 있긴 하지만 기간 만료가 됐다.
그러니 성인 티켓을 달라고 했는데
문제 없다고 학생 티켓을 발권해줬다.

이런 고마울 데가!! 영감님 쵝오!!
여느 다른 곳에서도 이런 적이 없었는데!!

입장하기 전 여기 다 둘러보려면
얼마나 걸리느냐 물었는데
한 시간은 걸린다고 했다.

헐, 나 시간 없는데..

그리고 Ruined Castle이라고 했다.

헐, 나 부숴진 성인지 전혀 모르고 왔음.



이런 외진 곳에 있는 성이 왜 부숴짐?
알고보니 불에 타서 그랬네..


저기 보이는 산은 영국 본섬이다.



대체 건물을 어떻게 만들었길래
앞에 있는 기둥만 남고 속은 휑한거지;; 지붕도 없고;;


본섬 Mallaig로 추정.

이 성엔 산보 코스도 두 곳이나 있었지만
난 시간이 없으니 패스.














성은 파괴되었지만 뒤에 정원은 그런대로 잘 가꿔 놓았다.


















버섯이 아니라 버섯 모양으로 깎아놓은 나무다.


여기가 뭐하던 곳이더라...


세탁실이었나 욕실이었나..










이 조형물 뒤에 Museum이 있었는데 실내에선 촬영이 금지되어 아예 건물도 안찍었다.






하트 모양처럼 생겨서 일부러 찍은 듯.









부지런히 이곳 저곳 누비고
다시 티켓 오피스로 돌아오니 15시 30분 남짓.

30분 만에 Eilean Donan Castle까지 갈 수 있을까?


※Localog에서 행정구역상 Highland 바로 다음에 도시가 나와야하나
Isle of Skye라는 섬 안에 있음을 강조하기 위하여 Skye를 추가로 설정.
차는 다시 Portree로 가서 Dunvegan Castle로 간다.
Portree 어지간히도 오는구나.


Dunvegan으로 가는 길에 찍은 어느 마을.

빌어먹을, 천천히 가고 있는 것도 아닌데
가는데 한 시간이나 걸렸다.

주차하다가 기어 중립인 줄 알고 클러치 뗐는데
'툭'하고 튀며 꺼지는 차.
1단도 아니고 2단에 있었는데 정신이 어디로 갔나 싶다.

학생증 날짜가 지나
차마 날짜 지난 학생증을 내보일 수 없어
성인 티켓 달라고 했다.

딱히 자세한 정보 없이
그냥 이리 저리 숙소에 있던 거 둘러보다
온 거라 큰 기대는 안했는데 생각보다 괜찮다.











나는 성도 성이지만 성에 딸린 가든 보는 것에 재미를 느껴서
가드닝이 잘 되어있는 이 성이 마음에 들었다.



잘하면 물개도 볼 수 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물개는 안보였다. 











그리고 이 성에서 무려 한국인 가족을 만났다.

아는 체는 안했는데 이런 섬 북서쪽 외진 동네 성까지 오다니
뭔가 이런 곳에서 한국인을 만나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뭐 그랬다.

나야 한국인 기준에서 보면 행색이 일본인 같아서;;










Garden으로 가는 길.





























































성에서 한 시간이나 삐댄 뒤 북쪽에 Coral Beach라는 곳으로 갔다.

물 색깔이 예술이라 Coral Beach인가.

한참을 가도 Beach 다운 건 코빼기도 안보인다.
가다 가다 되돌아와 아까 차들이 멈춰있던 그곳에 나도 정차.





여기가 Coral Beach인가? 이런 썅 이게 무슨 Beach야.
냄새도 쥰내 나는 구만 이런데서 어떻게 해수욕을 한단 말이냐!!















이런 Fucking 지랄 Bitch 같은!!

제대로 왔는지 안왔는지 알 길이 없다만
나중에 인터넷 검색해서 봐야겠다.

검색해서 알아본 결과 한참을 더 갔어야 했다.

아직 13시가 안됐단 말이지..
이러면 Armadale Castle 찍고 갈 수 있지 싶다.


※Localog에서 행정구역상 Highland 바로 다음에 도시가 나와야하나
Isle of Skye라는 섬 안에 있음을 강조하기 위하여 Skye를 추가로 설정.
7일.

오늘은 무지하게 바쁜 날이 될 것 같아
무려 8시 경에 Check-out!!

일단은 3시간 정도 걸린다는
The old man of Storr 트레킹을 고려하고
다시 북서쪽으로 가서 Dunvegan Castle에 들렀다가
시간대 봐서 Armadale Castle까지 찍은 뒤에
섬을 빠져나가 Eilean Donan Castle에
16시 전까진 도착해서 구경한 뒤
Fort William으로 가는 나름대로 살인적인 일정.

암만 Nav.가 있어도
전례로 미루어보아 별로 미덥지도 않거니와
밤에 운전하는 건 뭐가 보이질 않으니
당최 힘이 들어서 말이지..

Check-out 전에 직원한테 지금 날씨로
The old man of Storr 가서 트레킹 하는 거
위험하지 않냐고 물으니 날씨가 Misty한 게
거기 가면 또 날씨가 어떻게 될 지 모르니 일단 가보란다.

별 도움은 안되는 얘기였다;

비오고 잔뜩 낀 안개는 걷힐 줄을 모른다.

나중에 확인 한 건데
어제 내가 해질녘에 잠깐 돌아다닌 길은
섬 북동쪽 구석까지 간, 나름대로 엄청나게 간 거였다.




Duntulm Castle.




양들이 차로를 점거했다!!

애초 30분 안에 다다를 수 있을 것 같았던 목적지는
중간에 목적지 표지판이 없어서 지나치는 바람에
다시 되돌아올 만한 사이즈의 도로 찾느라
허비해서 거의 한 시간이 걸렸다.

부지런히 움직여야 나름대로 짜놓은 일정에 맞추겠군.



도로에서 봤을 땐 얼마 안되는 숲이
걸으니 끝이 안보이는구나..



약 10여 분이 넘어서야 빠져나온 숲.
실제 걸린 시간은 얼마 안됐지만 체감한 시간은 더 되었다.

숲을 벗어나 언덕에 오르자 안개가 욕 나오게 하는구나.

시간 맞추려고 굉장한 속도로 올라갔더니 20분 만에 도착.
이게 무슨 3시간짜리 코스?
내가 光速으로 오긴 했지만 암만 그래도 3시간이라니? 장난함?



이게 안개인지 비인지 난 구름 속에 와있고
젠장 뭐가 보여야 사진을 찍던가 말던가 하지!!



옷은 시나브로 젖어가고
The Storr에 오르려고 하는데
잠깐 안개가 걷히면서 사진 찍을 타이밍이 있었는데
영 구도가 마음에 안들어서 안찍었더만
그게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였을 줄이야..







오르면 오를 수록 빗방울이 거세다기 보단
훨씬 자주 때린달까..





이젠 가랑비에 옷젖는게 확연히 느껴진다;
가랑비도 이런 식으로 맞으면 소나기 못지 않다능!!

그래도 그 와중에 이래 저래 빨빨거리며 돌아다니기를 50분 여..

안되겠다. 철수!!
옷 다젖었어!! 이거 어떡할래!!

이 날씨에도 여길 찾는 산악인(?)들이 제법 있었다.
다들 복장은 방수될 듯한 점퍼차림.. 방수될 듯한 바지. 등산화.

난 청바지, 회색 면 후드 자켓, 은근히 미끄러운 운동화. -ㅅ-
게다가 두 손 후드 주머니에 쿡 찔러 놓고..

남들이
'저 새퀴는 뭐하는 새퀸데 저 복장으로 왔지?'
싶어도 전혀 의아하지 않을 복장;;

괜찮아,
요즘은 운전할 때도 주변 걸어다닐때도
쓰레빠 신고 다닌다긔~

그리고 군바리 시절의 犬근성을 생각하면 복장 따위 훗.
하지만 개날라리 -연대장 曰 나이롱 뽕- 부대 대대장 운전병 출신. -ㅅ-


이 사진에 나오는 건 아마 바다로 생각된다.


여기에 슬쩍 보이는 물은 Loch Leathan이라고 느껴진다.

내려오는 길엔 왠지 안개가 걷히는 듯한 분위기.

안돼!! 다시 돌아갈 순 없어!!

숲으로 들어간지 얼마지 않아
한 무리의 중국인들 발견.
산보 왔는지 양산[비오니까 우산]까지 쓰고 있다. -_-

조금 더 내려간 뒤,
뒤를 돌아보니 아직 안개가 자욱하군.

만족스럽다.
나만 당할 순 없지.







이번엔 미국인들 한 무더기가 올라간다.

개중에 검은 형제자매도 두 어명 보인다.

흑인은 굉장히 오랜만에 보는 듯 하다.
그래봤자 Edinburgh 떠난 지 며칠이나 됐다고;
그래도 London에 비하면 Edinburgh도 흑인보기 꽤나 힘들다.









내려오니 10시 30분 정도.
예상보다 훨씬 일찍 내려왔다.
이러면 섬 남부도 볼 수 있겠구나.




※Localog에서 행정구역상 Highland 바로 다음에 도시가 나와야하나
Isle of Skye라는 섬 안에 있음을 강조하기 위하여 Skye를 추가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