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s/2015'에 해당되는 글 22건

  1. Macbeth 2015.12.03
  2. バケモノの子 | The Boy and the Beast 2015.12.02
  3. 내부자들 | Inside Men 2015.11.19
  4. 검은 사제들 | The Priests 2015.11.06
  5. The Walk 2015.11.03
  6. Amadeus 2015.11.01
  7. The Martian 2015.10.08
  8. ラブライブ!The School Idol Movie 2015.10.02
  9. The Intern 2015.09.26
  10. 암살 | Assassination 2015.07.23

Macbeth

from Films/2015 2015.12.03 18:52


Directed by Justin Kurzel
Starring Michael Fassbender, Marion Cotillard, Paddy Considine, Sean Harris, Jack Reynor, Elizabeth Debicki, David Thewlis

나는 William Shakespeare의 4대 비극이라 일컫는 작품 모두 책으로 읽지도 영상으로 보지도 않았다.
다만, Hamlet 햄릿 한 작품만은 London에서 Jude Law가 주연한 연극을 보았더랬다.
물론 대사는 당연히 영어였고 한국어 자막 따윈 있을리가 없으니 뭔 내용인 줄은 모른다.. 크흑..

아무튼 Macbeth 역시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봤는데 일단 배경이 스코틀랜드라 반가웠다.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피곤했는지 졸지 않으려 무던히도 노력했으나 초반의 약 2~30분 가량은 존 듯 하다.

충신인 줄 알았던 주인공이 마녀의 예언을 듣고 야욕에 차오르는 모습을 보이며 왕좌에 오르고는
그 자리를 지키기 위해 점점 불안에 떨며 정신이 나가는 모습을 보이는데 재미졌다.

결국엔 권선징악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죽어가는 주인공의 마지막 장면은 다소 난해했다.



맥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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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細田 守(Hosoda Mamoru)

재미있다.

다만 일본 특유의 오글거리는 대사는 감내하고 봐야 할 듯.


괴물의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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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자들 | Inside Men

from Films/2015 2015.11.19 20:48


Directed by 우민호(Woo Min-ho)
Starring 이병헌(Lee Byung-hun), 조승우(Jo Seung-woo), 백윤식(Baek Yoon-sik)

재미는 있더라.
다만 신세계와 같은 무거운 분위기만을 기대한다면 중간중간 개그코드 삽입 덕에 김이 좀 샐 듯 하다.

잔인한 장면은 있으나 해당 부분을 클로즈업 하여 촬영하진 않아 관람하기 불편하진 않았다.



내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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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장재현(Jang Jae-Hyun)
Starring 김윤석(Kim Yun-Seok), 강동원(Gang Dong-Won)

원래는 전날 보러 가기로 했었는데 암만 서둘러가도 50분 정도에 도착할 것 같아서
취소하려 했으나 상영 시작 15분 전까지만 취소가 가능하다 하여 예매취소가 안 되는 거라..
하릴없이 울며 마속을 베는 심정(?)으로 극장에 가질 않고 티켓을 그냥 버렸다.

안 그래도 짜증이 좀 올라와 있는 상황이었는데
티켓도 그냥 허공에 날려보내니 난또까... 분한 마음이 부글부글 끓었다.
벗뜨.. '난 친구와 함께 간 거다. 내가 티켓 값을 낸 거다.'라고 가까스로 정신승리하며 마음을 다잡았다.

집에 와서도 하.. 이걸 봐, 말아 하면서 고민 좀 하다가
그래도 강동원 나오는 건 봐줘야지 하고 다음날 보러 가기로 결심했다.

Screen X라는 게 있어서 3,000원이나 더 썼는데 12,000원을 날려버리니
정신승리로 마음을 다잡아도 돈이 아까운 마음이 완벽하게 씻어내려가진 않아
다음엔 그냥 일반관에서 볼까 했는데 시간이 안 맞아서 다시 Screen X로 갔다.

도입부분의 자동자 장면은 억지스럽기 이를 데가 없었다.
구마의식을 마친 후 악귀를 영신의 영혼에게서 빼낸 후 일어나는 자동차 장면도 억지스럽기 그지 없었다.
그 후의 장면들도 어차피 해피 엔딩으로 갈 거 더럽게 질질 끄네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 긴장감이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나 이 영화가 돈이 아까울 정도의 망작이냐고 하면 그것도 아닌지라
도입의 자동차 장면 이후부터 구마의식까진 재밌었다.
그러니 기-승-전-결 중에 승-전 부분은 흥미롭게 봤다.

마지막으로 3,000원 더 내고 Screen X 상영관에 가는 건 적극적으로 말리고 싶다.




버린 티켓.


검은 사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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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alk

from Films/2015 2015.11.03 16:54



Directed by Robert Zemeckis
Starring Joseph Gordon-Levitt, Ben Kingsley, Charlotte Le Bon, James Badge Dale

극중 주인공이 프랑스인이라 프랑스인이 쓰는 억양으로 영어를 구사하는데
프랑스어를 오래 배우지 않아서 그런가 프랑스인이 말하는 영어 같이 느껴졌다.

IMAX 3D로 봤는데 식겁할 만한 장면이 두 장면 정도 나왔다.

나는 고소공포증이 있는데 3D 효과에서 딱히 공포를 느낄만큼의 영향은 없었지만,
내 -바로 옆자리는 아니나- 옆에 앉은 관객은 '오.., 어..' 등의 감탄사를 내뱉었다.

그러나 내가 고소공포증을 느끼지 못했다고 하여
이 영화가 그렇게 긴장감이 없는 영화는 아니다.

사실을 기반으로 한 만큼 이미 결과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염통이 쫄깃쫄깃해지는 것까지는 컨트롤 할 수 없어서 다시 보고 싶지는 않은 영화다.
이것은 스릴러나 공포물을 볼 때와는 다른 긴장감이랄까나..


하늘을 걷는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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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deus

from Films/2015 2015.11.01 14:04


Directed by Miloš Forman
Starring F. Murray Abraham, Tom Hulce, Elizabeth Berridge, Simon Callow, Roy Dotrice, Christine Ebersole, Jeffrey Jones, Charles Kay

음알못이다보니 이게 어디까지가 사실에 기초한 내용이고
어디까지가 극적 허구인지 모르겠네.

그리고 모차르트와 살리에리가 만든 음악이 중간중간에 나오는데
살리에리가 만든 음악은 한 번도 못 들어본 것 같더라. 다 생소했다.



아마데우스 감독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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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artian

from Films/2015 2015.10.08 18:43


Directed by Ridley Scott
Starring Matt Damon, Jessica Chastain, Kristen Wiig, Jeff Daniels, Michael Peña, Kate Mara, Sean Bean, Sebastian Stan, Aksel Hennie, Chiwetel Ejiofor

Martian, 마션.
번역하면 화성인.

식물학자라면서 간단한 수술도 하고 기계도 만지고 짱짱맨이네..

극은 정직하게 발단 - 전개 - 위기 - 절정 - 결말로 흘렀다.

난 SF 장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재밌었음.
난 Interstellar (인터스텔라)보다 재밌더라.

이즈음 되면 적당히 위기가 오겠구나 싶을 때 위기가 왔고
혹시 추가적인 통수가 있진 않을까 의심했으나 거기까지 가진 않았다.

중간에 약간 늘어지는 부분이 없잖아 있었는데 전반적으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마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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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京極尚彦(Kyogoku Takahiko)

처음에 개봉을 할 때 가서 볼까 하다가 때가 안 맞아 못 봤는데
춘희막이 보러 갈까 하다 우연히 아직도 상영을 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

아니 무슨 애니메이션을 한 달이나 상영을 한단 말인가.
이게 포켓몬스터나 도라에몽을 능가하는 영향력을 가지고 있나 싶었다.

아무튼 반가운 마음에 여태 모아두었던 포인트로 결제 완료.

피곤한 탓인지 초반 15~20분 가량 졸다가 놓쳤다.

근데 쫌 노잼.

노래나 노래할 때 나오는 화면 구성은 굉장히 마음에 들었는데 극을 이끌어 가는 내용 자체가 노잼.

나는 게임으로 러브 라이브!를 접하고 애니는 보지 않았기에
말투라던가 성격을 몰랐는데 東條 希(토죠 노조미) 대사에서 갱상도 사투리로 자막을 넣데?
첨언하자면 스쿠페스 메인 스토리는 스킵한다. 그저 게임만 즐긴다.

중학교 1학년부터 일본어를 배우기 시작했지만 여전히 가타카나 읽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긴 해도
간사이 지방(関西地方) 억양은 구분할 줄 아는데 암만 들어도 아닌거라...

그래가 함 찾아보이 짝퉁 간사이벤(関西弁)이라 카네.

이야기가 딴 데로 샜는데 아무튼 한 마디로 얘기하면 노잼.
벗뜨 곡은 몇 곡이 나왔는지 세어보지는 않았으나 한 곡 말고는 다 굿굿.

마지막 곡은 캐릭터 이름을 넣어서 가사를 만들었던데 올ㅋ 괜찮았다.

마지막 곡까지 다 끝나고 화면이 까맣게 되었을 때 뒤에서 한 녀석이 뭐라고 했는데
내 통로 옆자리에 앉은 여아 둘이서 "러브 라이브!"라고 했다.

으아... 10소름 + 핵오글거림의 컬래버레이션이 내 온몸을 휘감았다.
현실 세계의 동까들과 한 곳에 있었어! 으으으...

이것도 나중에 찾아보니 "前回の(젠카이노)"라고 한다.
이것이 뭣인고 하니 TV 애니메이션에서 전편의 내용을 약간 알려주고 본편을 시작하는데
바로 이 '전편(, 전회)의 러브라이브'라는 이야기였다.

또, 매주마다 사은품? 같은 걸 줬는데 5주차에는 3주차에 줬던 포스터를 줬다고 하는데
나는 무인발권기에서 발권을 해서 못 받았다. 사은품? 그런 걸 주는 줄도 몰랐다.



러브 라이브! 더 스쿨 아이돌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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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tern

from Films/2015 2015.09.26 17:58


Directed by Nancy Meyers
Starring Robert De Niro, Anne Hathaway, Rene Russo, Adam DeVine

믿고 보는 앤 해서웨이 작품.
그리고 이번엔 로버트 드 니로까지!

면도하고 깔끔한 모습에 단정한 옷차림을 하니까 마초 이미지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없데.. 캬~

극의 중간에서 마무리로 이어지는 뼈대가 되는 이야기가 좀 별로인 듯한 느낌적인 느낌.
일견 워킹맘 혹은 직장여성의 애환을 그린다고도 하겠지만서도 그래도 좀 그랬다.

꼭 그 소재를 다뤘어야만 했나,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써내려갈 수는 없었나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이런 전개를 본격적으로 꾸려 나가기 전까지는 되게 웃겼다.

잘못된 송신으로 인한 일련의 에피소드를 펼쳐 나갈 땐 극장에서 이렇게 웃은 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웃었다.

러닝타임이 제법 긴데 뻔하게 이야기를 풀어가는 듯 싶으면서도 재미는 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다.
근데 이제와 생각해보면 긴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운전기사의 갑작스런 이탈은 다소 이해하기 힘드네.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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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 Assassination

from Films/2015 2015.07.23 17:54


Directed by 최동훈(Choi Dong-hun)
Starring 전지현(Jun Ji-hyun a.k.a Gianna Jun), 이정재(Lee Jung-jae), 하정우(Ha Jeong-woo) 外

하... 롯데 시네마 이 색희들 상영 시작 이후 광고를 15분이나 하다니.. 하...

영화는 내 나름대로 믿고 보는 최동훈 감독 작품인데 지나치게 긴 러닝타임으로 인해 이거 언제 끝나나 싶었다.

최동훈 감독과 같이 영화를 찍은 다양한 배우들이 등장을 했고
의외로 사실상의 전지현 원톱 영화였다는 것에 뜬금포를 맞은 느낌이었다. 이욜~

재미는 있었는데 워낙 길다보니 늘어지는 부분이 발생한 것은 어쩔 수가 없었고,
전지현 누나는 대체 언제 늙는 것인지 옛날 옛적의 미모가 가시지를 않는데,
임신을 축하드린다는 이야기를 끝으로 글을 마친다.


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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