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주년 삼일절에
충청권 최초로 대전에 평화의 소녀상이 세워졌다.
위치는 시청 북문 길 건너 보라매 공원에 있다.


소녀상의 각 부분이 의미하는 것.

의자 옆에 대리석으로 새겨놓은 글씨도 찍었는데
내 모습이 돌에 반사되는 바람에 사진은 올리지 않고
일단은 글로 대체하고 나중에 사진으로 다시 올릴 예정이다.


우리는 일제 강점기에 일본군 '위안부'로 끌려가
피맺힌 고통을 겪어야만 했던 이 땅 소녀들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며
인권이 존중되고 평화가 실현되는 사회를 바라는
대전시민의 뜻을 모아 이 비를 세웁니다.

광복 70년 분단 70년 2015년 3월 1일
대전광역시·대전 평화의 소녀상 건립 시민추진위원회



대전 평화의 소녀상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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