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착하긴 했는데 뭐야 이거..
너무 허전해.


이건 여기서 보이는 전경에 대한 조각.


저기 보이는 섬은 Orkney Isnalds.


이 등대에 관한 설명인데 리사이즈 해놓으니 뭐라고 써놓은지 안보이네, gg.


이거 하나 덜렁.



차 사진 한 방.
이때는 사이드 미러 아랫부분이 깨진지 전혀 몰랐다..ㄱ-

돌아오는 길에 도로 근처에서 풀을 뜯는 Kyloe가 있길래
차 세운 김에 사진 좀 담았는데 얘는 사람이 별로 없는 곳에 살아서 그런가
낯가림이 심하네..슬금슬금 나에게서 멀어진다.







그리고 아일랜드에서 보긴 했지만 사진 찍을 틈이 없어서
그냥 지나칠 수 밖에 없었던 검은 얼굴의 양을 찍었다.



사실 내가 봐서 신기했던 애는 흑염소의 얼굴을 한 양이었는데
얘도 여튼 얼굴은 검으니까 됐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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