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살 계획에 없었지만
Shower Jacket이 기장이 영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이거 샀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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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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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판에 안박자니 심심해 보이고 박자니 영 땡기는 선수도 없고해서
이렇게 박아달라고 했더니 직원 아주머니가 쳐다보는 눈빛이 딱 더도 덜도 아니고
'이 동양인 새퀴 뭥미..?'
하는 어처구니 없는 듯 살짝 벙찐 표정..;;
여자 친구 있었으면 하나 더 사서
Pretty Bubbles In The Air 박아다가 다니고 싶었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