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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윤종빈(Yoon Jong-bin)
Starring 하정우(Ha Jung-woo), 강동원(Kang Dong-won)

윤종빈 감독의 강동원 빠돌이 인증 영화라고 해야 하나..
오로지 강동원만을 위한 영화.

칼로 베었으면 옷도 같이 베어져야지 왜 사람만 죽고 옷은 그대로야..

엔딩의 다 같이 말 타고 달리는 장면에선
말 몰이도 못해봤을 정도의 하층민 st인데 너무 잘 타서 에라.

그래도 재미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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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윤종빈(Yun Jong-Bin)
Starring 최민식(Choi Min-shik), 하정우(Ha Jung-woo) 外

연기를 잘하고 나발이고 어색한 사투리가 계속 귀에 거슬려서 연기가 쩌니 마니 평을 못하겠다.

부산 사투리를 해야되는데 최민식, 하정우를 비롯해 주요 배역들이
서울 사람이 속성으로 대충 부산 말 연습해서 이야기하는 느낌이라..

나름대로 강원·경상·충청 3도에 걸친 연을 두고 있는지라
사투리 연기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

사투리 연기는 '친구'가 백 번 낫다.

사투리가 자연스럽게 나와서 캐릭터에 녹아있는 배우는 조진웅(김판호 役),
또 하정우(최형배 役)의 오른팔로 나온 김성균(박창우 役)도 인상깊었다. 옷발도 가장 잘 살았고.

나이트에서 김판호네 식구들 모아놓고 두드려 팰 때,
동파 방지용 보온재가 너무 카메라에 정면으로 잡혀서 그 부분은 어떻게 좀..

박창우 役의 김성균은 이 작품이 충무로 데뷔작이었다. 오호..
송새벽이나 김성오처럼 주목 받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 여사장 役의 김혜은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인데
지역 방송국의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기상캐스터로 직업을 바꾼 뒤
그것도 관두고 연기판에 뛰어든 이색 경력?의 소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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