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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米林宏昌(Yonebayashi Hiromasa)

지브리가 장사가 안 돼서 더 이상 작품을 만들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본 작품, 추억의 마니가 스튜디오 지브리의 마지막 작품이 되었다.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을 만한 이야기 전개였지만
99%의 확정적 의심이 100%의 확신이 되어 화면에 나타나는데
그 결과물이 내 뒤통수에 소름을 쫙!

고령으로 인해 작품활동을 안 하겠다고 한 건 어쩔 수 없지만
수익성 악화로 인해 스튜디오 지브리의 작품을 더 볼 수 없다는 점은 아쉽게 되었다.

언젠가 다시 경영 상태가 좋아지면 다시 작품을 내었으면 좋겠지만
미야자키 하야오의 적당한 후계자가 나타나질 않아서 안 될 거야...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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