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way 지역을 벗어나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County Clare 지역,
The Burren이라고 불리는 있는 곳에 있는 이름 모를 절벽이었다.
딱히 이름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풍경이 괜찮아서 세운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바람 참 어지간히도 불더라.
이 지역은 카르스트 지형으로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카르스트 지형 가운데 하나란다.
내 옆에 앉았던 아이의 일행은 위 사진과 같이 절벽에 걸터 앉았다.
'이런 겁대가리 없는 아이 같으니라구...'
나는 심장이 오그라들어서 못한다...ㄱ-
만 벌렁거리는 심장을 주체하지도 못하면서
살포시 사진 하나 남겼다.
인증샷.
이것은 웬 돌인가?
버스에 탈까 하다가 반대편 언덕 위로 올라가는데
저기 어딘가에서 I'm forever blowing bubbles가 들려온다.
당시 내가 Hammers Anthem Jacket을 입고 있어서 일부러 부른 듯 하다.
아는 척할까 하다가 조금 멀리 있기도 했고
타이밍을 놓쳐서 그냥 쌩까고 말았다;
도로 반대편 언덕 위로 올라가서 찍은 사진인데
이 동네는 어째 풀보다 돌이 많다.
아까 Chant한 무리들이 타면서
나 있는 곳에서 잠깐 멈칫했는데
마침 내가 찍은 사진 확인하느라
카메라를 계속 보고 있어서 그냥 지나쳤다.
다음으로 도착한 곳은 County Clare 지역,
The Burren이라고 불리는 있는 곳에 있는 이름 모를 절벽이었다.
딱히 이름이 있는지 아니면
그냥 풍경이 괜찮아서 세운 것인지는 모르겠다만
바람 참 어지간히도 불더라.
이 지역은 카르스트 지형으로
유럽에서 가장 규모가 큰 카르스트 지형 가운데 하나란다.
내 옆에 앉았던 아이의 일행은 위 사진과 같이 절벽에 걸터 앉았다.
'이런 겁대가리 없는 아이 같으니라구...'
나는 심장이 오그라들어서 못한다...ㄱ-
만 벌렁거리는 심장을 주체하지도 못하면서
살포시 사진 하나 남겼다.
인증샷.
이것은 웬 돌인가?
버스에 탈까 하다가 반대편 언덕 위로 올라가는데
저기 어딘가에서 I'm forever blowing bubbles가 들려온다.
당시 내가 Hammers Anthem Jacket을 입고 있어서 일부러 부른 듯 하다.
아는 척할까 하다가 조금 멀리 있기도 했고
타이밍을 놓쳐서 그냥 쌩까고 말았다;
도로 반대편 언덕 위로 올라가서 찍은 사진인데
이 동네는 어째 풀보다 돌이 많다.
아까 Chant한 무리들이 타면서
나 있는 곳에서 잠깐 멈칫했는데
마침 내가 찍은 사진 확인하느라
카메라를 계속 보고 있어서 그냥 지나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