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댁에서 06시 40분에 기상하고
조식을 한 후 대충 머리 감고 세면하고
인천 공항으로 출발
인천공항 지하 1층 주차장에서
한국에서의 마지막 대변을 보고난 후
香港행 Cathay Pacific Airways Boeing 777을 타고 고고고~
香港 가는 길이 무려 3시간 반이었다.
香港도 가까운 곳이 아니었다.
香港가는 비행기에선 화장실 바로 뒷좌석이라
통로여서 다리도 좀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갔다.
香港에선 소변으로 나의 흔적을 남기고;
London행 비행기로 갈아타려고
줄 서 있는데 왠 짱개 색히가 내 티켓하고 여권을 조회했다.
짱개한테 이런 굴욕을 당해야하다니-_-
香港행 비행기 안에서도 그렇고
香港에서도 그렇고
London행 비행기 안에서도 그렇지만
중국인이 영어쓰면 쫌 알아먹기가 힘들더라.
그렇다고 영국인이 영어쓰는게 알아듣기 쉽다는 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