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 앞에서 내려 맑은 날의 시청을 찍어주고
바로 Belfast Castle로 고고~


Belfast Castle로 가는 길. UoU가 보인다.

어디서 내리는지 몰라 한참을 지나쳤다. -_-;
사실 좌측에 표지판을 봤었는데 그게 그게 맞나 싶어서
맞을까 아닐까, 내릴까 더 가볼까 하는 뻘생각이 머리를 지배해서;;

하루짜리 표를 구입해서 별로 상관은 없다만
그래도 오늘 Edinburgh 가는 거 생각하면
부지런히 돌아다녀야 다 볼 수 있는데..

다시 城으로 향하는 정류장으로 돌아와 걸어 올라갔다.

야이 젠장할 언덕 뭥미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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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는 피우지 않았는데
.

등짐에 랩톱까지 있어서 힘들었다.

성에 들어가기 전 문 옆에서 서성대는 직원에게
티켓 가격 물어봤는데 공짜!!란다.
헉, 굿~





들어서니 조그만 가든에 꼬맹이들이 잔뜩 있다.
소풍 왔나?




요놈 말하나?












여기도 고양이.


바닥도 고양이.

건물 안으로 들어간다.


건물의 역사.








건물 안에서 바라본 Befast.





건물 안은 딱히 뭐 볼 건 없어서 아쉬웠긴 했지만
공짜니까 다 이해한다.



이제 시내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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