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추창민(Choo Chang-min)
Starring 이순재(Lee Soon-jae), 윤소정(Yoon So-jeong), 송재호(Song Jae-ho), 김수미(Kim Soo-mi)
고등학교 이래로 혼자 보지 않은 첫 영화인가?
전혀 땡기지 않았던 영화였지만 갑작스런 극장행에
시간대가 맞는 영화는 이것과 Rango였는데
취향으로는 Rango가 땡겼으나
내 돈 내고 보지 않아 의결권을 가질 수 없었던 바
자의 0%, 타의 100%로 보게 되었다.
내용은 만화와 거의 같았다.
이미지는 다음에서 가져왔습니다.
원작과 비교를 안할 수가 없는데
조순이役은 완벽한 미스 매치가 아닌가 싶다.
-물론 그에 맞게 놀이터 장면같은 경우 각색을 하긴 했지만-
이렇게 선하게 생긴 캐릭터인데 김수미씨의 인상은 너무 강하다.
나머지는 뭐 별달리 코멘트 할 건 없고
나를 포함해서 총 4인이 갔는데
원작을 본 사람은 나 밖에 없었다.
어째서 강풀 만화를 보지 않을 수가 있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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