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isbury에 또 왔다.

나가자 마자 보이는 Stonehenge가는 버스.
역시 지난번엔 너무 늦어서 못왔구나.

티켓 가격이 좀 부담이 되네..

기사 아저씨한테
학생인데 학생증 기간이 만료돼서 그런데
학생 티켓 끊어주면 안되겠냐고
조심스레 물어봤는데 아저씨가 그러라고 했다.

오오미.. 감사합니다으아으.

차는 출발하여 버스 정류장에서 잠깐 섰다가
한 10~15분만에 목적지에 다다랐다.

아저씨가 내리면서 언제까지 오라고 얘기했다.

지하통로를 건너 드디어 다가간 Stonehenge.

어차피 Solstice 아니면 못다가간다는 건 아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건 너무 멀잖아..-_-


9시 방향에 검은 점이 사람이다.


사람 크기와 비교해보면 얼마나 멀리 떨어져있는 지 알 수 있다.






양들이 풀을 뜯고 있었다.






줌 없이 찍은 사진.
존니스트 멀다.














Heelstone.


Heelstone.







한 바퀴 돌고 시간 여유가 조금 있어 주변을 둘러봤다.


중간에 하얀 것들은 아마도 양이리라.


이것은 무덤인가?
왜 철조망을 쳐놓은지 모르겠다.


이 역시 마찬가지.
 
* The Stonehenge Tour

날짜에 따라 시간표가 다르니 가기 전에 체크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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