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P를 빠져나와
사슴을 보러 Bushy Park로 갔다.


있다, 있어!!
하악하악.


접근하면 덤빌까봐 무서워서 줌 땡겨 촬영했다.


제법 많은 수의 사슴들.


이정도 거리 되려나?




꽃이 활짝 핀 나무.




만개한 꽃나무.


팬지.


팬지.

개인적으로 팬지 꽃 모양은
우스꽝스러운 사람 얼굴 같아서 좋아한다.

Long Walk같이 길게 뻗어있는
길을 따라 걷다가 중간에 빠져나왔다.

길 모양은 예전에 포스팅한 글 참조.
여기


숙소에 돌아가기 위해 발걸음을 돌렸다.


River Thames.

이 물이 흘러흘러 London 시내를 가로질러 동쪽 바다까지 나간다.


HCP 방향을 향해 한 컷.
사진에 보이는 선착장에서 배를 타서 Westminster까지 갈 수 있는 걸로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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