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돌아오는 길에
말 때문에 쫄아서 못들어가보았던 곳으로 향했다.










오홋, 저 형상은 마치 말과
그 놈을 타고있는 망토를 뒤집어쓴 마법사? 혹은 기사?








조금 더 가까이서 찍었다.


사진 중간에 보이는 길을 따라 언덕 뒤를 찍어볼까 하고 갔다.


그 언덕을 넘자 보인 풍경.
뭐 그렇게 대단한게 있는 건 아니다.



다시 도로를 향해 돌아가는 길.




Göreme Açık Hava Müzesi 주차장에 서있는 버스들.
[英 Göreme Open Air Museum]

도로를 사이에 두고 비교적 보존이 잘 되어있는 곳은
박물관으로 만들어 제대로 관리를 하고 있고,

지금 내가 사진 찍고 있는 이 곳은
그렇게 관리를 하고 있는 것 같진 않다.
물론 여기나 거기나 모두 국립공원 안이긴 하다만.
























박물관 아랫부분.














오홋, 여긴 보존 상태가 괜찮다.
돈 안내고 보는데 이 정도면 개굿이지 뭐.


양호하지 않은가?


도로 건너편에서 본 괴레메 야외 박물관.














아까 보존 상태가 좋았던 벽화가 있던 곳이
10시 방향에 난간이 설치된 곳이다.


박물관 아랫부분.



이만하고 숙소로 돌아왔다.


식당에서 인터넷을 매우 몹시 하고 있는데
옆에 소파에서 고양이들이.. 하악하악.

이런 몹시 귀요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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