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sya Sultan II. Bayezid Camii.


이것은 무슨 동상이려나.

다시 석굴 있는 쪽으로 가
Hazeranlar Konağı에 가기로 했다.


Amasya İl Özel İdaresi Özel Şehzadeler Müzesi의 외관.
줄여서 Şehzadeler Müzesi[Princes Museum]라고 하면 될 듯.
Hazeranlar Konağı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네.

오스만 제국의 Bayezid 1세[혹은 Yıldırım Bayezid] 밑으로 들어온
Amasya는 교육의 중심지로  중요하게 성장해왔다.

오스만 제국 술탄의 자식들이 그들의 교육을 위해 이곳으로 보내졌다.
자식들의 미래의 역할을 위한 준비의 일환으로
그들은 Amasya의 통치자의 자리와 책임을 쥐어주었다.

14세기 후반 Beyazid 1세부터 16세기의 Murat 3세까지
미래의 술탄들은 이곳 Amasya에서 훈육을 받았다.

이 박물관은 그런 오스만 제국 시대의 왕자들의 모습을 다룬 박물관이었다.















굳이 돈 내고 볼 필요는 없는 곳인 듯.
그냥 돈 안내고 안봐도 될 성 싶다.

다시 석굴 쪽으로 올라가는 길에
어제 철길에서 사진을 안찍어서 사진 한 컷 찍고 되돌아왔다.




레스토랑과 Saat Kulesi[시계탑].

버스 시간은 한참 남았지만
계속 걸어다녔더니 다리도 아프고
갈만한 곳은 다 돌아봤고 날도 덥고 해서
2시 30분에 숙소로 돌아갔다.

호텔 1층 로비?라고 해야할지..
여튼 그곳 소파에서 잠깐 졸았다가 직원이 깨우기-_-;도 하면서 해질 때까지 삐댔다.

어둑어둑해지고 나서야
다시 Otogar에 짐짝 끌고 터덜터덜 걸어가서는
Erzurum으로 가는 버스에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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