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 Kalesi로 가기로 했다.

역시나 도보로 이동.

거리가 꽤 된다만 난 근성있는 놈이니까.


Van하면 또 고양이가 유명하지.
흰 털에 오드 아이.
출처는 여기.

성채로 향하는 길에 고양이像을 보았는데 안찍어서 링크로 남기겠다.

어휴 한참을 걸어왔는데
또 끝이 어딘지 모를 거리를 걸어가야 하다니..

빡!!

매표소에 드디어 도착.

입장.
정예 육군~ 하나로~ 미래로~ 얏! -,.-




Van Gölü[Lake].
터키에서 가장 큰 호수.
염호여서 각종 용수로 이용은 못할 것이다.
면적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광주를 합치면 이 호수보다 약간 넓다.


벌목의 흔적?


저기가 입구다.
















이건 무슨 조형물이란 말인가.












이건 뭐람.


















일직선으로 쭉 뻗은 길.


Van의 멋 옛날의 도심인가.













나올 땐 개구멍을 통해 나왔다. -_-;

딱히 출구가 안보이는데
그렇다면 다시 돌아가란 얘기고
그짓은 다시 못하겠다.


이건 뭐더라..
잊어버렸다.


정면샷.


모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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