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에 왔으면 Akdamar Adası나
Hosap Kalesi 정도는 가줘야 人之常情.

Akdamar 섬은 Domuş로 안가고
호텔에서 제공?하는 차량을 이용해서 다녀오기로 했다.

40 TL.

나 말고 숙박객 둘이랑 같이 셋이서 갔다.
둘 다 France에서 온 아이들로
한 명 이름은 Jean이고 나머지 하나는 기억 안ㅋ나ㅋ.

Jean은 공무원이었나?
휴가 받았고 그 옆에 친구는 뭐였는지 기억 안ㅋ나ㅋ.

Jean이 자기 Jean이라고 할 때 잘 못알아 들었더니
John in English라고 해서 '아~ Jean~' 라며 알아챘다.

그 옆에 친구는 영어를 잘 못해서
Jean이랑만 대화를 나눠서 이름을 아직 알고 있다.

뭐 여차저차 부지런히 달려서 선착장 도착하고 바로 승선.

11시 5분에 섬 도착.

12시에 돌아가는 배 타자고 그래서 재빨리 돌아보기로 했다.






멀리 보이는 Surp Haç Kilisesi 혹은 Akdamar Kilisesi.
[英 Armenian Cathedral of the Holy Cross, 아르메니아어 Սուրբ Խաչ]








기억이 맞다면 이 배를 타고 온건 아니고
먼저 와있는 배를 찍었을 것이다.




물은 비교적 맑다.






























다윗과 골리앗.




Iran에서 온 단체 관광객들.

이분들 중 일부가 나랑 사진 찍자고 그래서 같이 사진 찍어줬다.

동양인이 이런 곳에 혼자 있으니 신기했나보다.






조각이 대단허이.


높이 3,550m라는 Artos Dağı.




저 뒤에는 무엇이 있을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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