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 마시는 녹찬데 집더하기에서 가격이 120원이나 올랐다.
1,980원에 팔았었는데 어제 가보니 2,100원. 두둥!!
그 옆에 있던 현미차는 2,200원.
현미차는 우리나라에 있는 상품들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어쩌다 한 번 사마셨었지만. 물론 1,980원 하던 시절 얘기다.
이게 아마 내 기억이 맞다면 편의점에서 2,300원에 팔 텐데
그렇다면 TTL 카드 12% 할인 받으면 2,024원이란 소리다.
1원 단위는 어떻게 계산하는지 모르겠지만
올림으로 계산도 2,030원이란 말이야..
이제 굳이 집더하기까지 가는 수고를 안하더라도
집 근처에서 편하게 사마실 수 있게 됐다.
그 전에 빨리 TTL카드 재발급부터 받아야 하지만.
그건 그렇고 이거 2L짜린 왜 수입 안하나 모르겠네.
대형 마트에서 팔면 되는데..
하긴 잘 안팔리니까 수입을 안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