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분기에 일본에서 방영되었던 노다메 칸타빌레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스페셜판이 방영되었다.
영상을 구한지는 며칠됐는데
그냥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제 9시부터 봤다.
총 2화로 됐으며 화당 2시간에 육박하는 러닝타임..
(이정도면 영화로구나~~)
나는 당시에 마츠 다카코가 나오는
'役者魂!' (배우혼!)에 퐁당 빠져있어서
노다메는 방영이 끝난 뒤부터 봤는데
이것 참 재미가 극에 달했던 작품이었다.
돈이 여유가 좀 있다면 DVD도 구하고 싶었지만
당시에도 돈이 없고 지금도 돈이 없어서 DVD까지는 못구하겠다;
타마키 히로시는 좀 핼쑥헤진 것 같고
우에노 쥬리는 뭐 별다른 점은 발견하지 못했다.
노다메로 나오는 우에노 쥬리는 그야말로 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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