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주 뒤편.
모스크라고 써놓은 건가..
양귀비와 민들레.
적노초의 조화랄까.
여긴 끝부분이었던 듯 하다.
걸어온 길을 돌아보니 엄청 멀다.
이건 보수를 한것도 아니고 안한 것도 아녀~
옛 성채.
사람들이 있다.
막 돌아가고 있는데 멀리서 오도바이 한 대가 오더니
손에서 동전을 보여준다.
이 곳에서 출토? 된 동전인가?
그런데 이거 어쩌나.. 관심이 없는걸..
됐다고 하고 돌아왔다.
측량 중?
이건 뭐 하던 흔적일랑가?
PRI 교장같이 생겨가지곤..
벌써 저만치 멀어졌다.
이건 보리밭? 이거 뭐지.
그냥 잡풀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