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요 며칠 동안 بيروتBeirut엘 왔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바깥으로만 나돌아서 오늘은 여길 둘러보기로 했다.
우선은 뻔히 보이는 جامع محمد الأمينMohammad Al-Amin Mosque부터 가기로 했다.
جامع محمد الأمينMohammad Al-Amin Mosque.
ساحة الشهداء[英 Martyrs' Square]에서 찍은 동상과 자미.
동상의 특별한 이름이 있어보이는 것 같진 않다.
제 1차 세계 대전에서 오스만 제국에 의해 목숨을 잃은
민족주의자와 지식인들을 추모하는 의미라고 한다.
사진을 유심히 보면 팔이 떨어져 나가있는데
이는 15년 동안 지속됐던 내전 때문이다.
팔 떨어진 것 말고도 자세히 보면 총알 자국 때문에 구멍이 잔뜩 나있다.
예전의 모습. 출처 : Habeeb
St. George Maronite Cathedral의 우측 문.
우측에 보이는 건물은 جامع محمد الأمينMohammad Al-Amin Mosque다.
자미 바로 옆에 성당이 있다.
레바논은 다음과 같은 종교 분포도를 가지고 있다.
출처 : Wikipedia
중동하면 무슬림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이슬람이 아닌 기타 종교의 비율도 어마어마하다.
레바논은 중동 지역의 국가 가운데 이스라엘 다음으로
비이슬람 종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군데군데 옛 유적의 흔적이 보인다.
카페와 ساحة النجمةNejmeh Square의 시계탑이 보인다.
시계탑.
Rolex란다.
4면이 시계.
다른 곳에서 찍은 사진.
Roman Baths Garden.
기둥은 어디가고 밑단 부분만 오와 열을 맞춰 잘 늘어놓았나..
건물 이름을 모르겠다.
더워서 대강 한 바퀴만 돌고 돌아왔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쉬었다가 이번엔 City Mall로 가기로 했다.
걸어서!!
이동 거리.
약 5.2Km 정도.
가는 길에 본 추억의 TAMIYA!!
소싯적에 미니카 한 번 안잡아 본 이,
그 누가 있으랴!!
한 시간 남짓 걸어서 도착.
대형 영화 포스터가 걸려있다.
아, 이거 진짜 보고 싶었는데..
근데 이 글을 포스팅하는 지금까지 안봤다.
뭐 살만한 브랜드 있나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2층에 스타벅스가 있길래 찬 카페모카 한 잔 했다.
대학 다닐 적에도, London에서 1년을 넘게 살면서도
한 번을 안 가봤는데 레바논에서 스타벅스에 갈 줄이야..
근데 너무 맛있어!!
헐, 뭐 이런 천상의 맛이 다 있지..
질~질~ 싸겄소잉ㅜㅜ
이후로 한동안 카페에서 카페 모카만 시키던 때가 있었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이와 같은 맛을 느껴볼 순 없었다.
여기서 돼지고기를 판다는 정보를 접해서
City Mall 내 마트에도 가보았지만 돼지고기 구경도 못했다.
돌아올 땐 سرفيس[英 Service, 터 Dolmuş]를 타고 귀소.
요 며칠 동안 بيروتBeirut엘 왔음에도 불구하고
자꾸 바깥으로만 나돌아서 오늘은 여길 둘러보기로 했다.
우선은 뻔히 보이는 جامع محمد الأمينMohammad Al-Amin Mosque부터 가기로 했다.
جامع محمد الأمينMohammad Al-Amin Mosque.
ساحة الشهداء[英 Martyrs' Square]에서 찍은 동상과 자미.
동상의 특별한 이름이 있어보이는 것 같진 않다.
제 1차 세계 대전에서 오스만 제국에 의해 목숨을 잃은
민족주의자와 지식인들을 추모하는 의미라고 한다.
사진을 유심히 보면 팔이 떨어져 나가있는데
이는 15년 동안 지속됐던 내전 때문이다.
팔 떨어진 것 말고도 자세히 보면 총알 자국 때문에 구멍이 잔뜩 나있다.
예전의 모습. 출처 : Habeeb
St. George Maronite Cathedral의 우측 문.
우측에 보이는 건물은 جامع محمد الأمينMohammad Al-Amin Mosque다.
자미 바로 옆에 성당이 있다.
레바논은 다음과 같은 종교 분포도를 가지고 있다.
출처 : Wikipedia
중동하면 무슬림이라는 인식이 강하지만
이슬람이 아닌 기타 종교의 비율도 어마어마하다.
레바논은 중동 지역의 국가 가운데 이스라엘 다음으로
비이슬람 종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이다.
주변을 둘러보면 군데군데 옛 유적의 흔적이 보인다.
카페와 ساحة النجمةNejmeh Square의 시계탑이 보인다.
시계탑.
Rolex란다.
4면이 시계.
다른 곳에서 찍은 사진.
Roman Baths Garden.
기둥은 어디가고 밑단 부분만 오와 열을 맞춰 잘 늘어놓았나..
건물 이름을 모르겠다.
더워서 대강 한 바퀴만 돌고 돌아왔다.
다시 숙소로 돌아와서 쉬었다가 이번엔 City Mall로 가기로 했다.
걸어서!!
이동 거리.
약 5.2Km 정도.
가는 길에 본 추억의 TAMIYA!!
소싯적에 미니카 한 번 안잡아 본 이,
그 누가 있으랴!!
한 시간 남짓 걸어서 도착.
대형 영화 포스터가 걸려있다.
아, 이거 진짜 보고 싶었는데..
근데 이 글을 포스팅하는 지금까지 안봤다.
뭐 살만한 브랜드 있나 이리 저리 둘러보다가
2층에 스타벅스가 있길래 찬 카페모카 한 잔 했다.
대학 다닐 적에도, London에서 1년을 넘게 살면서도
한 번을 안 가봤는데 레바논에서 스타벅스에 갈 줄이야..
근데 너무 맛있어!!
헐, 뭐 이런 천상의 맛이 다 있지..
질~질~ 싸겄소잉ㅜㅜ
이후로 한동안 카페에서 카페 모카만 시키던 때가 있었지만
그 어느 곳에서도 이와 같은 맛을 느껴볼 순 없었다.
여기서 돼지고기를 판다는 정보를 접해서
City Mall 내 마트에도 가보았지만 돼지고기 구경도 못했다.
돌아올 땐 سرفيس[英 Service, 터 Dolmuş]를 타고 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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