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쪽으로 올라 Pont Alexandre III로 갔다.
남서쪽 조각.
La France de Louis XIV par Lawrence Marqueste.
어흥~ Aimé-Jules Dalou 작품.
남동쪽 조각.
La France de la Renaissance par Jules Coutan.
다시 남서쪽으로 가서 교각 아랫부분을 담았다.
반대편은 역광이라 찍지 않았다.
다리 위에서.
저 부분이 Adele이 Someone like you라는 곡의 MV를 찍은 곳이다.
물론 내가 여행하고 2년 뒤에..-_-;
출처는 AdeleVEVO on Youtube.
공식 자료 제공처니까 링크 걸어도 되겠지? -_-a
참고로 다리 북서쪽에서부터 걸어서 다리 중간 즈음까지 촬영되었다.
다리는 1900년도에 Grand Palais와 Petit Palais에서
열리는 세계 박람회 때문에 지어졌으며,
이름은 1892년에 프랑스-러시아 동맹을 이끈
Россійская Имперія[러시아 제국]의 황제,
Александр III [英 : Alexander III, 한 : 알렉산드르 3세]의 이름을 땄다.
주춧돌을 놓은 시기와 사람은 1896년,
그의 아들 Николай II [英 : Nicolas II, 한 : 니콜라이 2세]이다.
다리를 건너 북으로 이동.
Petit Palais.
끝부분이 아슬아슬 하지만 그래도 다 담았다.
Grand Palais의 문짝.
그리고 그 문짝의 일부를 들이대서 찍었다.
Église Sainte-Marie-Madeleine, 짧게 La Madeleine.
Roman Catholic church. 로마 카톨릭이니까 우리식으로는 성당.
이런 저런 사연이 있는 성당인데 번역하기 귀찮다. -_-;
Marie-Madeleine는 우리말로 막달라 마리아, 마리아 막달레나다.
뒤편으로 돌아가니 저 길쭉한 머리의 조각상은 무어란 말인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Opéra Garnier.
뮤지컬 The Phantom of the Opera의 무대가 되는 곳이다.
어디서 그랬는지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만
오늘 한 불란서 놈이 내게 '니하[你好/nǐhǎo/]' 라고 했는데 쌩깠다.
다음 번엔 'Guten Tag,'으로 대응할까 'Buon giorno,'로 대응할까..
니하라니.. 니하라니.. 니하라니!!
중국인으로 오해사긴 진짜 오랜만인 듯.
중국, 일본, 삘리삔, 타이.
어째서 누구도 나를 한국인으로 먼저 봐주질 않는 것이냐. 이놈들!!
남서쪽 조각.
La France de Louis XIV par Lawrence Marqueste.
어흥~ Aimé-Jules Dalou 작품.
남동쪽 조각.
La France de la Renaissance par Jules Coutan.
다시 남서쪽으로 가서 교각 아랫부분을 담았다.
반대편은 역광이라 찍지 않았다.
다리 위에서.
저 부분이 Adele이 Someone like you라는 곡의 MV를 찍은 곳이다.
물론 내가 여행하고 2년 뒤에..-_-;
출처는 AdeleVEVO on Youtube.
공식 자료 제공처니까 링크 걸어도 되겠지? -_-a
참고로 다리 북서쪽에서부터 걸어서 다리 중간 즈음까지 촬영되었다.
다리는 1900년도에 Grand Palais와 Petit Palais에서
열리는 세계 박람회 때문에 지어졌으며,
이름은 1892년에 프랑스-러시아 동맹을 이끈
Россійская Имперія[러시아 제국]의 황제,
Александр III [英 : Alexander III, 한 : 알렉산드르 3세]의 이름을 땄다.
주춧돌을 놓은 시기와 사람은 1896년,
그의 아들 Николай II [英 : Nicolas II, 한 : 니콜라이 2세]이다.
다리를 건너 북으로 이동.
Petit Palais.
끝부분이 아슬아슬 하지만 그래도 다 담았다.
Grand Palais의 문짝.
그리고 그 문짝의 일부를 들이대서 찍었다.
Église Sainte-Marie-Madeleine, 짧게 La Madeleine.
Roman Catholic church. 로마 카톨릭이니까 우리식으로는 성당.
이런 저런 사연이 있는 성당인데 번역하기 귀찮다. -_-;
Marie-Madeleine는 우리말로 막달라 마리아, 마리아 막달레나다.
뒤편으로 돌아가니 저 길쭉한 머리의 조각상은 무어란 말인가?
마지막으로 방문한 곳은 Opéra Garnier.
뮤지컬 The Phantom of the Opera의 무대가 되는 곳이다.
어디서 그랬는지는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는다만
오늘 한 불란서 놈이 내게 '니하[你好/nǐhǎo/]' 라고 했는데 쌩깠다.
다음 번엔 'Guten Tag,'으로 대응할까 'Buon giorno,'로 대응할까..
니하라니.. 니하라니.. 니하라니!!
중국인으로 오해사긴 진짜 오랜만인 듯.
중국, 일본, 삘리삔, 타이.
어째서 누구도 나를 한국인으로 먼저 봐주질 않는 것이냐. 이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