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nd Trianon 도착 완료.
입장.
Boudoir de l'Impératrice Marie-Louise.
라고는 써있는데 이게 무슨 규방일까. 이리 작은데.
Salon des Glaces.
거울의 방.
거울과 Grand Canal의 좋은 전망은 이 방을 가장 아름다운 방으로 만들어 준다.
그건 Louis 14세가 1691년부터 1703년까지 회의실로 사용했던 마지막 방이다.
다른 대부분의 Trianon과 마찬가지로 오리지널 장식 그대로 가지고 있지만
가구는 프랑스 혁명 중에 판매되었고 Napoléon 1세가 다시 가져다놓았다.
1810년부터 1814년까지는 황비 Marie-Louise가 응접실로 사용했다.
Chambre de l’Impératrice.
원래 Louis 14세의 침실이던 이 방은
Napoléon 1세의 재위 당시, 황비 Marie-Louise가 사용하며 작은 침실과 거실 (혹은 곁방)로 나뉘었다.
모든 물품은 그때의 물건이지만 침대만은 예외로 Palais des Tuileries에서 가져왔다.
Napoléon 1세와 그의 후임자 Louis 18세가 쓰던 물건이다.
Salon de la Chapelle.
예배실로 만들어진 이 방은 Louis 14세가 이곳으로 거처를 옮긴
1691년에 거실 (혹은 곁방)이 된 후에도 그 원래의 목적을 계속 이어갔다.
우측은 Louis 15세.
좌측은 Louis 15세의 부인 Marie Leszczyńska.
둘 다 Jean-Baptiste Van-Loo의 그림.
중앙은 Charles de La Fosse가 그린 Saint-Marc et Saint Luc로 추정.
Salon des Seigneurs.
왕의 곁방, 후에 거실로 바뀜.
Péristyle에서 바라본 정문.
건물 뒤편 정원.
이제 건물 오른쪽 부분으로 간다.
Salon Rond를 지나..
Salon de Famille de L'Empereur.
이전엔 극장으로 쓰였다고 한다.
그리고 나서 Louis 14세의 세 번째 침실의 곁방으로 쓰였고
후에 Louis 15세의 게임방으로 사용되었단다.
Chambre de la Reine des Belges, fille de Louis-Philippe.
예전에 Louis 14세의 캐비넷 룸으로 쓰였다.
1703년, Louis 15세에 의해 다시 합쳐져 거실로 쓰였다.
Louis-Philippe 1세의 재위 시절, 라운지로 바꿨다. [Dining room > Lounge]
그 후, 딸래미 Louise와 그녀의 남편인 벨기에 초대 국왕 Leopold 1세를 위해 방으로 바꾸었다.
1809년 Jacob-Desmalter가 Palais des Tuileries에 있는
황후 Josephine을 위해 만든 침대와 금박을 입힌 나무는 1845년에 수정 및 확대되었다.
모든 의자는 1807년, Palais des Tuileries에 있는
황후 Josephine의 Grand Salon을 위해 Jacob-Desmalter가 옮겨 왔다.
근데 언제 Palais des Tuileries에서 이리 옮겨 온 거지?
Salon de Musique.
원래는 Louis 14세의 첫번째 곁방이었고
Napoléon 1세 때엔 라운지로 바뀌었다.
그 후 Louis-Philippe 1세 때에 다마치는 방으로 바뀜.
Salon de famille de Louis-Philippe.
Salon des Malachites.
Duchess of Burgundy의 방으로 제공 되었다.
화면 중앙의 정체를 알 수 없는 물건과 커튼 옆의 푸르딩딩한 촛대가
Malachite[공작석]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방 이름을 공작석 방이라고 지었나보다.
Salon des Sources.
조금 더 밝은 사진.
Galerie des Cotelle.
Jean Cotelle는 Etienne Allegrain, Jean-Baptiste Martin과 함께 이 방에 있는 그림들을 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