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쪽은 뭐 이런 저런 무기 장구류를 전시해 놓았는데
규모는 그리 크게 보지지 않았지만 오밀조밀하게 전시되어 있어서
전시되어 있는 물건의 양은 생각보다 많았다.


기사의 갑옷과 마갑.


디테일이 대단한 헬멧.


디테일이 존니스트 대단한 흉갑.
갑옷에 상처나면 우울해질 듯 싶다. -_-;


총.


체인메일.




이건 어린이용 갑옷이냐. -_-a 


청동 헬멧.


포.


단촐한 이 갑옷은 Louis 13세의 것이란다.


기사의 갑옷과 마갑.






얜 뭐얔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이렇게 한 무더기 꾸려놓으면 대단할 듯.






생식기가 유달리 큰 남정네의 갑옷이었나보다.

아니면 본인의 그곳은 소중하기에 온도를 낮추기 위해서?




손잡이 디테일.


뿌~ 하는 물건인 듯.


노궁.




손잡이가 멍멍이.






대청제국大淸帝國 6대 황제 건륭제乾隆帝의 갑옷.
이게 왜 여깄지?

조금 더 밝은 사진은 여기로.


이건 누가 입었을꼬?




손잡이 저래서 부숴질까봐 제대로 쓰겠어?


칼도 저러면 저 부분 강성이 약하지 않을까?

하긴 오야붕이 최전선에서 칼싸움하진 않을테니 뭐.. 그냥 폼이겠다.


이번엔 일본에서 가져온 장구류다.


지쟈쓰 아래에 있는 해골이 의미하는 바는?






얜 또 뭐 이렇게 생겼어 ㅋㅋ


불쌍해서 못때리게만든 헬멧 ㅋㅋㅋ


가지가지한다.


방패 1.


그 위에 있는 방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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