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행선지는 Varese.
왜 이런 듣도 보도 못한 동네를 가느냐 하면 역시 그 신발 때문이다.
숙소에 짐 좀 맡아달라고 하고 Varese로 ㄱㄱ.
Varese에 도착하여
주변은 보지도 않고 곧장 들렀으나
헐, 여긴 신발 자체가 없는데?
이런 시부엉.. 나 인터넷 사이트에 낚인 듯.
일은 공쳤으니 서둘러 동네 탐방에 들어갔다.
요기는 Piazza San Vittore.
Basilica di San Vittore e Campanile.
첫짤에 보았던 통로를 따라 나온 곳은 Piazza del Podestà.
Monumento ai Cacciatori delle Alpi.
혹은 Monumento alla battaglia di Varese (detto Garibaldino).
Luigi Buzzi Leone가 만든 이 동상은
26/05/1859, Biumo Inferiore에서 일어난
Garibaldi의 군대와 오스트리아군의 전투에서 목숨을 거둔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세웠단다.
Ai Cacciatori delle Alpi
che nel mattino 26 maggio 1859
duce Garibaldi
combatterono e vinsero
acclamando
all'Italia ed al Re
Eroi caduti nuovi eroi suscitate
본 뜻과 다를 수 있는 번역이지만 해보자면
26/05/1859 아침, Alps의 사냥꾼들이
Garibaldi 장군과 함께 싸워 이탈리아와 왕을 기쁘게한 승리를 거뒀다.
영웅들이 사라지고 새 영웅들이 일어선다.
Campanile.
Piazza Monte Grappa 혹은 Piazza Montegrappa e Torre Civica.
Torre Civica는 Giuseppe Bernasconi가 디자인하여 1774년에 완성되었단다.
건물이랑 배치가 이뻐서 한 컷.
비율 달리해서 또 한 컷.
Ronald McDonald가 '와서 먹고 가~' 라며 손짓한다.
viale Milano에 있는 주상복합 다세대 집.
그리고는 막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
..
.
나는 시방 길 잃은 짐승이다.
나의 발이 닿을 수록 내 앞길은
미지의 까마득한 어둠이 된다.
...
..
.
30분 넘게 발길 닫는 대로 그냥 갈색 표지판 보이는 곳으로
이리저리 가다보니 언덕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Chiesa di Sant'Anna 뒤편.
정면은 요기로.
요기를 지나 도착한 곳은
Villa Panza.
왜 이런 듣도 보도 못한 동네를 가느냐 하면 역시 그 신발 때문이다.
숙소에 짐 좀 맡아달라고 하고 Varese로 ㄱㄱ.
Varese에 도착하여
주변은 보지도 않고 곧장 들렀으나
헐, 여긴 신발 자체가 없는데?
이런 시부엉.. 나 인터넷 사이트에 낚인 듯.
일은 공쳤으니 서둘러 동네 탐방에 들어갔다.
요기는 Piazza San Vittore.
Basilica di San Vittore e Campanile.
첫짤에 보았던 통로를 따라 나온 곳은 Piazza del Podestà.
Monumento ai Cacciatori delle Alpi.
혹은 Monumento alla battaglia di Varese (detto Garibaldino).
Luigi Buzzi Leone가 만든 이 동상은
26/05/1859, Biumo Inferiore에서 일어난
Garibaldi의 군대와 오스트리아군의 전투에서 목숨을 거둔 사람들을 기리기 위해 세웠단다.
Ai Cacciatori delle Alpi
che nel mattino 26 maggio 1859
duce Garibaldi
combatterono e vinsero
acclamando
all'Italia ed al Re
Eroi caduti nuovi eroi suscitate
본 뜻과 다를 수 있는 번역이지만 해보자면
26/05/1859 아침, Alps의 사냥꾼들이
Garibaldi 장군과 함께 싸워 이탈리아와 왕을 기쁘게한 승리를 거뒀다.
영웅들이 사라지고 새 영웅들이 일어선다.
Campanile.
Piazza Monte Grappa 혹은 Piazza Montegrappa e Torre Civica.
Torre Civica는 Giuseppe Bernasconi가 디자인하여 1774년에 완성되었단다.
건물이랑 배치가 이뻐서 한 컷.
비율 달리해서 또 한 컷.
Ronald McDonald가 '와서 먹고 가~' 라며 손짓한다.
viale Milano에 있는 주상복합 다세대 집.
그리고는 막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
..
.
나는 시방 길 잃은 짐승이다.
나의 발이 닿을 수록 내 앞길은
미지의 까마득한 어둠이 된다.
...
..
.
30분 넘게 발길 닫는 대로 그냥 갈색 표지판 보이는 곳으로
이리저리 가다보니 언덕위로 올라가고 있었다.
Chiesa di Sant'Anna 뒤편.
정면은 요기로.
요기를 지나 도착한 곳은
Villa Panz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