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do 섬은 세계 3대 영화제 중 하나이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영화제라는
Mostra Internazionale d'Arte Cinematografica가 열리는 곳으로 유명하다.
[英 : Venice International Film Festival, 한 :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베니스 영화제]

참고삼아 우리나라 배우와 감독의 수상에 대해 적어보자면..
+열기

Murano, Burano, Torcello 그리고 Venezia 본섬을
이리저리 다녀봤지만 해변은 못봤는데

이곳 Lido di Venezia에서 유일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저기 보이는 Santa Maria della Vittoria o Tempio votivo.


해가 넘어가는 무렵이라 누리끼리한 빛이 돌았지만 보정으로 없앴다.

선착장에 도착해서 뭣도 모르고
그냥 남쪽으로 내려가서 크게 한 바퀴 돌아볼 요량으로 ㄱㄱ~


이런 누리끼리한 빛. 개인적으로 이런 빛이 돌 때 사진 찍는 것은 그다지 선호하진 않는다.
하지만 내일 여기 또 올 것은 아니니 최대한 많이 담아둬야지.




성같이 지은 건물인데 찾아보니 뭐 개뿔 아무것도 아닌 듯.






Albergo Quattro Fontane.
그냥 건물이 예뻐서 찍었다.


Spiaggia del Lido. 입구인 듯.
사진 찍으려고 하는데 청바지 입은 아줌마가 쳐다봤다.
아무래도 내가 비키니 입은 처자 엉덩이 찍는 거라 오해한 듯 하다.

길을 따라 계속 올라갔다.






하비 보소..

이래저래 요리조리 20분 정도 걸었다.


Chiesa di San Nicolò.


Venezia 본섬 위로 해가 내려가는 중이다.


여기 차가 실린 배들은 어디로 왔다리 갔다리 하나?

여기 바로 위에 뭍에서 실어 나르나?


저~기 멀~리까지 다시 내려가야 한다.




샷다 내린 창문들.
샷다 내리는 것도 태풍 피해를 경감시켜줄 수 있을 것 같네?


수로.




Santa Maria della Vittoria o Tempio votivo.
이것도 자동보정으로 색감 조정이 가능해서 바꿨다.

이제 숙소로 돌아가긔~


오늘 사진 찍은 곳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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