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ico Acquario Marino di Trieste에 딸린 시계탑.
여기 보면 내부가 휑한데 시계탑 오른쪽에 있는 입구로 들어가는 건가..?
저기 한 가운데 서 있는 동상은
Statua dell'Arciduca Massimiliano d'Austria.
Johannes Schilling가 만들었고 Dresden에 있다가 2008년에 되돌아 왔단다.
많은 요트가 정박해 있는 이곳은 Marina San Giusto.
시간이 없어서 사진만 급하게 대충 찍고 간다.
돌고래쨔응.
다시 Chiesa di Sant'Antonio Nuovo가 보이는 이곳으로 돌아왔다.
아까는 뒤편에 큰 길에 있는 다리에서 찍었고
지금은 그 앞의 Ponte Rosso에서 찍는 거다.
여기엔 또 무슨 사랑의 약속들을 걸어놓으셨나 그래..
부지런히 숙소로 돌아온 뒤 짐을 챙겨 Stazione di Trieste Centrale로 갔다.
19시46분 열차로 Ferrara를 향해 출발~
예상 도착 시각은 23시 20분 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