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쭉 따라 걷다 도착한 Basilica di San Domenico.


좌로부터 Statua di San Domenico,
Arca del giurista Rolandino de' Passeggeri,
Basilica di San Domenico.



건물 내부가 꽤 웅장하고 화려한데 나는 입장하지 않았다.


그냥 찍어본 나무, 하늘.


지금 몇 시고?


막 걷다가 발견한 차고 위 ADAGIO.
천천히 들어오라고 적어놨나 보지?


Chiesa di Santa Lucia.
현재는 Aula Magna dell'Università di Bologna.

Aula Magna는 대강당 정도로 해석하면 된다.


하단은 공사중이기도 하고
한 화면에 다 담기지 않기도 하여 이런 식으로 한 컷 더.


Cassa di Risparmio di Bologna 본사 건물인 듯.


잘 만든 문짝.


Chiesa di San Giovanni in Monte.

이 길 끝까지 가면 광장이 있어서 거기서 찍으면 제대로 다 담았을 텐데..


이곳은 어드메뇨. 전혀 모르겠구만.


Basilica di Santa Maria dei Servi.




그 옆에 있는 Palazzo Davia Bargellini의 입구.
Museo civico d'arte industriale Davia Bargellini다.

이리저리 허우적거리다 Piazza di Porta Ravegnana에 왔다.

살포시 지나쳐서 Piazza della Mercanzia에서 사진 한 컷.


Palazzo della Mercanzia.

그리고 30분 가량을 이곳 저곳을 들쑤시다가 다시 돌아왔다.


Due Torri라고 불리는 Torre Asinelli(97m)와 Torre Garisenda(48m).
광각의 힘!!


사진 찍기 쉽지 않은 Chiesa dei Santi Bartolomeo e Gaetano.

이제 볼 건물은 제법 봤고 슬슬 돌아갈 마음으로 북쪽으로 향했다.


Hotel San Donato.


옆에 있던 Chiesa di San Donato.


Basilica di San Giacomo Maggiore.




Teatro Comunale di Bologna.


위 극장에서 상연하는 공연 목록.
Sweeney Todd가 인상적이구만.


가로등 달 곳이 없어서 저렇게 달아놨나..






이건 왜 찍었나 싶은데..
저번에 웨일즈에서 찍었던 일도 있고 하니
아무래도 은행 영업시간이라 찍었지 싶다.

역으로 돌아가는 길에 아까 먹었던 Gelato가 너무 마음에 들어
그 Gelateria를 찍으려고 다시금 그리로 향했다.


직원의 눈을 최대한 피해 찍은 점빵 샷.
직원 언냐 피어싱이 좀 무서워서 ㄷㄷㄷ..


뵨사마 영화가 보여서 한 컷.

이제 Back to Ferr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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