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박찬욱(Park Chan-wook)
Starring Mia Wasikowska, Matthew Goode, Nicole Kidman
박찬욱 감독이 만든 영화 처음 봤다.
'공동경비구역 JSA', '복수는 나의 것', '여섯 개의 시선', '올드보이',
'쓰리, 몬스터', '친절한 금자씨', '싸이보그지만 괜찮아', '박쥐'
'JSA' 이전에도 작품 활동을 했지만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니 패스하고도
저 많은 작품 가운데 본 작품이 하나도 없다.
물론 'JSA'나 '올드보이', '박쥐' 정도는 TV 채널 돌리다가
잠깐씩 보긴 했지만 이걸 가지고 봤다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감상 후기를 남기자면 영상미는 좋은데 이게 무슨 내용이지 싶다.
Charlie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까진 무리 없이 이해했다.
그런데 냉동고 안에 있는 할매를 봐 놓고도 특별한 리액션이 없었는지
난데 없이 India는 왜 그러한 상황에서 오르가즘을 느끼고
삼촌에게 18번째 생일 선물을 받더니만 갑자기 애정 비스무레한 감정을 느끼는지
모녀같지 않은 모녀지간인데 꼴에 또 엄마라고 막판엔 삼촌을 빵야빵야 하더니만
Evelyn 혼자 남겨놓고 텨텨텨 하다가 보안관을 푹, 찍 하는 거야... 뭐야 이 영화.. 난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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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커' 포토 티켓.
포토 티켓 이미지를 7개를 만들어놔서 뭘 쓸까 한참을 고민하다가 옛날의 빠심을 담아 Nicole Kidman으로 정했다.
편집에 편집을 거듭하여 여백 없이 잘 만들었는데 프린트하는 기계가 문제가 있는지 저렇게 여백을 남겨서 잘랐넹.
네이버, 다음 인물정보를 보면 Wasikowska를 와시코브스카라고 적어놨는데
Wasikowska의 발음은 그 위에 표기해놓은 것처럼 바쉬코프스커 혹은 바쉬코프스카라고 적는 것이 조금 더 정확하다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