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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This Week's Drinks 201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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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s Drinks

from Daily Events 2013. 3. 15. 01:38


옵티머스 G 프로로 찍어 올리는 첫 사진이다.

포토샵에서 샤픈 한 번 넣고 자동대비로 조절 살짝 하고 리사이즈 해서 올린다.

큰 사이즈로 찍은 다음에 위에 있는 포토샵질 살짝 하고 나서
1,000px로 리사이즈 하니 봐줄 만하네.

이번에 산 맥주는 サントリー ザ・プレミアム・モルツ, Duvel, Budějovický Budvar다.

サントリー ザ・プレミアム・モルツ(Suntory The Premium Malt's, 산토리 더 프리미엄 몰츠)는
살까 말까 고민 좀 했는데 오랜만에 함 마셔보자 하고 골랐다.

사람들이 그리도 맛있다고 정식으로 판매되기만을 바라마지 않던 맥주 중 하나였는데
막상 정식으로 수입, 판매되어 마셔보니 그렇게 땡기는 맛은 아니었다. 그냥 그렇다.
그래서 자연스레 찾지 않게 되었다. 꽤 오랜만에 다시 마신다.

나머지 두 맥주는 일전에도 포스팅한 적이 있으므로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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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Week's Drinks

from Daily Events 2013. 1. 30. 17:52


잉여 포스팅.

San Pellegrino는 호기심에 구입.
원래는 お〜いお茶 2L짜리 구입을 고민하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저걸 집어들었다.

Edelweiss는 이 동네 이마트에 처음 입고된 것 같아서 오랜만에 한 병 집어들었다.
요즘은 귀찮기도 하고 설거지 문제도 있어서 잔에 따라먹기 보다는 병, 캔째로 마시는데
저런 술은 따라 묵어줘야 해서 살까 말까 고민 좀 했는데 오랜만에 달달한 술 함 마셔보려고 샀다.
얼른 전용잔을 구해야 할 텐데..

Budějovický Budvar는 맛이 부담 없어서 Pilsner Urquell보다 더 선호하는 맥주다.
가격도 더 저렴하니 두 배로 만족.

Estrella Damm은 호기심에 한 번 사봤다.
Mahou도 그렇고 스페인 맥주는 별로 내켜하진 않는데 추가로 무슨 맥주를 살까 한참을 고민하다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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