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기 샀다.

네티스 WF2710이다.

월말만 되면 모바일 데이터가 간당간당하기도 하고
중고딩나라에서 데이터 산 것도 여러 차례라
이럴 바엔 와이파이 원없이 쓰려고 공유기 샀다.

근데 잘 한 짓인지..


제품 사양.


만져보니 발열이 좀 있다.


구입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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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32LN630R

from Collections/Etc 2014. 3. 25. 02:15


지난 소치 올림픽 때 김연아 본다고 급하게 장만했는데
정작 SP할 땐 선을 꽂았는데도 TV가 안 나와서 놋북으로 본 게 함정.

그래서 다음날 관리실에 가서 TV 보는 거 신청했는데 그래도 안 나와서
부랴부랴 안테나 사서 FS는 TV로 봤는데 은메달... 털썩...

귀찮아서 포스팅 안 하고 있다가 사놓고 한 달이 훌쩍 지나서 올리게 됐다.
올리는 김에 가격이 얼마나 변동했나 알아보려고 다나와에 가서 봤는데
헐, 백화점/홈쇼핑/종합몰 기준 59만원대까지 떨어졌다.

뭐냐 너희들... 갑자기 왜 이렇게 가격이 떨어진거야...

아이고 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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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무한도전 달력.



올해도 어김없이 의리로 샀다.

다만 12월, 1월에 이사 준비 및 실행 때문에 집이 있어도 없는 상태가 지속되어
물건을 수령 받을 주소지가 마땅찮아서 바로 구매하지 못했지만 뒤늦게라도 구입했다.

탁상용 10개, 벽걸이용 1개.
총 구매가 : ₩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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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avecito Pomade

from Collections/Etc 2013. 7. 3. 13:34


Suavecito Pomade,
수아베시토 포마드 샀다.

국내에서도 파는 곳이 두어 곳 정도 되긴 하지만
판매가가 애미리스해서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구로 샀다.
주소는 https://store.suavecitopomade.com/default.asp

국내 판매가에서 3천원 정도만 더 투자하면 해외 직구로 두 통 살 수 있다.
상황이 이런데 미쳤다고 국내에서 사냐.

여태는 왁스랑 스프레이 조합으로 머리 가르고 다녔는데
포마드 샀으니 이제 촉촉한 느낌내며 Pompadour Hairstyle 할 수 있을 듯.

근데 머리에 뭐 바를 일이 잘 없는 게 함ㅋ정ㅋ.


왼쪽은 고정력이 강한 제품이고 오른쪽은 노말한 제품.


Ingredients : Water, Ceteareth-25, Glycerin, PEG-7 Glyceryl Cocoate, Propylene Glycol, PEG 40 Hydrogentated Castor Oil, Fragrance, DMDM Hydantoin Caramel, Simethicone, PVP, PEG-8 Beeswax, Methylparaben, Polysorbate 20
내용물 : 물, 세테아레스-25, 글리세린, PEG-7 글리세릴 코코에이트, 프로필렌 글리콜, PEG-40 하이드로제네이티드 캐스터 오일, 향료, DMDM 하이단토인 카라멜, 시메치콘, PVP, PEG-8 비즈왁스, 메칠파라벤, 폴리소르베이트 20


Ingredients : Water, Ceteareth-25, Glycerin, PEG-7 Glyceryl Cocoate, PEG 40 Hydrogentated Castor Oil, Fragrance, DMDM Hydantoin Caramel, Simethicone, PVP, PEG-8 Beeswax, Propylene Glycol, Polysorbate 20
내용물 : 물, 세테아레스-25, 글리세린, PEG-7 글리세릴 코코에이트, PEG-40 하이드로제네이티드 캐스터 오일, 향료, DMDM 하이단토인 카라멜, 시메치콘, PVP, PEG-8 비즈왁스, 프로필렌 글리콜, 폴리소르베이트 20

성분 보니 왠지 무시무시해보여..
이래서 포마드 바르겠나 ㄷㄷㄷ


하나 $10 짜리를 ₩35,000 남짓에 팔아먹는 국내 판매처의 패기.


19일에 미국을 떠서 7월 1일에 내 손에 도착하기까지
별다른 트래킹을 할 수 없어서 이게 중간에 붕 뜬 건 아닌가 가슴을 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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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이 광고하길래 믿고 샀다.

Perfect Whip을 다 써서 딴 거 뭐 써볼까 하다가 광고보고 덥썩.

Buy 1 Get 1 Free (= 1+1)로 ₩13,900인가?
백의 자리는 기억이 안나지만 여튼 저정도 금액이었다.

생각보다 고가라 주저했는데 하나 더 준대서 그냥 샀다.

손에 빰삥했을 때 거품이 탱글탱글한 느낌은 약간 있었다.
거품도 꽤 작아서 퍼펙트 윕 정도 되는 듯.

얼굴에 문대면 문댈 수록 거품이 금방꺼지고 비눗기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세안제의 능력을 잃어가는 느낌이다.

퍼펙트 윕 냄새도 썩 그렇게 마음에 드는 냄새는 아니었는데
솝베리 냄새도 너무 향이 강해서 적응이 안 된다. 싫다.

세안 후에 비눗기 지울 때 느낌은 괜찮네.
뽀득뽀득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딱 그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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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va Wind-up Toys

from Collections/Etc 2013. 4. 17. 22:39


라바 장난감 샀다. ㅋ

태엽 돌리면 막 꼬물꼬물 돌아다니는게 귀엽다.

나중에 동영상 촬영 함 해서 올려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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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에 주문해서 오늘 받았으니 4일 걸렸다.

옵티머스 G 프로는 나온지 얼마 되질 않아서 오프라인 매장에선 케이스나 커버를 못찾겠더라.
온라인도 사정은 별반 다르질 않아 너댓 개 업체만 케이스를 내놓은 듯 하다.

LG에서 나온 퀵커버는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카드 수납 공간이 한 곳도 없어서
공짜로 받으면 모를까 애초에 구매 후보군에 넣지도 않았다.







색상 고민을 한참 하다가 다른 색상은 비싸서 싸면서 마음에 드는
'상큼한 오렌지~ 걸~♪' 색으로 결정했다.
근데 오렌지보다는 다홍색(스칼렛)으로 보인다.


₩5,000 더 주고 이름 새겼다.


뒷면 카메라 구멍이 위치가 좀 안 좋아서 별로인 듯.
플래쉬랑 스피커 구멍은 맞는데 카메라 구멍이 좀 틀어졌다.


카드 네 장 넣고 돈 몇 푼 넣으니 빵빵해졌다.

돈은 천 원권 지폐만 온전히 들어가고,
오천 원권 이상의 돈은 한 번 접어 넣어야 한다.

가죽이라 냄새가 나는 것은 어쩔 수가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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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Optimus G Pro

from Collections/Etc 2013. 3. 14. 00:57


옵티머스 G 프로 샀다.

옵G 프로가 나오고 뽐뿌질이 왔던 것도 한 몫했지만
기존에 쓰고 있던 내 전화기 배터리가 하루를 채 못 넘기는 게 이번 전화기 구입에 아주 크나큰 사유였다.

너무 커서 생각보다 불편하네..
사실 기존에 있는 전화기도 배터리 교체에 크게 신경쓰지 않아서
그냥 옵티머스 G만 샀어도 됐을 텐데 괜히 비싼 돈 들여서 샀나 싶기도 하다.

매월 납부 전화비가 세 배나 뛰었네..


기존에 쓰던 전화기, Cyon White Chocolate.
2006년 3월 초에 사서 2010년 여름까지 쓰다가 고장나서 전화기로서의 생을 마감한 게 왼쪽,
2010년 여름에 옥션에서 같은 모델을 중고로 ₩45,000인가 주고 다시 산 게 오른쪽이다.


크기 비교.

아이폰 4가 출시되면 바꾼다고 했었는데 4S가 나오고 5가 출시 되어서도 바꾸지 않았던 건
기존에 쓰던 전화기의 월 청구료가 ₩20,000 내외로 나왔던 것이 결정적이었고,
스마트폰들 크기가 하나같이 커서 휴대하기 불편한 게 두 번째 이유였다.

그런데도 휴대 전화로는 초대형 사이즈인 5.5인치 모델을 산게 함정.
아, 적응 안 돼. 게다가 커버도 없ㅋ엉ㅋ. 커버 값 존니스트 비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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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찍기는 귀찮아서 패스하고 바로 Special Thanks로.


컬러 사진도 있다.




이 사진은 가로세로 비율 때문에 1000 픽셀로 해놓으니 너무 커보여서 더 줄였다.



트랙 정보
1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2 Tears
작사 원태연 작곡 김형준 편곡 김형준 작사 김혜선 작곡 위종수 편곡 위종수
3 이렇게 우리 곁에 없는 채로 4 이연(異緣)
작사 김태훈 작곡 개미 편곡 개미 작사 원태연 작곡 김형준 편곡 김형준
5 Tears 6 허락되지 않은 사랑
작사 김혜선 작곡 위종수 편곡 위종수 작사 원태연 작곡 김형준 편곡 김형준
7 때로는 우리가 8 Tears Ⅱ
작사 원태연 작곡 김형준 편곡 김형준 작사 김혜선 작곡 위종수 편곡 위종수
9번 트랙은 Instrumental.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이병헌 편을 보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스물 아홉 나이에 집안의 가장이 되어
그 동안 배우로 살아왔던 커리어를 무시하게 될 만큼
생활인이 되었을 때 들어오는 일은 닥치고 했단다.
이 앨범도 바로 그 때, 생활인 시절에 나왔다.

방송에 섰던 건 몇 번이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기억에 정확히 남아 있는 건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한 번 출연했었다.
방송일자 2001년 01월 20일. 근데 다시 볼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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ビューティフルライフ ~ふたりでいた日々~ (Beautiful Life, 뷰티풀 라이프)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鉄道員 (Poppoya, 철도원), ジョゼと虎と魚たち(Josee, the Tiger and the Fish,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Love Letter (러브 레터), 四月物語 (April Story, 4월 이야기)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Go (고) 소설책과 DVD, 冷静と情熱のあいだ (伊 : Calmi Cuori Appassionati, 냉정과 열정 사이), 秘密 (Himitsu, 비밀)


いま、会いにゆきます (Be with You, 지금, 만나러 갑니다)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Socrates in Love,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드라마와 영화를 구분한 뒤 가나다 순으로 정렬하고 찍었다.

다음은 개봉(상영) 순서대로 정리한 것
영화 Love Letter 1995년 3월 25일 개봉, 한국은 1999년 11월 20일 개봉, 2013년 2월 14일 재개봉. 책도 있었는데 어디에 박아둔 지 모르겠다.
영화 四月物語 1998년 3월 14일 개봉, 한국은 부산 국제영화제(BIFF)에서 그해 9월 23일에, 정식으로 2000년 4월 8일에 개봉.
영화 鉄道員 1999년 6월 5일 개봉, 한국은  2000년 2월 4일 개봉. 책도 있었는데 어디에 박아둔 지 모르겠다.
영화 秘密 1999년 9월 25일 개봉, 한국은 2002년 10월 11일 개봉.
드라마 Beautiful Life ~ふたりでいた日々~ TBS 일요드라마로 2000년 1월16일 ~ 3월26일 방영. 사놓고 귀찮아서 아직 다 안 봤다.
영화 GO 2001년 10월 20일 개봉, 한국은 부산 국제영화제(BIFF)에서 그해 11월 10일에, 정식으로는 11월 24일 개봉.
영화 冷静と情熱のあいだ 2001년 11월 10일 개봉, 한국은 2003년 10월 10일 개봉. 사놓고 귀찮아서 아직 안 봤다. 책도 있었는데 어디에 있지?
영화 ジョゼと虎と魚たち 2003년 12월 13일 개봉, 한국은 2004년 10월 29일 개봉. 사놓고 귀찮아서 아직 안 봤다.
영화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2004년 5월 8일 개봉, 한국은 그해 10월 8일 개봉.
영화 いま、会いにゆきます 2004년 10월 30일 개봉, 한국은 2005년 3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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