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이즈보다 약간 큰 듯.

Dolce & Gabbana 로퍼랑 같은 사이즌데
얘는 좀 헐겁다.

이건 여담인데 가지고 있는 트레이너도
Dolce & Gabbana랑 Lanvin이랑 같은 사이즌데 Lanvin이 좀 크다.

그래서 첫날 구입을 포기하고
다음 날 두꺼운 양말을 신고; 다시 갔더니
그래도 좀 컸으나 신발끈 꽉 조여매고 다니기로 하고 구입.

얘 사고 나서 슈트리 사러 Lanvin 매장 갔더니 슈트리는 안판대서
Crockett & Jones 가서 사려고 했더만 품절-_-
그래서 내 전화번호 입력하고 그냥 왔다.

나중에 전화오거들랑 C&J 신발도 한 번 도전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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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런던으로 돌아오는 날 다시 한 번 방문했을 때 있길래 집어들었다.
런던에선 48 사이즈만 있어서 입어봤는데 너무 커서 포기하고
밀라노를 격하게 노렸는데 세일 첫날 없길래 급실망하고 엄한 로퍼-_- 샀다가

이탈리아 뜨기 전에 다시 한 번 갔었더랬는데 떡하니 있는 게 아닌가!!
근데 내 사이즈는 없었고 46 입어봤는데 역시 크다....
44 있냐고 물어봤더니 찾아준다고 간 직원은 찾아보더니 없다고 하고
신상품 런던이랑 가격 비교 하려고 내가 찾던 제품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고
런던엔 있는데 본사에 없다니 쵸큼 어이가 없었더랬다;

수선해 줄 수 있냐고 물었더니 가능하다고 해서
나 오늘 런던 가야되는데 런던에서 수선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된다네.
혹시 안 된다고 하면 어떡하냐 했더니 종이 한 장 써주면서
안 해준다고 하면 이 종이 보여주면서 여기 본사로 전화하라고 해서 종이 한 장 받고 결국 구입.


그 종이.

40% 후려쳤는데도 가격이 후덜덜더러덜덜...해서
살까말까 고민 많이했는데 눈 딱 감고 질렀다.
오, 신이시여. ;ㅁ;

바지통이 춈 크긴한데 내가 마른 거니까 그런거지 하고 입고 있다.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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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짜증에 못이겨 지른 놈..-ㅁ-;
땡볕에서 입장 대기 30여 분.
입장해서 사이즈 선택 후 결제 대기 1시간 여.

결제 대기한다고 줄 서 있는 한 시간 동안 살까말까 살까말까
고민 많이 했으나 어디선가 들리는 한국말에 가오가 상할 수 없어 그냥 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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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밤쾅 반치수 큰 걸 사야되는데 런던 모든 매장에 없어서
이탈리아에 오더 넣으면 안되냐고 물으려했는데 어버버버하다가
결국 좀 작은거 샀당.

I wanted 7 1/2 size but they werent in London.
So I was going to ask to order from Italy but I didnt.
I bought 7 size which is a little bit small to me in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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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A.P.C.에서 생지를 사려고 했는데
A.P.C.를 못찾아서 짜증낸 게 하루,
A.P.C.를 찾았는데 내가 사려던 사이즈가 없어서 짜증낸 게 하루,
마지막 하루는 내가 사려는 제품 자체가 없어서 짜증 오만상.

Primarily, I'd like to buy raw denim but I'd not.
1st day, I couldn't find A.P.C. shop
2nd day, I found it but there was not what I want.
3rd day, I found 2 other shops but they also haven't got what I want!!
These fucking 3 days annoyed me.

그래서 홧김에 Old Bond St.에 있는 Dolce & Gabbana에 갔다.
문 앞에 기도가 친절하게 문 열어주네..
그래서 땡유 한 마디 날려주고 1층에서 좀 둘러보다가 지하로 내려갔다.
오, 이런 고급스런 분위기..
역시 비싼 제품은 뭔가 매장에서 고급스러움이 풍기는구만.

And so I went to Dolce & Gabbana shop on Old Bond St.
A bouncer was kind enough to open a door, so I said 'thank you.'
Looked around ground floor for a sec and went to lower ground.
Oh, what a luxurious atmosphere!

일단 내가 사려던 제품을 찾아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12슬림 46사이즈를 발견!! 피팅룸으로 고고~

Once I was looking for denim that I want,
and then, I found them which were 12 slim 46 size.

입어봤는데 뭔가 좀 넉넉함이 느껴져서
점원한테 44사이즈 있냐고 물었는데 물론 있다고 하면서
12슬림 44사이즈랑 14골드 44사이즈를 갖다줬다.

I felt a little bit fullness when I tried them on
I asked a clerk they have got smaller one.
then a clerk said, 'of course.'
After then, he gave me 2 jeans which were 12 slim and 14 gold 44 size.

그래서 두 개 다 입어봤는데 12슬림 44사이즈는 밑위가 진짜 아찔~
팬티가 없었다면 음모를 좀 많이 노출할 정도랄까-_-;;;;;;
근데 바지가 생각보다 타이트하진 않았다.

So, I tried these 2 jeans on.
Front rise of Denim which is 12 slim was really short!!
If I didn't wear pants, I'd exposed hair;;;;;
However, they weren't tighter than I thought.

14골드 44사이즈는 밑위가 딱 내 빤쓰 금테두리에서 밑으로 약 5mm정도까지 왔다.
사알짝쿵 허벅지를 감싸는 느낌이 좋아서
그리고 아직은 앉았을 때 남에게 팬티를 반 이상 드러내는게
썩 내키지 않아서 결국엔 14골드 44사이즈 구입했다.
(러브진 12슬림 44사이즈를 산다면 모를까, 밑위 짧은 옷은 한 벌만 있으면 될 것 같다;;)

Front rise of 14 gold is longer than 12 silm's.
14 gold's covering with my thighs feel so good
and i was in no mood to reveal more than half my pants.
So, I bought a denim that is 14 gold 44 size.
(It'd probable that I have only one short front rise trouser,
if I bought another Dolce & Gabbana's denim which called as Love jean-12 slim 44 size)

집에와서 디아브로랑 가격비교 다시해봤는데
12슬림 가격 다운시켰더만..
12슬림 샀으면 눈물 흘리고 교환신청하러 갔을 뻔 했다;

I came to home and compared prices with the Diabro.
It cut down 12 slims's price.
If I bought a denim that is 12 slim, I'd go and ask to exchange 12 slim for 14 gold.

뭐 어쨌든, 당분간은 닥치고 버로우해야겠네;;

Anyway, I must spare expense for so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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