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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밤쾅 반치수 큰 걸 사야되는데 런던 모든 매장에 없어서
이탈리아에 오더 넣으면 안되냐고 물으려했는데 어버버버하다가
결국 좀 작은거 샀당.

I wanted 7 1/2 size but they werent in London.
So I was going to ask to order from Italy but I didnt.
I bought 7 size which is a little bit small to me in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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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A.P.C.에서 생지를 사려고 했는데
A.P.C.를 못찾아서 짜증낸 게 하루,
A.P.C.를 찾았는데 내가 사려던 사이즈가 없어서 짜증낸 게 하루,
마지막 하루는 내가 사려는 제품 자체가 없어서 짜증 오만상.

Primarily, I'd like to buy raw denim but I'd not.
1st day, I couldn't find A.P.C. shop
2nd day, I found it but there was not what I want.
3rd day, I found 2 other shops but they also haven't got what I want!!
These fucking 3 days annoyed me.

그래서 홧김에 Old Bond St.에 있는 Dolce & Gabbana에 갔다.
문 앞에 기도가 친절하게 문 열어주네..
그래서 땡유 한 마디 날려주고 1층에서 좀 둘러보다가 지하로 내려갔다.
오, 이런 고급스런 분위기..
역시 비싼 제품은 뭔가 매장에서 고급스러움이 풍기는구만.

And so I went to Dolce & Gabbana shop on Old Bond St.
A bouncer was kind enough to open a door, so I said 'thank you.'
Looked around ground floor for a sec and went to lower ground.
Oh, what a luxurious atmosphere!

일단 내가 사려던 제품을 찾아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12슬림 46사이즈를 발견!! 피팅룸으로 고고~

Once I was looking for denim that I want,
and then, I found them which were 12 slim 46 size.

입어봤는데 뭔가 좀 넉넉함이 느껴져서
점원한테 44사이즈 있냐고 물었는데 물론 있다고 하면서
12슬림 44사이즈랑 14골드 44사이즈를 갖다줬다.

I felt a little bit fullness when I tried them on
I asked a clerk they have got smaller one.
then a clerk said, 'of course.'
After then, he gave me 2 jeans which were 12 slim and 14 gold 44 size.

그래서 두 개 다 입어봤는데 12슬림 44사이즈는 밑위가 진짜 아찔~
팬티가 없었다면 음모를 좀 많이 노출할 정도랄까-_-;;;;;;
근데 바지가 생각보다 타이트하진 않았다.

So, I tried these 2 jeans on.
Front rise of Denim which is 12 slim was really short!!
If I didn't wear pants, I'd exposed hair;;;;;
However, they weren't tighter than I thought.

14골드 44사이즈는 밑위가 딱 내 빤쓰 금테두리에서 밑으로 약 5mm정도까지 왔다.
사알짝쿵 허벅지를 감싸는 느낌이 좋아서
그리고 아직은 앉았을 때 남에게 팬티를 반 이상 드러내는게
썩 내키지 않아서 결국엔 14골드 44사이즈 구입했다.
(러브진 12슬림 44사이즈를 산다면 모를까, 밑위 짧은 옷은 한 벌만 있으면 될 것 같다;;)

Front rise of 14 gold is longer than 12 silm's.
14 gold's covering with my thighs feel so good
and i was in no mood to reveal more than half my pants.
So, I bought a denim that is 14 gold 44 size.
(It'd probable that I have only one short front rise trouser,
if I bought another Dolce & Gabbana's denim which called as Love jean-12 slim 44 size)

집에와서 디아브로랑 가격비교 다시해봤는데
12슬림 가격 다운시켰더만..
12슬림 샀으면 눈물 흘리고 교환신청하러 갔을 뻔 했다;

I came to home and compared prices with the Diabro.
It cut down 12 slims's price.
If I bought a denim that is 12 slim, I'd go and ask to exchange 12 slim for 14 gold.

뭐 어쨌든, 당분간은 닥치고 버로우해야겠네;;

Anyway, I must spare expense for some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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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kia 2630

from Collections/Etc 2008. 2. 17. 05:47
민박에서 어학연수를 위해 잠시 몸담고 있는
학생과 함께 이곳 저곳 돌아다니면서 내 모바일도 개통했다.

Carphone WareHouse랑 Phones 4u였나? 여기하고
Vodafone 돌아다녔다.

Vodafone에서 마음에 드는 서비스를 발견해서
이 회사에서 하려고 돌아다녔는데 한 곳에선 마음에 드는 전화기가 없었고
다른 곳에선 마음에 드는 전화기가 Vodafone을 지원 안했고
LG Chocolate였는데 한국 것 보다 폭이 넓었다.

Vodafone 직영점에선 현금을 안받는
이런 한국에선 상상도 못할!! 경험을 하고 말았다. -_-

혹시나 해서 가져갔던 나의 하나 VIVA 체크 카드는
역시나 별 기대 안했던 바대로 먹통-_-

그래서 다시 나와서 다른 Carphone WareHouse에서
Nokia 2630으로 질러버렸다.

근데 가게에 백인은 거의 없고 죄다 인도인, 흑인이 대세.
나는 인도인이랑 중국인한테 상담 받았는데 이 십라 하나도 못알아듣겠더라 ;ㅁ;

같이 간 사람 없었으면 귀트이기 전까지 개통 못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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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VAIO VGN-SZ54L/B

from Collections/Etc 2008. 1. 29. 02:38




인텔 코어2 듀오 T7250 (2GHz)
120GB SATA HDD
하이닉스 667Mhz 1GB DDR2 RAM (+ 삼성 667Mhz 1GB DDR2 RAM)
엔비디아 지포스 8400M GS / 모바일 인텔 GMA X3100 칩셋 중 선택 가능
DVD±RW/±R DL/RAM
13.3인치 와이드 1280x800
무게 1.93Kg
완충시 6.5시간

연수 대비 노트북 지름.
여태껏 써오던 데스크톱은 대학 입학했을 때 구입했던거라
근성으로 써왔는데 이번에 어찌보면 좋은 계기로 하나 장만했다.

사실 데스크톱도 PC방에 잘 안가서
다른 컴퓨터를 딱히 접할 일이 극히 없던 관계로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함은 못느꼈는데
이거 쓰면서 데스크톱 쓰려니 당최 느려서 gg.

구입시 램 1GB 추가 구입하여 현재는 2GB로 사용중이다.
달려있던 램은 하이닉슨데 추가로 산 램은 삼성.
혹시나 램 추가할 의사가 있는 이 글을 볼 불특정 극소수는 하이닉스 구입을 고려바람;

집구석에 있던 모니터가 S-IPS패널인데
이건 TN 패널 같다.
불편하기 짝이 없다.

키보드는 쫀득쫀득한 키 감이 나쁘진 않다만
랩톱은 처음 써봐서 키 배열이 익숙하지 않다.
스피커도 여지껏 듣던 거랑 뭔가 다르긴한데 묘사가 잘 안된다.
나쁘진 않고.

역시 사람은 익숙함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피곤하다는 사실을 다시금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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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첫 지름.

Alexander McQueen과 Puma의 Scythe mid다.

받고보니 샘플이더라;

구리색 비스무레한 금색과 이 낡은 흰색(Old White) 중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흰색 결정.

역사상 내가 구입한 신발 가운데 최대 금액;

돈도 없는데 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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