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조는 꼬마랑 비안코네리가 무난하게 오를 듯 싶고 [O, O] B조의 남은 한 자리는 레즈가 차지할 듯. [O, X] C조는 조빱 싸움 속에 신흥 현질 강호가 16강에 가장 먼저 오르지 않을까? [O] D조는 짐 봄이 슬퍼할 시간도 없이 바쁜 벌꿀이나 구너스와의 네 경기 중 하나만 잡으면 16강에 오를 지도 모를 일이다. [△]
E조는 2위 자리를 놓고 대전시티즌의 우세 속에 크라스노 시니예와 잘로로씨가 치열하게 다툴 듯. [O, O] F조는 오랜만에 챔스 조별리그에 돌아온 아포엘이 지난 번과 같은 대이변을 일으킬 리는 없을 것 같다. [O] G조는 F조와 마찬가지로 순서대로 가지 싶다. [O] H조는 BATE를 제외하고는 투닥투닥.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