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날.

데일리 베스트.


통산 200번째 1위 달성.


데일리 베스트 경신.

둘째 날.

내가 제일 빠른데 1위 보다 두 턴이나 늦었다.

셋째 날.

6단 진입 및 1위 달성.
이래저래 만지다 보니 1위 했다.


통산 1위 222회 및 2위 100회 달성 기념.

이날은 6단에 처음 올라가는 바람에 어떤 조합으로 클리어를 해야 좋을지 확인하기 위해
호기심에 법석 하나 씹고 들이댔다가 하위 보상을 받지 못하는 불상사가 일어났다. 493위로... ∏_∏

그리고 마지막 날.

첫 10턴 컷.


기록 단축.


무려 9턴 컷!!


법석을 굳이 쓰지 않아도 안정적으로 종합 300위 안에 들 수 있었지만
마지막 날은 에테르를 차지 하기 위해 마구 달렸는데
종료 30분 남기고 1위 네 번만 하면 50,000pt를 넘길 수 있었으나 23시 59분의 결과는 위와 같다.

잔여 포인트 250pt... ㅅㅂ 패널이 안 떠..
전날은 493위로 하위 보상 못 얻었는데 오늘은 250pt 때문에 에테르 못 먹었다.

아, 짜증난다.


일일 랭킹.


종합 랭킹 124위.

크리스탈 소비
크리스탈 획득
크리스탈 획득 내역
첫째 날 (金)
12
18
누적 포인트 보상 8, 일일 랭킹 보상 10
둘째 날 (土)
2
10
로그인 보너스 2, 로그인 컴플리트 1, 일일 랭킹 보상 7
셋째 날 (日)
1
4
일일 랭킹 보상 4
마지막 날 (月)
6
19
일일 랭킹 보상 10, 종합 랭킹 보상 9
  TOTAL
21
51
*일일 보상은 익일 30분이 지나면 주지만 편의상 당일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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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태미너 100 달성.

이제 황제 드래곤 퀘스트와 각종 강림을 대기 없이 연속하여 플레이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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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JUN 2014 - 13:00 Local time
Estádio Mineirão
Belo Horizonte
2 - 1
17 JUN 2014 - 18:00 Local time
Arena Pantanal
Cuiabá
1 - 1
22 JUN 2014 - 13:00 Local time
Maracaná - Estádio Jornalista Mário Filho
Rio de Janeiro
1 - 0
22 JUN 2014 - 16:00 Local time
Estádio Beira-Rio
Porto Alegre
2 - 4
26 JUN 2014 - 17:00 Local time
Arena Corinthians
São Paulo
0 - 1
26 JUN 2014 - 17:00 Local time
Arena da Baixada
Curitiba
1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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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의 마도배 개방.




일일랭킹 보상.

언제나 그렇듯 카드 안 주는 2001위부턴 패스.


마법생물 전용 상급 보상.


노말한 중급 보상.


하급보상 치곤 꽤 좋은데 5회 공격 배율이 궁금타.


종합보상.


전투 불능일 이유가 크게 없는 게임 특성상 쓰레기.


누적 보상.
에텔 글라스 잔치하겠네 싶지만 5만 포인트라니...


턴밀이긴 하지만 스탯이 역대급으로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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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몬즈 블레이더 [Demon's Blader]에서 4컨 하고 멘탈이 반쯤 나갔다.
물론 그 이전 스테이지에서 정신 놓고 문제푸는 바람에 자꾸 틀린 것도 한 몫 단디 했다.

하이 에텔 글라스라도 안 줬으면 당장에 때려치웠겠지만 잠재능력 각성하기가 어디 쉽나.
퍼즐 앤 드래곤처럼 타마도라를 막 뿌려준다 거나 던전 돌다가 나오는 것도 아닌데.

그래도 여기서 카드 두 장을 새로 얻는 바람에 도감 801장 완료해서 법석 9개를 꽁으로 챙겼다.

이윽고 이어지는 분노의 개별 3연가챠.



처음 나온 건 무도가 레녹스.
혹시나 싶어 한 번 더 했는데 펠리시아.
20개까진 써도 괜찮아 한 번 더 돌려서 바레리 얻었다.

S등급 레녹스가 Max HP 1401, Max ATK 1549 밖에 안 돼서 요즘 카드에 비하면 좀..
각성으로 HP +400, ATK +600 올려주긴 한다만 글라스 5개나 때려 박아야 되는데 흠..

일본은 SS진화가 개방돼서 SS로 진화한다고 하더라도
Max HP 1653, Max ATK 1655이고
추가로 열 수 있는 각성이 뇌속성, 화속성 아군 공격력 +100인데
뜬금없이 화속성 아군 공격력 증가가 웬 말인가...

싶어 찾아보니 오빠인 퀸투스 SS진화시 잠재능력에 뇌속성 아군 공격력 +100이 뙇!!
남매의 콜라보레이션이 뙇!!

하고 많은 새로운 카드 중에 왜 자꾸 출시 초기 A카드가 뜨는지 아아...



펠리시아는 이미 잠재능력 풀 각성이란 말이야..
차라리 루크나 좀 나오지 펠리시아 이제 그만 좀 나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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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던전 : Demon's Blader (데몬즈 블레이더)

난이도 헬.

3턴 밀어주는 카드 1장 이상, 화속성 대미지 감소
혹은 3턴 밀어주는 카드 2장 이상 있으면 괜찮을 듯.

힐러는 3장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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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Paolo Sorrentino
Starring Toni Servillo, Carlo Verdone, Sabrina Ferilli 外

올해 전주 국제 영화제에서 상영을 했었다.

미처 예매하지 못해서 당일 판매분으로 보기 위해
첫차 타고 전주로 가려고 동 트기도 전인 새벽에 일어났는데
매표소 오픈 시간에 얼추 비슷하게 도착하는 터라
혹시나 줄이 길게 늘어서 있으면 낭패라서 약 2분간 갈까 말까 고민을 하고는 가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다.

그 말인 즉 다시 잤다는 소리.

물론 그 전날 영화제 한정 상영이 아니라
6월에 정식으로 개봉한다는 소식을 접했기에 가능했던 선택이었다.

그렇게 잠시 잊어버리고 있다가 지난 토요일에 문득 떠올라서 검색을 했는데
이틀 전인 12일에 개봉을 이미 했다고 나오네.

대규모 상영이 아닌지라 시간대가 다소 애매해서 월요일에 보기로 하고
그날은 베스트 오퍼 [伊: La migliore offerta, 英: The Best Offer]를 봤다.

초반부터 클럽음악으로 시작해서 흥겨웁게 시작 되긴 했는데 다소 길게 느껴졌다.
러닝 타임이 두 시간이 넘는데 한 신, 한 신이 좀 길다는 느낌이 들었다.
전라로 공연하다 머리 들이받는 신은 꼭 필요한가? 싶기도.

주인공 Jep Gambardella가 갑자기 느끼게 되는 인생의 무상함? 을 다룬 것 같다.

주인공의 대사가 엄청 길어서 보는 내가 숨이 찰 것만 같은 느낌이 들었다.
쉼없이 다다다다다 쏘아붙이는데 오우... 한국말이었으면 질렸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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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i Servillo 수트 핏 후덜덜..
이탈리아 사람들의 패션 스타일 참 마음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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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부터 소피, 미카즈치, 마리, 프로스펠이다. A 등급 카드만.

허고 많은 새 카드가 나왔는데 어째 이런 애들만 나오냐..
프로스펠이 신 카드긴 하지만 며칠 전에 가챠 지르면 티켓 줘서 이미 갖고 있단 말이다...

그래도 소피는 토너먼트에서, 미카즈치는 던전에서 괜찮게 쓰일 듯도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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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Giuseppe Tornatore
Starring Geoffrey Rush, Jim Sturgess, Sylvia Hoeks, Donald Sutherland

원래는 그레이트 뷰티 [伊 : La grande bellezza, 英 : The Great Beauty]를 보려고 했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했는데 지금 이 영화도 이탈리아 감독이 만들어서 그냥 보게 됐다.
누군고 하니 시네마 천국 [Nuovo Cinema Paradiso]을 만든 감독이네.

게다가 주연은 킹스 스피치 [The King's Speech]에 나온 Geoffrey Rush였다.

내용은 사기꾼이 한탕 하는 내용인데
뒤통수를 후려칠 정도의 반전이 있는 충격적인 결말은 아니고
어느 정도는 눈치를 챌 수 있을 만한 그런 결말인데 이게 좀 뜬금없다 싶은 느낌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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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는 영어와 다르게 제목에 대문자를 문두에 한 번만 쓰나 보다.
그래서 나도 여느 이탈리아 사이트가 적듯 문두 첫 글자만 대문자로 썼다.

..
여주인공 Sylvia Hoeks는 네덜란드 출신으로
성인 Hoeks를 독일어처럼 /hœks/라고 읽는 것이 아니라 /ɦuks/라고 읽어야 한다.
따라서 한글 발음을 적으면 /실비아 훅스/라 발음해야 한다.
실비아 획스가 아니다. 실비아 훅스다.

네덜란드어 발음에 관해선 예전에 호가든후가르든으로 포스팅한 게 있으니 링크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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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대교&소교, 한조, 아누비스.

다섯 번 굴려서 암골렘 하나 나온 거 말고는 대박인 듯.

외쳐, 대교&소교!!
외쳐, 한조!!
외쳐, 아누비스!!

손오공은 뭐.. 좋은 줄 모르겠다.

내 마음에 있던 건 여포랑 적소니아, 한조였는데
위와 같은 결과라면 내 1년치 운을 여기에 다 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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