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Land's End.
존니스트 급하면서 부지런히 움직였는데
지척임에도 불구하고 약 1시간이나 걸려서 왔다.
나올 때 보니 안내도 됐던 듯..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다 퇴근한 건가..
주차장 근처에 있는 바다로 갔다.
걸터앉아 한 컷.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데 새들 터전인가?
양도 키우고 있다.
유채꽃.
이건 무슨 꽃?
Howth에서도 본 꽃이다.
뜻한 바는 아니나 해질녘을 찍게됐다.
고양이.
시커먼 양.
털도 까맣다.
Doctor Who 전시장!!
하지만 관심 없는 드라마.
헬기 앰뷸런스.
데인져러스~
England에 있는 First & Last House.
구름다리.
위험해서 차단했다.
석양.
차단.
Wildlife Discovery Centre.
건물 안에서 지켜보란 건가.
John O'Groats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왜 다들 판때기를 떼어놓았나.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그냥 재빨리 철수하기로 결정.
입구 사진을 끝으로 Cardiff로 퇴각.
아.. 언제 돌아갈 수 있으려나..
중간에 기름이 간당간당해서
Tesco에 들러 기름도 채우고
저녁거리로 바나나와 스무디 구입.
잠깐의 석식을 마치고
다시 가속페달을 밟았다.
한참을 달려
Bristol 즈음에 다다랐을 때
Nav가 이리 가면 톨비 내야한다며
돌아가겠냐고 묻길래 그러겠다고 했는데
아뿔싸.
지나쳐버렸네..
Nav.는 계속 유턴하라고
난리부르스를 추고
난 시간이 시간인지라 그냥 톨비 내고 가기로 결정.
그런데 수중이 돈이 몇 푼 없는데
톨비 £10 넘으면 돈 없어 못내는데..
England로 나갈 땐 괜찮지만
Wales로 들어올 땐 아니란다.
자정이 넘은 시각인지라
굿모닝~ 함 해주고 다행스럽게도 £5.4 지불.
숙소로 들어오기 얼마 전
어디론가 걸어가는 여아가 있었다.
주차할 곳 없어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그냥 숙소 앞에 세웠는데
그 여아가 내 숙소로 오네..
뭐 그러던지 말던지..
드디어 도착했다!!
막 달렸는데도 3시간 50분이나 걸렸어!!
이번 Cardiff와 주변 & Cornwall 여행의 이동경로.
존니스트 급하면서 부지런히 움직였는데
지척임에도 불구하고 약 1시간이나 걸려서 왔다.
상기 이미지는 Google Street View에서 가져왔으며 인용의 목적으로만 쓰였고 상업적인 용도가 없습니다.
입구에서 주차료를 냈다.나올 때 보니 안내도 됐던 듯..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다 퇴근한 건가..
주차장 근처에 있는 바다로 갔다.
걸터앉아 한 컷.
구멍이 숭숭 뚫려있는데 새들 터전인가?
양도 키우고 있다.
유채꽃.
이건 무슨 꽃?
Howth에서도 본 꽃이다.
뜻한 바는 아니나 해질녘을 찍게됐다.
고양이.
시커먼 양.
털도 까맣다.
Doctor Who 전시장!!
하지만 관심 없는 드라마.
헬기 앰뷸런스.
데인져러스~
England에 있는 First & Last House.
구름다리.
위험해서 차단했다.
석양.
차단.
Wildlife Discovery Centre.
건물 안에서 지켜보란 건가.
John O'Groats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왜 다들 판때기를 떼어놓았나.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고
그냥 재빨리 철수하기로 결정.
입구 사진을 끝으로 Cardiff로 퇴각.
아.. 언제 돌아갈 수 있으려나..
중간에 기름이 간당간당해서
Tesco에 들러 기름도 채우고
저녁거리로 바나나와 스무디 구입.
잠깐의 석식을 마치고
다시 가속페달을 밟았다.
한참을 달려
Bristol 즈음에 다다랐을 때
Nav가 이리 가면 톨비 내야한다며
돌아가겠냐고 묻길래 그러겠다고 했는데
아뿔싸.
지나쳐버렸네..
Nav.는 계속 유턴하라고
난리부르스를 추고
난 시간이 시간인지라 그냥 톨비 내고 가기로 결정.
그런데 수중이 돈이 몇 푼 없는데
톨비 £10 넘으면 돈 없어 못내는데..
상기 두 이미지는 Google Street View에서 가져왔으며 인용의 목적으로만 쓰였고 상업적인 용도가 없습니다.
드디어 톨게이트 앞.England로 나갈 땐 괜찮지만
Wales로 들어올 땐 아니란다.
자정이 넘은 시각인지라
굿모닝~ 함 해주고 다행스럽게도 £5.4 지불.
숙소로 들어오기 얼마 전
어디론가 걸어가는 여아가 있었다.
주차할 곳 없어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그냥 숙소 앞에 세웠는데
그 여아가 내 숙소로 오네..
뭐 그러던지 말던지..
드디어 도착했다!!
막 달렸는데도 3시간 50분이나 걸렸어!!
이번 Cardiff와 주변 & Cornwall 여행의 이동경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