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Academy Award for Best Supporting Actor
Heath Ledger - The Dark Knight as The Jo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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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re are no impressive dunks.

The only impressive thing is D. Howard's reach.

The Dunk Contest level is getting worse after V. Ca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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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김지운(Kim Jee-woon aka Kim Ji-woon)
Starring 송강호(Song Kang-ho), 이병헌(Lee Byung-hun), 정우성(Jung Woo-sung)

김지운 감독의 영화는 조용한 가족과 반칙왕을 봤는데
달콤한 인생은 DVD 소장 중이나 아직 시청하지 않았다.
본지 하도 오래돼서 기억도 안나고 평단과 관객 모두의 호평을 이끌어 낸 장화 홍련은 장르가 취향이 아니라 패스.

영화를 보는데 한국말이 나옴에도 나도 모르게 자막에 눈이 갔다.
중국어랑 일본어가 나올 땐 당연히 눈이 갈 수 밖에 없었지만
한국어가 나와도 계속 자막을 봤다.

극중 송강호의 대사 중 '가네모톤지 XXXX인지.'의 대사를
'Kanemoto or Kangaroo.' 뭐 이런 식으로 번역해 놓은 것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괜찮게 생각됐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의역보단 직역에 가까운 번역을 선호하는지라
전체적인 대사 처리를 너무 축약식으로 번역한 점은 아쉬웠다.

영화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평은 내용 없는 2시간짜리 영상물.

보물찾기라는 큰 틀 속에서 뭔가 내용들이 이것 저것 펼쳐져 있긴 한데
'딱히 그 장면들이 왜 삽입됐을까' 내지는 '이걸 이렇게 길게 집어 넣어야하나' 라는 생각이 전반적으로 지배했다.

1시간 10여분을 엔딩을 향해 달려오다가
마지막 10분에 딱히 이유를 알 수 없는 그들 셋만의 총질.
뭐 각자의 이유야 분명했지만 내가 느끼기에 그전의 한 시간 십여 분과 그 마지막 십여 분의 괴리감이 크게 느껴졌달까.

정우성의 퍼포먼스는 최고였다.
마상에서 총질하는 모양새나 줄타고 총질하는 모양새는 가히 한국인의 마음을 홀릴만하다.
허나 일본군에게 단기필마로 돌진하는 장면에서
일본군은 정우성 가는데 모세의 기적 마냥 반으로 뚝 갈라져서는 구경만하고 있는 장면은 대단히 아쉬웠다.
안맞아도 좋고 같은 편이 맞아도 좋으니 [조금 더 설득력있는 장면이 될지도] 총질은 해야할 것 아닌가.
개인적으론 보면서 삼국지에 나오는 장판파의 조자룡을 떠올렸었다.


이병헌의 각본은 좀 뭐랄까 벙찐 듯한 면이 강했고
송강호는 뭐 여태 그의 작품에서 본 것 같은 평이한 느낌이었다.

전체적으로 대사도 시대극임을 감안해서 봐야하는지 내가 듣기에 조금 어색한 어휘들의 사용이 눈에 띄었다.

개인적으로는 박수 받을 만한 작품은 아닌 것 같은데
Cannes에서 대체 뭘 보고 박수를 쳤는지 각본도 이상하고
번역도 대사 무지하게 잘라먹은 축약형으로 봤을 건데 대체 뭘 보고 기립박수니 뭐니 했던 건지..
그저 21세기에 서부영화[거기에 한국식]를 만들었다는 것에 대한 당돌함/대담함의 박수인가?
The Good, The Bad and The Ugly를 안봐서 모르겠다만 이것에 대한 오마쥬의 박수인가?

대한민국 찌라시들의 설레발을 믿지 않지만
The Times 지에서 극찬을 했네 뭐내 인기 폭풍 예감 설레발을 쳤던데
London에서 고작 개봉관이 세 곳 뿐인 곳에서 무슨 흥행을 바라는지..

나도 그 세 곳 중 한 곳에서 봤고 마지막 시간대였는데
개봉 5일차 마지막 시간대에 관객은 영화 시작 시간 4분 전까지 나 혼자였고
4분 전이 돼서야 남자 두 명 더 들어와 나랑 셋이서 봤다.

한국에서 상영된 그것에 비해 약 15~20분을 더 덜어낸 버전 임에도
영화 다 본 후에 내가 느끼는 바는 더 덜어냈으면 하는데
한국 상영본은 대체 얼마나 쓸 데 없는 부분이 더 들어간 건지.

DVD 나오면 살 것 같긴하다만 남들보고 보라고 권해주고 싶진 않은 영화다.


상기 이미지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 있으며, 비영리·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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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s have approached Guus Hiddink as Big Phil's replacement till the end of season.

Hiddink wants to take Russia to 2010 World cup, so he combines the two ro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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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e-Bye hall of fame.

I, at least, wish Albert Pujols and Jake Peavy would NOT take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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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 Phil Dismissed

from Interest/Sports 2009. 2. 10. 02:37
http://www.chelseafc.com/page/LatestNews/0,,10268~1551166,00.html

Good.

But, Im a bit worry about his Portugal connection play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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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ree Days of Rain

from Interest/Theatre 2009. 2. 8. 09:33


Starring James McAvoy, Nigel Harman, Lyndsey Marshal.

James McAvoy 공연이라고 해서 나름대로
'해외 연예인을 이 두 눈으로 직접 보는구나'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이런 제길 너무 멀어!!
두 눈 똥그랗게 뜨고 봐도 저게 McAvoy인지 McAvoy 닮은 사람인지 알 길이 없었다.

James McAvoy는 Becoming Jane[비커밍 제인], Atonement[어톤먼트], Wanted[원티드]등의
영화에 나온 나름대로 인지도 있는 배우.
Nigel Harman은 영화보단 TV에서 경력을 쌓은 우리식으로 하면 탈렌트.
대표작은 내가 좋아라~하는 EastEnders.
Lyndsey Marshal도 역시 영화보단 TV와 연극 무대에서 활약한 배우다.
대표작은 잘 모르겠고 Rome에서 Cleopatra로 출연했다.

같은 극장에서 이 공연하기 직전까지 Josh Hartnett이 공연했었는데
딱히 뭐 그 양반한텐 관심도 없었고
Soho에 있는 모 호텔 도서관에서 섹스하다가 CCTV에 찍혀서 신문에 크게 났었고 ㅋㅋㅋ
부끄러운 이력의 소유자 Josh Hartnett ㅋㅋㅋ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공연은 총 2장으로 구성됐고
연기자는 위에 적어놓은 세 명이 전부다.

내용은 나도 모른다. -_-;
배경은 20세기 중반의 미국을 다뤄서 얘네들 미국 악센트로 연기하는데
아, 난 좀 미국 악센트는 별로라 쩝..

꼴랑 2시간 정도 연기하는 것 같더만
제기랄 중간에 휴식시간이 30분이나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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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s have won only 6 of 13 home PL games this season.
What the heck have they done?

Big Phil's Chelsea are definitely crap.

The only solution is to fire Big Phil, AS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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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 set a new world record for the ladies short program of 72.24 points at 4 Continents Figure Skating Championships 2009.

She's already got a SP world record when she set it 2 years ago.

It will be great opportunity to win this competition as starting off 2009 season,
if she shouldnt make a mistake like when she did last competition.

김연아, I wish you set new world records again for free skating and combination total.
浅田 真央, I wish you defended the title again.

Even if you miss the title, you do your best not to regret.
Thats what i mean.

And to ref,
plz act fairly, to cause players not to feel un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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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 of the Opera

from Daily Events 2009. 2. 2. 06:53
I got two opera tickets today.
One is Rigoletto, the other one is Carmen.

There are many opera shows in London this winter.
I was on my way to central London or home,
I saw lots of posters about opera in tube stations.

Let me write something about in the past.
I met a Milanese [Slovenian-Italian] mate who loves opera shows.
I already had return tickets to go to Italia,
and I had a plan to visit Arena, Verona to see operas at that time.
So, I asked her which operas are good or interesting or impressive sth like that.
then she recommended Rigoletto to me.
well, I finally watched Carmen and Aida instead of it,
anyway, I still remember what she recommended.
[I cant remember her name. I met her just one day...]

There is Rigoletto show in Royal opera house just at the good time.
Bloody luckily, I got a ticket which is only 53.25 quid on the internet!!

And Carmen...

Well.. actually, Ive already seen Carmen in Verona, Italia, last year.
But it was very impressive, and I wanted to see again without any hesitation.

I tried to buy a Carmen ticket when they started to sale last Autumn.
I couldnt have it coz I aint able to use the internet at home at that time, though.
So, when I tried, tried and tried to check the best available seats, all those were bollocks.

One day, maybe last week, I saw the Carmen poster in a tube station on my way home.
I was giving up to buy it...er...no, I completely forgot about it.

Though I didnt really expect great things to buy it, luckily I found the best available seat!!

However, I should register, if I have got a ticket.
I dont wanna sign in, so I went to Royal Albert Hall.

Fucking freezing outside...fuck!!

When I bought a ticket in Royal Albert hall,
The Box officer got all my infomation[name, address, mobile..]
Bollocks, there is no difference as purchase on the internet!!



オペラの チケツトの 購入を 完了した。
カルメンと リゴレットだ。

リゴレットは 往時 イタリア人の クラスメ―トが 推薦した 作品だ。
昨年 7月に イタリアに 行った 時, 日程の為, リゴレットは 見ることができなかった。

おりしも, ロンドンで リゴレット 公演があるから見ることにした。
さらに 幸運にも 安いチケットがあるからすばやく買った。

ロイヤル オペラ ハウスで £53.25という安価な価格で
遅れて 手に入れたものとしては かなり 満足だ。

そして カルメン。
この 作品は ヴェローナ アリーナで 見た 作品だが、
かなり 印象的だったので、また 見ることにした 作品である。

去年の秋、[나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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