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Official Manchester City Website

Carlos Tévez가 화요일 오후, Carrington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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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Years Ago Today

from Daily Events 2012. 2. 14. 15:46
4년 전 오늘,

난 여행을 떠났고
작곡가 이영훈은 세상을 떠났다.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있는 이영훈 추모비.

12/Nov/2013 사진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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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통신에서 쓴 글을 발번역 해본다. 원문

Jeremy Lin에겐 New York Knicks의 벤치에서 탈출하기 이전에도 흥미로운 스토리가 있었다.

그는 미국 태생의 첫 번째 중국계 또는 대만계 선수이다.

Harvard 졸업생이다.

팀 동료의 소파에서 잠을 자는 유목민이다.

1주 만에 그는 스스로를 엄청나게 증명했다.

마침내, 그는 멋진 농구 선수가 되었다.

"지금 그가 선보이고 있는 수준은 여태 보지 못한 정도에요," Knicks의 포워드 Jared Jeffries가 말했다.
"선수가 팀에 들어오고 지금껏 해왔던 것처럼 논의하는 리더가 되는 건 굉장한 일이죠.
 그는 우리를 더 열심히 뛰도록 고무시켰어요, 왜냐면 매일 그는 그의 모든 것을 주기 때문이에요."

Lin은 금요일 밤, Los Angeles Lakers를 상대로 한 92 : 85의 승리에서 커리어 하이인 38 득점을 올렸다.
NBA에서 선발 출전하여 28점과 23점을 올린 첫 두 경기 이후,
전국의 TV 시청자 앞에서 그는 열광하는 팬들이 소리를 낼 수 없게 만들고, 감독이 형언할 수 없게 만들정도로 Kobe Bryant를 압도했다.

"뭘 얘기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Mike D'Antoni가 말했다.
"이건 한 번도 보지 못한 일입니다. 한 선수가 이제 4 경기를 뛰었는데 매 경기 베스트를 보고 있어요.
 이건 흔치 않죠. 그리고 누구도 그가 누군지 모르죠. 이건 하기 어려운 일입니다."

Lin은 토요일 밤 Minnesota를 상대로 20 득점을 기록하고 경기를 4.9초를 남기고는 파울을 얻어냈다.
그는 또한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하고 6개의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5연승이었다.

Lin은 Denver의 쿼터백 Tim Tebow와 비교되고 있다.
그는 경기와 이후 그의 신념에 관한 이야기에서 팀 동료들에게 영향을 줬다.

Tebowing은 잊어라. Linsanity가 새로운 스포츠 센세이션이다.

"그는 놀라워요," Minnesota의 신인 Ricky Rubio는 경기 전에 말했다.
"그는 잘 뛰어요. 영리하고 대단한 친구에요. 우리는 그를 막을 거에요."

D'Antoni가 지난 토요일 New Jersey전에서 Lin을 투입했을 때가 어쩌면 그의 마지막 기회였고, 아마 최후의 수단이었을 것이다.
Knicks는 이전 두 경기에서 지는 바람에 8승 15패까지 떨어졌었고, 그 날의 패배는 순위표에서 그들을 Nets 아래로 떨어뜨릴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아마 팀 운영진이 무시하기 힘든 D'Antoni 감독 해고에 관한 외침을 듣게 되었을 것이다.

Lin은 전날 밤, 팀 동료 Landry Fields의 소파에서 잤다.
Knicks가 그를 자를 것인지 그의 잔여 시즌에 대한 계약을 보장할 것인지
결정해야만 하는 선택의 주가 다가오기에 그는 여전히 집장만을 거부하고 있었다.

Lin은 그날 밤, 25 득점을 올렸고 D'Antoni는 그를 다음 게임 선발 출전 명단에 올렸다.

센세이션이 탄생했다.

Knicks는 심지어 팀의 주 득점원인 Carmelo Anthony와 Amar'e Stoudemire가 없는 와중에도 성공 가도를 달렸다.
그들은 곧 돌아올 것이다. 그리고 Lin이 그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낸다면, 조심해야 할 것이다.

"제 생각엔 New York에게 분명히 즐거운 일일 거에요," Bryant가 말했다.

팬들은 실망스러운 시즌 초반 성적 때문에 D'Antoni, Anthony와 경영진을 비난했기에 Lin 이전에 Knicks에겐 즐거울 만한 일이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금요일 경기 내내 Lin을 향해 소리쳤다.
특히  경기 중 최고의 슛이었던 4쿼터 클러치 3점 슛 이후 Madison Square Garden은 다시 NBA에서 주목받게 되었다.

"생각하건데 MSG는 열광의 도가니였죠. 굉장한 분위기였어요,"
New York에서 Ron Artest라는 이름으로 성장한 Lakers 소속 Metta World Peace의 말이었다.

Knicks는 금요일부터 Lin의 상품들을 팔기 시작했으며, 중앙홀에 놓은 한 기념품은 경기가 시작하기도 전에 다 팔렸다.
NBA에서 말하길 지난 토요일부로 Lin의 유니폼이 가장 잘 팔리고 있으며, Knicks는 이번 주에 가장 잘 나가는 팀이라고 했다.

선수들 가운데 All-Star Kevin Durant와 Memphis의 Rudy Gay는 Lin에 대해 트위팅을 했다.

Lin에 대하여 말하지 않은 유일한 사람은 신과 D'Antoni와 그의 동료를 믿는 종교적이며, 겸손한 그 자신 뿐이다.

"코트 위에 있을 때에 전 혼신을 다해 플레이하려 해요," Lin이 말했다.
"전 그냥 경기를 사랑하고 뛴다 이 팀과 감독과."

코트 위에서 그의 진심어린 감정과 열정은 HoF에 헌액된 Magic Johnson을 사로잡았다.

"MSG에서 그가 야기시킨 흥분은. 오랫동안 보지 못한 것이었어요," Lin의 첫 두 경기를 본 후 Johnson은 최근 Associated Press에게 말했다.
"당신이 이 같은 스파크를 얻을 때, 특히 이런 시즌에서 말이죠, 이것은 오랫동안 그들을 움직일 수 있어요.
 왜냐하면 그들은 무언가 긍정적인 일이 일어나야 했어요. 모든 것이 너무 부정적이었거든요."

Lin은 12월에 Golden State에서 방출당했다.
Houston이 그를 2주간 데려갔다가 이내 포기한 뒤, Knicks가 그를 보기로 결정했다.

New York은 센터 Tyson Chandler와 계약하기 위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막 PG Chauncey Billups를 웨이버 공시했었다.
이 3점슛에 능한 가드는 D'Antoni의 공격에 어울리지 않아서 Knicks는 꼼짝도 못하고 Baron Davis의 추간판 탈출증이 낫기를 기다렸다.
D'Antoni는 Lin은 물론 네 번째 PG 테스트할 것이라는 말도 없었다. 

이제 Davis를 애타게 찾지 않게 되었다.

"D'Antoni의 공격에서 그는 득점을 올리는 데 조금 더 공격적이라는 것만 빼면 꼭 Nash같아요," Lakers 센터 Andrew Bynum의 말이다.

D'Antoni 역시 신나서 Lin에 대해 이야기하며 Nash를 언급했다. 그리고 Phoenix의 PG 또한 팬이라고 한다.

"만약 당신이 스포츠를 사랑한다면 당신은 Jeremy Lin이 하는 걸 사랑해야만 할 것이에요," Nash가 트위터에 올린 글이다.
"기회를 얻고 폭발하고 있어요!!"

 
Steve Nash의 트위터.

그리고 아주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냈다.

MSG에서, 그것은  Lin에 관한 단어들이다: Linderella린데렐라; Lincredible린크레더블; Super Lintendo수퍼 린텐도;
그리고 물론 트위터에서 유행 중인 Linsanity린의 광란도.

진짜 NBA 선수로 그 스스로를 증명하는 한 더 많은 말장난을 기대하게 할 것이다.

"그는 뽀록이 아니에요," Chandler가 말했다.
"그는 정말 자신감, 속도, 게임에 대한 이해를 갖고 플레이하고 있어요.
 당신은 그가 그만큼 잘하지 않으면 말해도 좋지만 그는 막 기지개를 켜고 있는 중이에요. 이 선수는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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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rected by 윤종빈(Yun Jong-Bin)
Starring 최민식(Choi Min-shik), 하정우(Ha Jung-woo) 外

연기를 잘하고 나발이고 어색한 사투리가 계속 귀에 거슬려서 연기가 쩌니 마니 평을 못하겠다.

부산 사투리를 해야되는데 최민식, 하정우를 비롯해 주요 배역들이
서울 사람이 속성으로 대충 부산 말 연습해서 이야기하는 느낌이라..

나름대로 강원·경상·충청 3도에 걸친 연을 두고 있는지라
사투리 연기에 지나치게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일 지도 모르겠다.

사투리 연기는 '친구'가 백 번 낫다.

사투리가 자연스럽게 나와서 캐릭터에 녹아있는 배우는 조진웅(김판호 役),
또 하정우(최형배 役)의 오른팔로 나온 김성균(박창우 役)도 인상깊었다. 옷발도 가장 잘 살았고.

나이트에서 김판호네 식구들 모아놓고 두드려 팰 때,
동파 방지용 보온재가 너무 카메라에 정면으로 잡혀서 그 부분은 어떻게 좀..

박창우 役의 김성균은 이 작품이 충무로 데뷔작이었다. 오호..
송새벽이나 김성오처럼 주목 받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한다.

또 여사장 役의 김혜은은 서울대학교 성악과 출신인데
지역 방송국의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기상캐스터로 직업을 바꾼 뒤
그것도 관두고 연기판에 뛰어든 이색 경력?의 소유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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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tters by any other name would stink sm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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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자 : 강소라, 정진운, 박지연, JB, 효린, 박시준 外

시즌 1의 인기에 힘입어? 제작하게 된 2탄.

먼저 방송이 들어가기 직전에 나오는 등급 표시 화면을 보자.


좌측이 1, 우측이 2.

드림하이 2 역시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나갈텐데
사복입은 모습으로 꾸며놓은 것은 다소 아쉽다.
더구나 강소라의 저 치마는 대체 무어란 말인가;

학교는 같고 시간은 주정완[권해효]이 교장이 되고 3년이 지난 뒤라고 하니
대략 1에 비하면 적어도 3년은 뒤라는 이야기.

그 사이, 교복도 바뀌어 버렸다.


드림 하이 1에서의 교복.
남자는 2 버튼, Harris Tweed에서 수이 볼 수 있는 헤링본 형식의 직조 형태의 자켓,
전혀 다른 패턴과 소재의 웨이스트 코트, 브리티쉬 스타일 레지멘탈 타이.
여자는 6 버튼 더블 브레스티드 자켓, 남자와 같은 웨이스트 코트, 같은 디자인의 보 타이.


드림 하이 2.
남녀 공히 3 버튼 Donegal Tweed 자켓. 타탄 체크 타이(여자는 보타이).
여자는 추가적으로 케이프를 달아놨네. 교복에 케이프라니 뭔가 신선하다.

학교 문장紋章도 바뀌었는데 1에선 4분할 해서 1, 3 사분면은 닭 그린,
2, 4 사분면은 닭 네이비에 중간에 기린예고 디자인과 하단엔 글이 써있는데

2에선 빨간 바탕에 상단엔 아이비클럽 마크를 당당-_-하게 삽입시키고
그 아래 기린예고 디자인을 넣어버렸다.

1이 가수가 되고자하는 아이들의 성장기를 그렸다면,
2는 미특법 시행을 배짱있게 쌩까고 방송사로부터 제제를 당한 아이돌의 학교 귀환기?를 그린다고나 할까.

애초에 연기력으로 승부하는 드라마는 전혀 아니지만
그래도 이번 작품에 출연하는 아이들의 연기력은... 어디로 갔나요.

아직은 극의 초반이기 때문에 컨셉이 지나치다는 점은 분명히 있다.
이건 차차 자리 잡아 가겠지.

근데 컨셉이고 나발이고 연기력은 ㅜㅜ

녹음실에서 녹음한 AR 틀지 말고 MR 반주에 촬영할 때 본인들이 직접 부른다면
보는 이로 하여금 조금 더 생동감? 따위를 느끼지 않을까 싶다.

입방식 한다고 뮤직비디오 틀어놓는 장면은 왜 그토록 길게 잡아 넣은건지..
딸리는 연기력을 보완하기 위한 장치라고 보기엔 러닝타임이 지나치게 길었다.

2화 마지막에 댄스 배틀..풉..할 때엔
손발 로그아웃하는 줄.. ㅋㅋ
비보잉도 아니고 핥뷁커에 맞춰서 따라추는데
유재석 토끼춤으로 허우적거릴때 으앜 OME!!

브레인에서 신하균이 보여준 연기 속의 발연기보다도 못한
출연진들의 연기력은 실소를 금치 못하게 했다.

극의 중심이 되는 강소라의 연기는 이거 뭐 시트콤인가?
본업이 연기자가 맞나 싶을 정도.

신하균과 데뷔한지 얼마 되지도 않는 꼬꼬마들과
연기력을 비교한다는 자체가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차차 나아지겠지,
차차 좋아지겠지.

1에선 수지 보는 재미로 즐겁게 봤는데
2는 얼굴을 맡을 여성 출연자가 없ㅋ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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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 Brain

from Interest/Telly 2012. 1. 18. 18:58


출연자 : 신하균, 정진영, 최정원, 조동혁 外

이 또한 용두사미龍頭蛇尾로다.

김상철 교수 머리에 본격적으로 하자가 발생할 때부터
슬슬 루즈해지더니 결말이 영..

한 때는 뿌리깊은 나무보다 재밌게 보고
일주일을 기다리게 했거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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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키 큰 노총각 이야기'
노홍철, '사랑의 서약' (feat. 다이나믹 듀오 & 노라조)
 길 , '삼바의 매력' (feat. 개리 & 정인)
하 하, '바보에게 바보가' (feat. 스컬)
정형돈, '영계백숙' (feat. 뮤지컬 & 앙상블 13인)
유재석, '더위 먹은 갈매기' (feat. 송은이 & 김숙)
박명수, '광대' (feat. 김범수)

순위는 정준하>정형돈>박명수>유재석>길>노홍철>하하,
개인적으로는 정형돈>>나머지>노홍철>유재석=박명수.

정준하는 진정성을 갖고 노래했다고 하는데
내가 노총각이 아니라 그런가 감정 이입이 안돼서
다만 그저 코창력만을 느낄 뿐이었다.

노홍철은 다듀가 피쳐링할 때까진 좋았는데
노라조랑 바다가 들어오면서 본인만큼 산만해졌다.
노라조 투입은 미스가 아니었나 한다.

길은 본인 식구들 다 데려오는 바람에
그냥 리쌍 콘서트 느낌.
이와 같은 이유로 표를 많이 못 받지 않았나 한다.

하하는 스컬이 마이크에 문제가 있었는데
이것 또한 나가수를 따라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쓸데없는 의구심이 자아내졌다.
'로사'와 크게 차이나지 않는 느낌이었다.

정형돈은 개인적으로 유일하게 기대를 한 무대였다.
다른 가수들과는 다르게 뮤지컬로 무대를 꾸미려고 한 점에서 독창성이 하악하악.

아, 웃기는 거 빼고는 다 잘한다던 정형돈이
어느 순간 개그까지 섭렵하면서 이제는 만능이 되어버렸다.

지난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서도 그렇고
뭔가 다른 장르를 추구하려고 하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그 때는 정재형이 몰고 간 것이었다고 할 지라도.

유재석은 곡 자체가 철이 지난 느낌이었고 롤리폴리 냄새가 너무 났다.
또, 뭔가 신나야 하는데 묘하게 신나지 않는 느낌이었다.

가사에서 여름 타령을 해댔지만
겨울에 여름 타령하는 것에 대한 이질감은 전혀 없었다.
그냥 생각만치 흥이 나지 않았다.

박명수는 랩이 아쉬웠다.
김범수는 1절에서 지르지 않길래
나중에 지르나 했는데 생각보단 안질렀다. 연말에 공연 있나?
랩 못하겠거든 광대 그냥 하지 말지.
박번복씨의 재재재선택이 아쉬울 따름.


또,
정준하는 무한택배에 이어,
나름 가수다에서도 1위를 함에 따라
4/4분기를 점령하는구나.

한동안 나가수 안보다가 박완규의 등장으로 다시 보게 되었는데
이렇게 관객과 하나가 되는 무대를 왜 꾸미지 않는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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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ion King 3D

from Films/2012 2012. 1. 7. 01:59


Directed by Roger Allers, Rob Minkoff

2012년의 포문을 여는 영화 감상.

이 작품을 극장에서 처음 보았던 것은 아니다.
그래도 나름 빔 프로젝터로 꽤 큰 화면으로 보긴 했다만
초딩 때 봤던 거라 기억이 가물가물 했었다.

DVD도 소장하고 있지만 한 번을 안봤던 터라
실로 오랜만에 보았는데

생각보다 3D 효과가 좋았다.
개인적으로는 Tangled 보다 좋다고 느꼈다.

초반에 The Circle of Life가 나옴과 동시에 온 몸에 소름이 쫘악~
그리고 Rafiki가 Simba를 듦과 동시에
다시 한 번 웅장하게 음악이 깔릴 때 다시 한 번 소름이 쫘악~

극의 흐름을 이끄는 큰 뼈대는 여전히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었다만 
예전에는 이런 장면이 있었던가? 하는 장면들도 제법 나왔다.

3D 효과가 좋긴 한데 만들어진지 워낙 오래된 작품이라 그런지
카툰렌더링 느낌이 난다고 해야하나? 화질 쪽에서 아쉬운 느낌이 들었다.

영화 보면서 이렇게 소름 여러 번 돋은 영화는 처음인 듯.
오랜만에 봐도 감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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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 파양스 도자기.
Byblos, 중기 청동기 시대
이 하마 조각상들은 the Obelisk Temple에서 발견된 봉헌품들 사이에서 찾아냈다.
이놈들은 존니스트 쳐묵쳐묵 하는 것과 농장을 파괴하는 것 때문에
이집트인들이 싫어하는 동물을 나타낸다.
암놈 하마만이 출산력?(fertility)의 심볼이다.






육체파냐?






젖주랴?




턱이 ㄷㄷㄷ.
홍턱, 조턱 저리가라.




저쪽이랑께~
































이건 무슨 싸움 장면이지?






보석, 금, 진주와 준보석들
Beirut , 비잔틴 시대
아이벡스 머리 모양의 팔찌 2개, 금
이 보석들은 5c 말 ~ 6c 초 A.D.의 보물이다.
요것들은 아마도 551년의 대지진 이후 재건축된
Beirut의 비잔틴 시대의 저택의 바닥 아래 묻혀있던 단지에 숨겨져 있었다.















다 둘러보고 밖으로 나왔다.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이리 저리 지나다니며 보았던 건물을 가까이서 보고자 접근.


이건 원래 무슨 건물이었을까나.

내전으로 인한 총탄의 흔적이 가득했다.
짓다만 건물인지 철근이 보기 싫게 튀어나오기도 했다.

숙소에서 잠시 삐대다가 صخرة الروشة비둘기 바위를 보러 갔다.

걷기엔 다소 먼 거리였지만 난 또 여전히 걸어갔다.


오호..
해수욕장이 요기잉네?

여기서부턴 어린노무 새퀴들이
동물원 원숭이 보듯 계속 쳐다보고
신경 긁어대는 놈이 몇 놈이 나타나서 아주 씅이나!


비둘기 바위.



씅이 막막막 나서 사진만 찍고 바로 귀환을 시도했다.


도보 이동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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