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찍기는 귀찮아서 패스하고 바로 Special Thanks로.


컬러 사진도 있다.




이 사진은 가로세로 비율 때문에 1000 픽셀로 해놓으니 너무 커보여서 더 줄였다.



트랙 정보
1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2 Tears
작사 원태연 작곡 김형준 편곡 김형준 작사 김혜선 작곡 위종수 편곡 위종수
3 이렇게 우리 곁에 없는 채로 4 이연(異緣)
작사 김태훈 작곡 개미 편곡 개미 작사 원태연 작곡 김형준 편곡 김형준
5 Tears 6 허락되지 않은 사랑
작사 김혜선 작곡 위종수 편곡 위종수 작사 원태연 작곡 김형준 편곡 김형준
7 때로는 우리가 8 Tears Ⅱ
작사 원태연 작곡 김형준 편곡 김형준 작사 김혜선 작곡 위종수 편곡 위종수
9번 트랙은 Instrumental.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 이병헌 편을 보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스물 아홉 나이에 집안의 가장이 되어
그 동안 배우로 살아왔던 커리어를 무시하게 될 만큼
생활인이 되었을 때 들어오는 일은 닥치고 했단다.
이 앨범도 바로 그 때, 생활인 시절에 나왔다.

방송에 섰던 건 몇 번이나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내 기억에 정확히 남아 있는 건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한 번 출연했었다.
방송일자 2001년 01월 20일. 근데 다시 볼 방법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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ビューティフルライフ ~ふたりでいた日々~ (Beautiful Life, 뷰티풀 라이프)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鉄道員 (Poppoya, 철도원), ジョゼと虎と魚たち(Josee, the Tiger and the Fish,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Love Letter (러브 레터), 四月物語 (April Story, 4월 이야기)


좌측 상단부터 시계방향으로
Go (고) 소설책과 DVD, 冷静と情熱のあいだ (伊 : Calmi Cuori Appassionati, 냉정과 열정 사이), 秘密 (Himitsu, 비밀)


いま、会いにゆきます (Be with You, 지금, 만나러 갑니다)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Socrates in Love,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드라마와 영화를 구분한 뒤 가나다 순으로 정렬하고 찍었다.

다음은 개봉(상영) 순서대로 정리한 것
영화 Love Letter 1995년 3월 25일 개봉, 한국은 1999년 11월 20일 개봉, 2013년 2월 14일 재개봉. 책도 있었는데 어디에 박아둔 지 모르겠다.
영화 四月物語 1998년 3월 14일 개봉, 한국은 부산 국제영화제(BIFF)에서 그해 9월 23일에, 정식으로 2000년 4월 8일에 개봉.
영화 鉄道員 1999년 6월 5일 개봉, 한국은  2000년 2월 4일 개봉. 책도 있었는데 어디에 박아둔 지 모르겠다.
영화 秘密 1999년 9월 25일 개봉, 한국은 2002년 10월 11일 개봉.
드라마 Beautiful Life ~ふたりでいた日々~ TBS 일요드라마로 2000년 1월16일 ~ 3월26일 방영. 사놓고 귀찮아서 아직 다 안 봤다.
영화 GO 2001년 10월 20일 개봉, 한국은 부산 국제영화제(BIFF)에서 그해 11월 10일에, 정식으로는 11월 24일 개봉.
영화 冷静と情熱のあいだ 2001년 11월 10일 개봉, 한국은 2003년 10월 10일 개봉. 사놓고 귀찮아서 아직 안 봤다. 책도 있었는데 어디에 있지?
영화 ジョゼと虎と魚たち 2003년 12월 13일 개봉, 한국은 2004년 10월 29일 개봉. 사놓고 귀찮아서 아직 안 봤다.
영화 世界の中心で、愛をさけぶ 2004년 5월 8일 개봉, 한국은 그해 10월 8일 개봉.
영화 いま、会いにゆきます 2004년 10월 30일 개봉, 한국은 2005년 3월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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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Nike에서 이번 WBC 대회 선수 용품을 판매하네.
덕분에 동네 나이키 매장에서 모자 샀다.

57호랑 58호 달라고 했는데 모자엔 56cm랑 57cm로 적혀있었다.
모자에 달린 숫자가 아니라 종이 태그에 달린 숫자로 판매하는가 보다.

근데 57보다 58이 더 빡빡한 느낌이 들어서 57호(모자 내 숫자 56cm)로 샀다.

가격은 ₩35,000인데 나이키 매장 뿐만 아니라 이마트에서도 판매한다고 하니
이마트몰에서 인터넷 구매한다면 몇 푼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을 듯 하다.

참고로 국가대표 팀 모자는 New Era에서도 나오고 MLB 코리아에서도 나왔다.
하지만 선수용은 나이키라는 점~

레알 선수들이 착용하는 제품과 차이점은
선수용은 나이키 스우시는 없애고 그 자리에 태극기를 박았다.
또 뒤통수에 WBC 자수를 넣었는데 매장판 레플리카엔 그게 없다.


2013 WBC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 (괄호 안은 등번호)
투수
노경은(18), 박희수(11), 서재응(26), 손승락(1), 송승준(91), 오승환(21), 유원상(17), 윤석민(28), 윤희상(66), 장원삼(48), 장원준(57), 정대현(38), 차우찬(23)
포수
강민호(47), 진갑용(20)
내야수
강정호(16), 김상수(7), 김태균(52), 손시헌(13), 이대호(25), 이승엽(36), 정근우(8), 최정(14)
외야수
김현수(50), 손아섭(31), 이용규(15), 이진영(35), 전준우(9)

코칭 스태프
감독 류중일(75),
코치 김동수(80), 김한수(86), 박정태(78), 양상문(79), 유지현(76), 한용덕(77)


2013 WBC 한국 경기 일정 [한국 시간]
3.2(토) 20:30 한국 0 VS 5 네덜란드
3.4(월) 19:30 한국 6 VS 0 호주
3.5(화) 20:30 대만 2 VS 3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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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hlúa Liqueur Glass

from Collections/Glasses 2013. 2. 25. 15:15


한 때 나도 술 좀 섞어서 마셔볼까 해서 샀었는데 귀찮아서 다 못 마시고 이사할 때 버린 것 같다.
물론 잔 말고 깔루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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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egaarden이 오가든으로 바뀐 뒤엔 한 번도 마셔본 적이 없다.
그런 고로 저 잔들은 국내에서 생산되기 전에 행사할 때 구한 전용잔.

구입한지 오래 됐다고 해도 오가든 행사 때의 잔과 차이가 있을리야 없겠지만.

oe를 네덜란드어로 읽으면 /u/ 발음을 낸다.
aa는 장음으로 발음해주면 된다. /aː/
den에서 e는 schwa.

h는 유성 성문 마찰음 /ɦ/인데
/h/ 소리가 무성 성문 마찰음이고 이걸 이제 유성으로 내면 된다-_-;
r은 치경 전동음 /r/으로 이탈리아어와 스페인어 어두에 오는 r과 어중에 오는 rr 소리내듯 하면 된다.
d는 /d/와 같다.

문제는 g인데 네덜란드에선 유성 연구개 마찰음으로 /ɣ/,
플라망드 지역에선 유성 경구개 마찰음으로 낸다고 한다. /ʝ/

유성 연구개 마찰음은 한글로 적을 땐 ㅎ로 [표기법을 ㄱ에서 ㅎ으로 바꿨다]
유성 경구개 마찰음은 뒤에 따라오는 모음에 맞춰서 ㅑ, ㅕ, ㅛ, ㅠ 중에 하나로 적으면 되지 싶다.

따라서 Hoegaarden의 원음에 가까운 발음을 한글로 적어보자면
네덜란드어로는 후가르든(후하르든으로 표기 해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하보다는 가가 낫다),
플랑드르 지역 방언으로는 후야르든으로 적으면 되지 싶다.

영어로 말할 땐 /'hugardən/으로 소리내면 된다.

난 왜 맥주잔 포스팅을 네덜란드어 발음 포스팅으로 변질시켰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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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발라 버릇하지 않아서 역시나 11/12 겨울에 샀는데 아직 반의반도 못쓴 듯 하다.

냄새가 별로라서 그다지 땡기지 않는다.

발림성이나 보습력은 괜찮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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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안제가 일본에서 선물용으로 많이들 사온다는 그 세안제다.
한일 양국 간 제품 가격 차가 제법 있어서 일본에서 사면 저렴하단다.
하지만 방사능에 벌벌 떠는 사람들에겐 일본 제품은 기피 대상이겠지.

국내에선 Olive Young에서 판매하고 있다.
Olive Young 단독 판매인 줄 알았는데 얼마 전에 GS25에서 봤다능.
근데 자세히 보니 다른 제품이었다;

지난 겨울에 처음 구매하고 이게 두 번째인데 은근히 오래 썼네.

써보니 거품이 참 작긴 하더라.
개인적으로는 비누처럼 세안한 뒤에 헹굴 때 뽀득뽀득한 느낌을 선호하는데 요건 그런 느낌을 준다.

근데 겨울이 오면 세안 후 엄청 건조해진다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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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gona Lip Balm

from Collections/Etc 2012. 12. 21. 22:00


립밤이 Logona가 처음이라 비교대상이 없다.

구입시 Uriage보다 희소성이 있는 것을 원했다.
그런 와중에 Logona가 평이 좋아서 질러봤다.

지난 겨울에 샀는데 잘 발라버릇하지 않아서 아직도 3/4 가량 남았다.

보습력은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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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무한도전 달력.


생일 선물로 2월 4일에 탁상용 하나 더 샀다. [총 ₩37,000 + 배송비 ₩2,000]

11월 30일 판매창 열리는 당일 12시~13시 사이에 주문했는데 어제(19일) 도착했다.

이런 시밤바, 당연히 First Order, First Out 해줘야 하는 거 아냐?

불우이웃을 돕는다는 취지가 좋아서 선물용으로
2010년부터 매년 3만원 이상씩 때려박고 있는데 매년 배송 때문에 불만이 생긴다.

달력 자체가 썩 만족스러운 것도 아니고 나는 달력에 뭘 기록하는 사람도 아니고
있는 달력도 방구석 어딘가에 쳐박혀 썩히고 있는 실정인데 이제 그만 사야 할까?


2010년 달력도 어딘가에 있긴 있을 건데 찾기 귀찮고 힘들어서 포기.


탁상용과 벽걸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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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 Membership 포인트가 많이 남아서 이대로 흘려보내긴 아쉬워
급하게 소진해야겠기에 11번가에서 탕진하려고 11번가에 접속했다.

T Membership 포인트를 마일리지로 바꿔주고 마일리지를 다시 11번가 포인트로 교환하여 질렀다.

T Membership 40,000 포인트 > 44,000 마일리지
40,000 마일리지 > 11번가 10,000 포인트
3,500 마일리지 > 배송비 2,500원 쿠폰

이제 뭘 살까 고민하다가 보디로션 하나 질러볼까 해서 세타필로 질렀다.


상품에 달린 쿠폰 ₩2,700과 배송비 쿠폰 그리고 10,000 포인트 사용으로 실 결제 금액은 ₩800. 데헷.

평소 보디로션을 바르는 수고를 하기보다는 보디샴푸를 좀 더 보습력이 좋은 제품을 쓰는게 더 편하고 좋아서
보디로션이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세타필이 평도 좋고 무엇보다 무향이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도착.

앞서 기술했지만 꾸준하게 보디로션을 바르는 타입이 아니라
작은 걸 사도 오랫동안 두고두고 쓸 것 같아서 작은 걸로 구입.

홈페이지에 가보니 2 fl oz / 8 fl oz / 16 fl oz / 20 fl oz 네 종류가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8 fl oz / 16 fl oz 두 종류만 정식 수입되는 듯 하다.

아직도 T Membership 포인트가 26,000점 가까이 남았는데 제기랄 쓸 곳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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