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Jan/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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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Feb/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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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Feb/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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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Mar/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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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Mar/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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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기 이미지의 저작권은 각 저작권자에게 있으며,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였고 상업적인 용도가 없습니다.
지옥같은 5연전을 3승 2무로 마쳤다. 최근 3연승.
그것도 원정팀에겐 지옥과도 같은 경기장인 Camp Nou와 Old Trafford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이런 미친듯한 성적으로 인해 The Special One의 팀내 장악력과 발언권이 더 올라가겠네.
그저 찬양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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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演者 : 渡部篤郎(Watabe Atsuro), 広末涼子(Hirosue Ryoko), 藤原竜也(Fujiwara Tatsuya), 坂口良子(Sakaguchi Ryoko), 森本レオ(Morimoto Leo) 外

작년 4월 이후에 오랜만에 일본 드라마 시청하는 듯.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이하 그겨바)의 원작 드라마다.
몰랐는데 우연히 알게 돼서 '그겨바'랑 비교해보려고 보기 시작했다.

학창 시절에 広末涼子를 많이 좋아했었는데 오랜만에 드라마로 봤는데 영 별론 듯.
2002년에 만들어진 드라마라 화질구지라서 실망했거나 여성상이 바뀌었거나..

빨리 몰아보려고 했는데 화질이 떨어지니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약 3주에 걸쳐 다 보게 되었다.
만약 02년 방영 당시에 봤다면 정말 집중하며 봤을지도 모르겠다.

'그겨바'가 군데군데 캐릭터 설정은 차이가 있어도
큰 틀을 가지고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은 원작과 차이가 없는 듯 싶다.

역시나 어릴 때에 渡部篤郎의 연기도 좋아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작품에선 혼자 겉도는 느낌이었다.
마치 본인의 연기력을 뽐내려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내 연기를 보면 지릴걸, 시청자들아' 하는 느낌?

드라마의 백미는 8화(Last 3)인 듯. 긴장감이 대단했다.


広末涼子 등빨 보고 깜놀했다. ㄷㄷㄷ
저 사바나의 대초원 같은 등짝을 보라.


마지막화 엔드 크레딧 올라가는 장면인데 運命の人의 마지막화 장면이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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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 The King's Doctor

from Interest/Telly 2013. 2. 20. 02:37

상기 이미지의 저작권은 저작권사에 있으며,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였고 상업적인 용도가 없습니다.
드라마 포스팅은 거의 종영한 후에야 글을 작성하지만
오늘은 엔딩 장면에 나온 목소리 때문에 글을 써야겠다.

왠지 모르게 익숙한 목소리라 내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설마설마했던 MC the Max의 이수가 부른 노래가 맞았다.

MBC가 막 나간다 막 나간다 하지만 드라마국까지 이럴 줄은 몰랐다.

어째서 -케이블 역시 그래선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케이블도 아니고
공중파에서 미성년자 성매수자를 OST에 참여시킬 수 있지?

'나는 가수다'에 꼬시기 위한 사전 밑밥깔기인가?
김영희 x 이병훈 크로스?

더 원이야 루머일 뿐이지만
이수는 명명백백하게 온 국민이 다 아는데 이럴 수가 있나.

살인 및 사체유기, 음주운전에 마약쟁이는 잘만 나오는데
미성년자 성매매자라고 나오지 말란 법 있냐고 반문한다면
당연이 위와 같은 사람들도 나오지 못하게 만들어야지,
걔네가 나오니까 이수도 나와도 괜찮다 말은 지나쳐도 너무 지나치다.

이경영은 혐의 없음 판결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방송에서 코빼기도 비추지 못하다가
작년에야 겨우 케이블 TV에 모습을 비췄는데 너무 이른 것 아닌가?

기소유예가 전과가 남는 것은 아니지만
법원이 기소를 하지 않을 뿐, 그 혐의를 인정한다는 건 기본인데.

더군다나 고영욱을 인간 취급도 하지 않는 요즘 여론 및 시선이라면
더더욱 이수의 투입에 반대했어야 하지 않나?

죗값을 다 치른 뒤의 생계활동을 가로막을 수야 없는 노릇이기에
연예인 범죄자들이 연극 무대에서 활동을 하던, 영화를 찍던, 콘서트를 열던
그건 그 전과자들이 알아서 헤쳐 나가야 할 일인 거다.

하지만 TV에 나오는 경우만은 절대로 없어야 하는 것 아니냔 말이다.
어린이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매체인 방송은
범법자 출연을 막는 최후의 보루가 되는 것이 마땅하지 않냔 말이다.

또한, 기자들이 전과자들의 홍보 기사를 쓰는 것 역시 막아야 한다고 본다.
연극, 영화, 콘서트 따위의 생계활동을 가로막아서야 안 되겠지만 대중에게 알려 줄 필요는 없다.

KBS 대왕의 꿈에선 최철호가 슬그머니 모습을 드러내더니
세상에 연기자가 그렇게 없어서 최철호를 부르나?

세상에 OST 부를 가수가 그렇게 없어서 이수를 부르나?

송영창만큼의 제재가 있어야 하는 것이 당연한 일일진데
도대체 MBC는 무슨 생각으로 이수를 참여시킨지 모르겠다.

요즘 하는 행태를 보면 MBC는 공중파 자격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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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 이미지의 저작권은 저작권사에 있으며,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였고 상업적인 용도는 없습니다.

최종선택을 보니 다들 본능에 맡기는구만.

개인적으로 출연자 중에 호감이 가질 않는 사람들이 제법 있어서
볼까 말까 했는데 막상 보다 보니 재밌더만..

시즌2 첫화부터 느꼈지만 은영이 캐릭터 마음에 들고 좋았다.
Two X - Double Up 노래 좋아했었는데 사람도 마음에 든다.

민혁-예원 커플만이 유일하게 성사되었지만 그런대로 갠춘한 듯.
지난번에 JB가 오승아를 최종 선택한 것이 납득이 되질 않아서
결과는 좋지 않을지라도 이번 2기 출연진의 소신있는 선택이 마음에 들었다.

다음 주 일요일 21시엔 뭐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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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제 91회 (100주년) 베로나 아레나 오페라 축제 공연 일정 및 출연진 정보



올해로 91번째를 맞이하는 Verona의 오페라 축제.

1913년, Giuseppe Verdi의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이곳 아레나에서 그의 오페라 AIDA가 처음 무대에 올려진 후 올해가 100년이 되는 해이다.

이를 기념하고 위대한 오페라의 새로운 100년의 막을 열기 위해
올해 공연은 ROMÉO ET JULIETTE를 제외하고 전부 Giuseppe Verdi의 공연으로 채웠다.

ROMÉO ET JULIETTE는 이 도시와는 불가분의 관계이기 때문에
이른바 Giuseppe Verdi 특집으로 개최되는 올해 축제임에도 상연하는 듯 하다.

La Fura dels Baus가 선보이는 AIDA를 시작으로 축제는 개막된다.
AIDA는 또한 8월 10일 공연부터는 Gianfranco de Bosio가 1913년의 공연을 다시 선보인다.

7월 13일엔 정명훈의 지휘아래 Orchestra e Coro dell’Arena di Verona와
Orchestra e Coro del Teatro La Fenice di Venezia가 Messa da Requiem을 협연한다.

2013년은 독일의 작곡가 Richard Wagner의 탄생 200주년이기도 한데
그래서 8월 15일 Plácido Domingo와 영국의 젊고 유명한 지휘자 Daniel Harding과의
합동 GALA 공연은 그와 Giuseppe Verdi에게 헌정하는 무대이기도 하다.

8월 20일 GALA 공연은 Plácido Domingo가 설립한 음악대회,
Operalia의 최근 수상자와의 합동무대이다.


1. 공연 일정 및 시작 시간




6, 7월 공연 시작 시간 21시 15분. 단, Messa da Requiem은 22시 시작.




8, 9월 공연 시작 시간 21시 00분. 단, 두 차례의 Gala Domingo는 22시 시작.

Plácido Domingo 출연 공연.
노래
NABUCCO 4/7, 18/8
GALA DOMINGO 15/8, 20/8
지휘 RIGOLETTO 16/8, 23/8
AIDA 24/8



2. 공연 출연진

AIDA
NUOVA PRODUZIONE
Musica di Giuseppe Verdi

Direttore Omer Meir Wellber
Regia La Fura dels Baus
Aida Hui He (14, 23, 27/6 – 18, 21/7) Maria José Siri (3, 7, 9, 14/7)
Daniela Dessì (28/7 – 3/8)
Radamès Fabio Sartori (14, 23, 27/6 – 3, 7, 9/7) Jorge de León (14, 18, 21/7)
Carlo Ventre (28/7 – 3/8)
Amneris Giovanna Casolla (14, 23, 27/6 -28/7 – 3/8) Daniela Barcellona (3, 7, 9, 21/7)
Elena Gabouri (14, 18/7)
Amonasro Andrzej Dobber (14, 23, 27/6) Marco Vratogna (3, 7/7)
Ambrogio Maestri (9, 14, 18/7) Vassily Gerello (21, 28/7 – 3/8)
Ramfis Adrian Sampetrean (14, 23, 27/6 – 3/7) Vitalij Kowaljow (7, 9, 14, 18/7)
Marco Spotti (21, 28/7 – 3/8)
Re Roberto Tagliavini / Carlo Cigni / Sergej Artamonov
Un messaggero Carlo Bosi / Antonello Ceron / Saverio Fiore


NABUCCO
Musica di Giuseppe Verdi

Direttore Julian Kovatchev
Regia Gianfranco de Bosio
Nabucco Ambrogio Maestri (15, 21, 29/6) Plácido Domingo (4/7 – 18/8)
Leonardo López Linares (11/7 – 14, 21/8 – 5/9) Ivan Inverardi (25/7 – 1/8)
Marco Vratogna (4, 11/8)
Abigaille Tatiana Melnichenko (15, 21/6 – 4/7) Natalie Bergeron (29/6 – 11/7)
Lucrezia Garcia (25/7 – 1, 4, 11/8) Amarilli Nizza (14, 18, 21/8 – 5/9)
Zaccaria Carlo Colombara (15, 21, 29/6) Vitalij Kowaljow (4, 25/7 – 1/8)
Konstantin Gorny (11/7) Raymond Aceto (4, 11, 14, 18, 21/8 – 5/9)
Fenena Veronica Simeoni / Geraldine Chauvet / Anna Malavasi
Ismaele Stefano Secco (15, 21, 29/6) Lorenzo Decaro (4, 11/7)
Giorgio Berrugi (25/7 – 1, 4,11/8) Riccardo Massi (14, 18, 21/8 – 5/9)


LA TRAVIATA
Musica di Giuseppe Verdi

Direttore Andrea Battistoni
Regia Hugo de Ana
Violetta Valéry Lana Kos (22, 28/6 – 5/7) Elena Mosuc (12, 19, 23/7)
Maria Agresta (26/7 – 2, 8/8)
Alfredo Germont John Osborn (22, 28/6) Francesco Meli (5, 12, 19, 23/7)
Matthew Polenzani (26/7 – 2, 8/8)
Giorgio Germont Roberto Frontali (22, 28/6 – 5/7) Artur Ruciński (12, 19, 23/7)
Leo Nucci (26/7) Fabio Capitanucci (2, 8/8)
Flora Bervoix Cristina Melis / Chiara Fracasso


IL TROVATORE
Musica di Giuseppe Verdi

Direttore Giuliano Carella
Regia Franco Zeffirelli
Manrico Carlo Ventre (6, 10, 20, 24/7)
Stuart Neill (27/7)
Leonora Hui He (6, 10/7)
Leah Crocetto (20 ,24, 27/7)
Conte di Luna Dmitri Hvorostovsky (6, 10, 20/7)
Dalibor Jenis (24, 27/7)
Azucena Anna Smirnova (6, 10/7) Elena Gabouri (20/7)
Andrea Ulbrich (24, 27/7)
Ferrando Roberto Tagliavini (6, 10, 20/7)
Sergej Artamonov (24, 27/7)


RIGOLETTO
Musica di Giuseppe Verdi

Direttore Riccardo Frizza (9, 13, 30/8 – 6/9), Plácido Domingo (16, 23/8)
Regia Ivo Guerra
Rigoletto Leo Nucci (9, 13, 16, 23/8)
Ivan Inverardi (30/8 – 6/9)
Gilda Olga Peretyatko (9, 23/8) Nino Machaidze (13, 16/8)
Sonya Yoncheva (30/8 – 6/9)
Duca di Mantova Saimir Pirgu (9, 13, 16/8)
Gianluca Terranova (23, 30/8 – 6/9)
Sparafucile Konstantin Gorny (9, 13, 16/8)
Paolo Battaglia (23, 30/8 – 6/9)
Conte di Monterone Gianfranco Montresor
Maddalena Anna Malavasi


AIDA
RIEVOCAZIONE EDIZIONE 1913
Musica di Giuseppe Verdi

Direttore Daniel Oren (10, 17, 29/8 – 1, 3, 8/9) Plácido Domingo (24/8)
Regia Gianfranco de Bosio
Aida Fiorenza Cedolins (10, 17, 24, 29/8 – 3/9)
Amarilli Nizza (1, 8/9)
Radamès Marco Berti (10, 17, 24, 29/8)
Stuart Neill (1, 3, 8/9)
Amneris Violeta Urmana (10, 17, 24, 29/8)
Ekaterina Gubanova (1, 3, 8/9)
Amonasro Ambrogio Maestri (10, 17/8) Alberto Mastromarino (24, 29/8)
Franco Vassallo (1, 3, 8/9)
Ramfis Orlin Anastassov (10, 17, 24, 29/8)
Marco Spotti (1, 3, 8/9)
Re Carlo Cigni / Sergej Artamonov
Un messaggero Saverio Fiore / Carlo Bosi / Antonello Ceron


ROMÉO ET JULIETTE
Musica di Charles Gounod

Direttore Marco Letonja
Regia Francesco Micheli
Juliette Marina Rebeka
Roméo Francesco Demuro
Frère Laurent Giorgio Giuseppini
Mercutio Mario Cassi
Stèphano Nino Surguladze
Tybalt Paolo Antognetti


MESSA DA REQUIEM
di Giuseppe Verdi

Direttore 정명훈(Myung-Whun Chung)
Orchestra e Coro dell’Arena di Verona e
Orchestra e Coro del Teatro La Fenice di Venezia
Solisti
Soprano Hui He
Tenore Vittorio Grigolo
Mezzosoprano Daniela Barcellona
Basso Ildar Abdrazakov


GALA VERDI
La Traviata, I atto
Direttore Andrea Battistoni
Violetta Aleksandra Kurzak
Alfredo Francesco Meli
Rigoletto, II atto
Direttore Riccardo Frizza
Rigoletto Leo Nucci
Duca di Mantova Vittorio Grigolo
Gilda Nino Machaidze
Il Trovatore, IV atto
Direttore Giuliano Carella
Leonora Hui He
Manrico Carlo Ventre
Azucena Daniela Barcellona
Conte di luna Dmitri Hvorostovsky


GALA DOMINGO-HARDING
Direttore Daniel Harding
Solisti
Plácido Domingo, Evelyn Herlitzius, Violeta Urmana, Martina Serafin, Vitalij Kowaljov
Musiche di Richard Wagner e Giuseppe Verdi


GALA DOMINGO-OPERALIA
Direttore Daniel Oren
Solisti
Plácido Domingo e i vincitori delle edizioni del Concorso Operalia

ORCHESTRA, CORO, CORPO DI BALLO E TECNICI DELL’ARENA DI VERONA



3. 좌석정보와 티켓 가격

디테일한 좌석 정보 : 이곳
Première 14/06
Nabucco 4/7, 18/8
Gala 15/08, 20/08*
Fridays &
Saturdays
Other Days
& Gala 17/07
Messa da Requiem
Poltronissima GOLD / 골드석 €219,00 €198,00 €183,00 €109,00
Poltronissima / 1등석 €189,00 €168,00 €153,00 094,00
Poltrona, Poltrona di tribuna / 2등석 €144,00 €127,00 €116,00 072,00
Poltroncina centrali di gradinata €119,00 €104,00 094,00 061,00
└ridotta / 할인가 079,00 050,00
Poltroncina di gradinata 089,00 084,00 073,00 050,00
└ridotta / 할인가 059,00 042,00
Gradinata D-E / 비예약 돌바닥 029,00 027,50 025,50 016,00
└ridotta / 할인가 021,00 013,50
Gradinata C-F / 비예약 돌바닥 024,00 023,00 021,00 014,50
└ridotta / 할인가 018,00 012,50

*15/08에 열리는 GALA DOMINGO HARDING과 20/08에 열리는 GALA DOMINGO의 티켓을 구입할 시
반.드.시. 해당일 전, 후에 열리는 공연 중 하루의 같은 섹터 티켓을 같은 수량만큼 동반 구매하여야 한다.
예) 15일, GALA DOMINGO HARDING 공연의 Poltronissima (1등석) 티켓을 3장 구입하고자 하는 경우,
14일 NABUCCO 공연 혹은 16일 RIGOLETTO 공연의 Poltronissima (1등석) 티켓 3장을 함께 구매해야 한다.

-두 초록색 좌석과 돌바닥의 경우 Messa da Requiem 공연과 기타 오페라의 평일 공연에 한하여 티켓 가격을 할인하는데
65세 이상의 노인이나 30세 미만의 젊은이의 경우 할인 가격으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4세 미만 어린이 입장불가.]
할인 티켓은 메인 티켓 오피스나 콜센터(+39 045 800 5151)로 전화하여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입불가.


좌석은 이러하다.

Gold석과, 1등석은 쿠션 젖지 말라고 우천시에 커버를 씌워놓는다.
2등석 이하는 쿠션이 없기 때문에 씌워놓지 않는다. 쿠션은 Arena 내에서 대여 가능하다.

돌바닥의 경우 먼저 앉는 사람이 임자기 때문에 선착순 입장을 하고 있다.

공연 시작 15분이 지나면 환불이 되지 않기 때문에
비가 쏟아져도 잠시 그치는 틈을 타서 일단은 공연을 강행한다. -_-


포스터 이미지와 좌석 구분 이미지 출처 및 예매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GBOPER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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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초난강 편,
최악이다.

이게 草なぎ剛 특집이야, 차승원 특집이야..

공연 홍보의 목적으로 출연한 것이 뻔한데
방송 편성을 공연이 끝난 후에 한 것이 첫 번째 에러.

이미 끝난 공연인데 공연에 관한 이야기를
지나칠 정도로 내보낸 것이 두 번째 에러.

차승원이 지원사격을 나온 것인지
차승원의 지원사격을 草なぎ剛가 나온 것인지
차의 등장 후 침묵으로 일관하게 만든 것이 세 번째 에러.

다섯 시간이나 일본 최고의 스타를 붙잡아놓고 이야기를 했는데
뽑아내는 수준이 그 정도 밖에 안 된다는 것이 한심하다.

일본의 대표적인 친한파 연예인인데
왜 한국/한국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나 정도는 물어보거나
물어봤다면 방송에 내보냈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웃기지도 않고 의미도 없이 답하는 사람만 곤란하게 만드는
차승원 vs 송강호 대결이나 할 것이 아니라 말이다.

'초난강'이라는 한국어 훈독 가운데
본인의 彅(なぎ)에 해당하는 글자를 잘못 읽었다는 사실은 알고 있나,



SMAP의 멤버가 된 이야기 혹은 연예인이 되기로 한 계기 정도는 물어봄 직한데 이 역시 없었다.

인터뷰 말미에 '앞으로 일이 없어질까 불안하다,'나 '1년 뒤의 나는 뭘 하고 있을까,' 라고 말한 것은
아무래도 알몸 난동 사건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게 되면서
그런 생각을 하지 않았나 싶은데 이걸 묻는 것은 무례한 질문으로 비춰질 수 있었겠다 싶다.

김구라가 있던 라디오 스타에 나왔다면 알몸 난동 사건을 막 들이댔을텐데 ㅋㅋㅋ
김구라의 이탈 후 라디오 스타도, 컴백 이후의 강호동도 너무 점잖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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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모음 Monophthonge
모음 음소 설명
A /a/ Kamm 전설 비원순 저모음 ~ 후설 비원순 저모음. 한국어 /ㅏ/랑 가깝다
/aː/ kam └의 장음.
Ä /ɛ/ Ärger 전설 비원순 중저모음. 한국어 /ㅐ/.
/ɛː/ Käse └의 장음.
E /ɛ/ Stelle 전설 비원순 중저모음. 한국어 /ㅐ/.
/ə/ bitte 중설 중모음, Schwa로 발음. 보통 단어 끝에 오는 e는 Schwa로 발음한다.
/eː/ stehlen, Genom 전설 비원순 중고모음의 장음. 한국어 /ㅔ/의 장음.
I /ɪ/ Mitte 근전설 비원순 근고모음. 한국어 /ㅣ/랑 가깝다.
/iː/ Miete, vital 전설 비원순 고모음의 장음. 한국어 /ㅣ/의 장음.
O /ɔ/ offen 후설 원순 중저모음. 한국어 /ㅗ/랑 가깝다.
/oː/ Ofen, Roman 후설 원순 중고모음의 장음. 한국어 /ㅗ/의 장음.
Ö /œ/ Hölle 전설 원순 중저모음. 한국어 /ㅚ/랑 가깝다.
/øː/ Höhle, Ödem 전설 원순 중고모음의 장음. 한국어 /ㅚ/의 장음.
U /ʊ/ Mutter 근후설 원순 근고모음. 한국어 /ㅜ/랑 가깝다.
/uː/ Mut, Rubin 후설 원순 고모음. 한국어 /ㅜ/의 장음.
Ü /ʏ/ müssen 근전설 원순 근고모음. 한국어 /ㅟ/랑 가깝다.
/yː/ müßig, Physik 전설 원순 고모음의 장음. 한국어 /ㅟ/의 장음.

이중모음 Diphthonge
모음 설명
au aʊ̯ Haus 연속된 모음이 나타나면 좌측과 같이 발음한다.
ai, ei, ay, ey aɪ̯ Heim
äu, eu ɔʏ̯ Eule

자음 Konsonanten
자음 설명
ʔ beachten /bəˈʔaxtən/ 성문파열음. 보통 성문파열음을 독일어 음소로 여기진 않음.
b b Biene /ˈbiːnə/,
aber /ˈaːbər/
b가 단어 첫머리 글자이거나 중간에 위치하면 /b/ 소리를 낸다.
ch ç Ich /ɪç/,
Furcht /fʊrçt/,
Frauchen /fra͡ʊçən/
ä, ai, äu, e, ei, eu, i, ö, ü와 자음 다음에 나올 때, 지소 접미사 -chen이 붙을 때, 단어의 첫머리에 나올 때 /ç/ 소리를 낸다.
독일어 고유어는 단어의 첫머리에 ch가 나오는 단어가 없다.
※지소 접미사란 '-아지'처럼 그 뜻을 작게 만들어주는 접미사.
ch x Bauch /ba͡ʊx/
lachen /ˈlaxən, ˈlaχən/
a, au, o, u 다음에 나올 때, 접미사 -chen이 지소 접미사가 아닐 때.
d d dann /dan/,
Laden /ˈlaːdən/
d가 단어 첫머리 글자이거나 중간에 위치하면 /d/ 소리를 낸다.
dsch d͡ʒ Dschungel /ˈd͡ʒʊŋəl/ 외래어에서만 나오는 발음.
f,
v
f Hafen /ˈhaːfən/,
Vogel /ˈfoːɡəl/
v로 시작하는 독일어 고유어는 /f/ 소리를 낸다.
g g Ganɡ /ˈɡaŋ/,
Lager /ˈlaːɡər/
g ʒ Genie /ʒeˈniː/,
Plantage /planˈtaːʒə/
외래어에서만 나오는 발음.
h h Haus /ha͡ʊs/,
Uhu /ˈuːhu/
단어의 첫머리에 올 경우에만 /h/ 소리를 내고, 모음 다음에 자리할 때엔 몇몇 예외를 제외하고는 묵음 및 앞선 모음을 장음화 한다.
j j jung /jʊŋ/,
Boje /ˈboːjə/
독일어 고유어는 글자 그대로 소리를 내지만 최근에 유입되는 외래어는 외래어 고유의 소리를 낸다.
k,
ck,
chs
k Katze /ˈkat͡sə/,
Strecke /ʃtrɛkə/
sechs /zεks/
Quelle /kvεlә/ 
모음 다음에 chs가 나오면 /ks/로 발음한다.
q는 바로 다음 글자로 u가 나오는 것만 존재하며 qu의 발음은 [kv]로 소리낸다.
l l Lamm /lam/,
alle /ˈalə/
m m Maus /maʊ̯s/,
Dame /daːmə/
n n Nord /nɔrt/,
Kanne /ˈkanə/
ng, n ŋ Lang /laŋ/,
singen /ˈzɪŋən/
Fink /ˈfɪŋk/
/k/ 앞에 오는 n의 경우 /ŋ/ 소리를 낸다.
p, b p Pate /ˈpaːtə/,
Mappe /ˈmapə/,
halb /halp/ 
단어 끝에 오는 b의 경우 /p/ 소리를 낸다.
pf
Pfaffe /ˈp͡fafə/,
Apfel /ˈap͡fəl/
r r ʀ ʁ rot
[roːt, ʀoːt, ʁoːt],
starre
[ˈʃtarə, ˈʃtaʀə, ˈʃtaʁe]
sehr [zeːɐ̯],
besser [ˈbɛsɐ] 
치경 전동음[r], 구개수 전동음[ʀ], 유성 구개수 마찰음[ʁ]은 서로 이음으로 본인이 편한 음으로 소리내면 된다.
남부지역에서는 거의 [r]로 소리낸다고 한다.

종성의 /r/은 종종 [ɐ̯]로 모음화하는데 특히 장음 뒤나 강세 없는 종성의 /ɛr/은 [ɐ]로 모음화한다.
s z sechs /zɛks/,
Wiese /ˈviːzə/
s가 모음 앞에 위치하면 /z/ 소리를 낸다.
ß,
ss,
s
s Straße /ˈʃtraːsə/,
Fässer /ˈfɛsər/
Last /last/
ß, ss의 발음. 또한 s 뒤에 모음이 붙지 않으면 /s/ 소리를 낸다.
sch, s ʃ Schule /ˈʃuːlə/,
Stier /ʃtiːr/
Spiel /ʃpiːl/
s 다음에 ch 오거나 단어의 첫머리가 st 혹은 sp로 시작하면 s를 /ʃ/ 소리로 낸다.
t t Tag /taːk/,
Vetter /ˈfɛtər/
tsch t͡ʃ Deutsch /dɔ͡ʏt͡ʃ/
w, v v Winter /ˈvɪntər/
Vase /ˈvaːzә/
v로 시작하는 외래어의 경우 /v/ 소리를 낸다.
z
Zaun /t͡sa͡ʊn/,
Katze /ˈkat͡sə/

독일어 읽는 법, 발음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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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2013 | School 2013

from Interest/Telly 2013. 1. 28. 23:39


출연자 : 장나라, 최다니엘, 이종석, 박세영, 김우빈 外

드라마 학교 2013이 종영을 했다.
15화까지 이야기가 긴박하게 전개가 되어서 이거 다음회가 마지막인데 어떻게 마무리 지으려고 이러지 싶었다.

마지막회도 끝을 향해 치닫고 있지만 종료를 10여 분 남긴 시점까지 계속해서 이야기가 전개되었는데
결말은 생각보다 허무함이나 공허함을 느끼기 보다는 구렁이 담 넘듯 스무스하게 만들어진 듯 싶다.

오정호(곽정욱)가 끝까지 나오지 않은 점이 작가가 지금껏 싸질러놓은 이야기의 수습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겠지만 나는 이대로의 엔딩도 나쁘진 않은 것 같다.

마지막회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은
오정호가 리어카를 끌고 분리수거장에서 나와 강세찬(최다니엘)과 마주칠 때의 장면인데
오정호의 대사 중 '갈 데가 어디있다고 나와요,' 라고 할 때 눈이 촉촉해지던 모습이 좋았다.
아역 짬밥 허투루 먹은 게 아니라능. 근데 추워서 눈이 그렇게 된 거면 낭패.

이사하고 잠적한 오정호를 옛집에서 다시 만난 강세찬과 오정호의 장면도 괜찮았다.
'나쁘게는 안 살게요,'도 괜찮았는데 그래도 이보다는 앞서서 언급한 장면이 더 좋았다.

연장을 하지 않은 점은 좋은 결정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애초에 24부작 정도로 기획했으면 어땠을까 싶다.


2학년 2반 학생들.
상기 이미지의 저작권은 저작권자에 있으며, 비영리·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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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lwall (2) 2–1 Aston Villa (1) The Den, Bermondsey
Stoke City (1) 0–1 Manchester City (1) Britannia Stadium, Stoke-on-Trent
Norwich City (1) 0–1 Luton Town (5) Carrow Road, Norwich
Macclesfield Town (5) 0–1 Wigan Athletic (1) Moss Rose, Macclesfield
Derby County (2) 0–3 Blackburn Rovers (2) Pride Park Stadium, Derby
Hull City (2) 0–1 Barnsley (2) KC Stadium, Kingston upon Hull
Middlesbrough (2) 2–1 Aldershot Town (4) Riverside Stadium, Middlesbrough
Brighton & Hove Albion (2) 2–3 Arsenal (1) Falmer Stadium, Falmer
Reading (1) 4–0 Sheffield United (3) Madejski Stadium, Reading
Huddersfield Town (2) 1–1 Leicester City (2) John Smith's Stadium, Huddersfield
Queens Park Rangers (1) 2–4 Milton Keynes Dons (3) Loftus Road, Shepherd's Bush
Bolton Wanderers (2) 1–2 Everton (1) Reebok Stadium, Horwich
Manchester United (1) 4–1 Fulham (1) Old Trafford, Manchester
Brentford (3) 2–2 Chelsea (1) Griffin Park, Brentford
Leeds United (2) 2–1 Tottenham Hotspur (1) Elland Road, Leeds
Oldham Athletic (3) 3–2 Liverpool (1) Boundary Park, Oldham
※괄호 안은 리그 수준: (1) Premier League, (2) Football League Championship, (3) Football League One, (4) Football League Two, (5) Conference National

톱 리그인 Premier League 팀들의 몰락이 돋보이는 라운드였다.

4라운드 첫 경기를 치른 Aston Villa부터 똥망의 서막을 알렸고,
무려 홈에서 5부 리그인 Conference National 팀에게 덜미를 잡힌 Norwich City는 이번 라운드의 최대 수치라 불릴만 하다.

Arsenal도 승리를 거머쥐긴 했으나 승부는 그 이름값에 비하면 영 똥망이었고,
박지성이 주장으로 선발 출전한 
Queens Park Rangers는 홈에서 Football League One 소속의 Milton Keynes Dons를 맞아 졸전 끝에 패했다.
박지성은 0 : 4로 끌려가던 67분, 홈팬들의 야유 속에 교체되었고 이 팀에서 유일하게 교체된 선발 선수였다.

Chelsea 역시 이변의 희생양이 되는가 싶었는데 돈 값 못하는 Torres가 83분에 동점골을 넣으며 팀을 재경기로 이끌었다.

Chelsea 경기가 종료되고 바로 시작한 Leeds United와 Tottenham Hotspur의 경기에서
Leeds Utd는 리즈 시절을 재현이라도 하려는 듯 전반적인 우세속에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4라운드 최후의 희생양은 마지막 경기를 치렀던 Liverpool이었다.
여느 상위 리그 팀들과 마찬가지로 적절히 후보를 섞어 선발진을 꾸렸는데
전반 막판에 한 골을 먹히며 2-1로 전반을 마쳤고 후반 초반에 3-1까지 끌려가자
Steven Gerrard와 Stewart Downing을 투입시키며 중원과 날개를 강화했으나
결국 이번 라운드 마지막 이변의 희생양이 되고 말았다.

라운드 처음과 끝을 
Premier League 팀들의 패배로 장식한
이번 라운드는 공은 둥글다는 것을 증명시켜준 경기들로 채워져 있다.


아래는 5라운드 대진표.
Huddersfield Town (2) or Leicester City (2) v Wigan Athletic (1)
Milton Keynes Dons (3) v Barnsley (2)
Oldham Athletic (3) v Everton (1)
Luton Town (5) v Millwall (2)
Arsenal (1) v Blackburn Rovers (2)
Manchester City (1) v Leeds United (2)
Manchester United (1) v Reading (1)
Middlesbrough (2) v Brentford (3) or Chelsea (1)

Oldham Athletic은 다시 한 번 Liverpool에 있는 또 하나의 팀인 Everton을 홈으로 불러들인다.
Luton Town은 이번엔 홈에서 Championship 소속의 Millwall을 맞이하게 되어
상대적으로 지난 라운드 보다는 형편이 나아졌으니 또 한 번의 기적을 바라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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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가 홈 경기, 흑백이 원정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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