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범경기 개막~


뒤에 불펜을 만들어 놨다.

홈 & 어웨이 둘 다 사용할 수 있다.
좌측에 있는 게 홈팀 불펜, 우측에 있는 게 원정팀 불펜.

앞으로 좀 땡겨서 비대칭 됐다고 하더만 그대로 100m인데?
불펜 자리 잡은 걸 一일자로 해놔서 우측 외야는 곡선,
좌측 외야는 직선으로 약간 각지게 만들어 놓은 차이인가?

외야 중앙에 돗자리 깔고 볼 수 있는 자리도 계단식으로 만들어놔서 좀 더 보기 편할 듯.


지난 시즌 외야.


8회 말 1사에 3타자 연속 안타쳤는데 한 명도 못 들어오고 만루 상황.
추승우의 귀신같은 병살로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하고 이닝 마무리..-_-

사실 늦게 가서 6회부터 본 터라 경기 집중을 잘 못했다.
내가 출발을 늦게 하긴 했지만 중앙로서부터 차가 어찌나 막히던지 ㄷㄷㄷ
빡쳐서 한 정거장 먼저 내려서 걸어갔더만 걷는 게 더 빨랐다.
연도
Year

Tm

W

L
W-L% 평균자책
Era
경기
G
선발
GS
완투
CG
완봉
SHO
이닝
IP

안타
H
실점
R
자책점
ER

홈런
HR
볼넷
BB
고의사구
IBB
삼진
SO
사구
HBP
보크
BK
폭투
WP
상대타자
BF
Era+ WHIP H/9 HR/9 BB/9 SO/9 SO/BB
2013 LAD 14 8 .636 3.00 30 30 2 1 192.0 182 67 64 15 49 4 154 1 0 5 783 119 1.203 8.5 0.7 2.3 7.2 3.14

연도
Year

Tm
경기
G
타석
PA
타수
AB
득점
R
안타
H
2루타
2B
3루타
3B
홈런
HR
타점
RBI
도루
SB
도루실패
CS
볼넷
BB
삼진
SO
타율
BA
출루율
OBP
장타율
SLG
OPS OPS+
루타
TB
병살
GDP
사구
HBP
희생타
SH
희비
SF
고의사구
IBB
2013 LAD 30 66 58 5 12 3 1 0 5 0 0 2 23 .207 .233 .293 .526 48 17 1 0 6 0 0

류뚱 짱짱맨.

크보에서 다소 부진했던 시즌인 2007, 08, 09 시즌 보다 WHIP 수치가 더 적다.
피안타율도 그 비슷한 수준인 .252

근데 이게 크보가 아니고 므르브라능!

포스트 시즌에서도 올 시즌 한 것 처럼만 해줬으면 좋겠다. 3선발로!
전날 이블랜드가 해외 선수판 유전어의 모습을 보여주며 승리를 챙겼다.
시즌이 마무리 되어갈 수록 점점 잘 던지고 있어서 왠지 내년에도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갖게 한다.

다만 강속구나 구위로 타자를 제압하는 타입이 아니라 아직도 한편에 다소 불안한 느낌을 받고 있지만
선수 본인이 립서비스일지언정 내년에도 한화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고 싶다 하니 또 정이 가네..

최근 잘 던지기는 하는데 아직 이닝을 끌고 가는 점이 다소 부족해서
시즌 초반 말아먹은 것 때문에도 아직 24선발 경기 평균 이닝이 5⅔이닝 정도 밖에 되지 않는 점은 불안요소.
칰 뒷문이 워낙 허술해야 말이지..

이블랜드의 유전어 모드에 비하면 바티스타의 구속 및 구위 저하는 심각한 편인 듯 싶다.

시즌 초반 제대로 말아잡숫는 바람에 홀로 고군분투하며 많은 투구수를 기록한 것이
결국 어깨에 탈이나서 2군에 다녀오더니 아직 몸상태가 제대로 돌아오지 않은 것 같은데
이대로 가다간 내년에 재계약을 못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든다.


각설하고 2연승을 할 수 있을까 기대반 걱정반으로 지난 일요일 경기장에 갔다.
다소 늦게 입장했는데 구장에 들어서니 2 : 0으로 털리는 중.

착석하니 3 : 0.

윤근영 조기 강판 당하겠구나 싶은 삘이 벌써 팍!
그런데 1회 말에 최근 이닝 종결자 노릇하는 대수옹이 행운의 내야안타로 한 점을 뽑더니
다음 타자 정현석이 우전 안타로 또 타점을 올렸다.

그런데 여기서 3루 코치 이종범이 팔을 신나게 돌리다가 갑자기 멈추라는 사인을 내니
2루 주자 이양기가 3루를 지나쳐 뛰다가 다시 돌아오게 되고
2루를 지나 3루로 절반 이상 달리던 대수옹은 고립되는 상황이 발생하고
3루에 멈췄던 이양기가 그냥 홈으로 달리다가 자연스럽게 태그아웃 당했다.

이게 무슨 김민재 코치 빙의한 것도 아니고 주루 코치 사인이 개판이여..
문제는 4회에 이런 정신나간 사인을 한 번 더 냈다는 데 있다.

4회 2사 상황에서 2루 도루까지 시킨 정범모를 또 팔 신나게 돌려제끼다가
3루 다 지나서 멈추라고 사인하면 ㅅㅂ 그게 제까닥 서지나?

이종범 주루코치의 어처구니 없는 두 번의 사인에 내 주변 관객들 집단 멘붕 ㅋㅋㅋ

3회엔 3루심의 말도 안 되는 오심에 코감독이 필드 위로 난입 ㅋ

누가 봐도 아웃 타이밍인데 세이프 콜을 하길래 적은 데이터 용량임에도 불구하고
DMB로 확인까지 했는데 이런 ㅆㅂ 완전 개 아웃.

옛날 코감독이야 심판 밀치고 배틀 한 번 뜨겠지만
칰으로 돌아온 코감독은 그냥 말이나 한 마디 나누고 올 거란 걸 알기에 전혀 기대를 안 했다.
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금방 벤치로 돌아가는 코감독이었다.
판정이 번복되지 않을 걸 알지만 그래도 옛날처럼 강하게 나가줬으면 싶었다.

필드위로 걸어올 때와 벤치로 돌아갈 때 코감독에게 다들 '김응용'을 외쳤지만 뭐 별거 있누?

중반엔 졸려서 경기가 눈에 제대로 들어오지 않았다.


바티스타가 올라와서 한 컷.

7회엔 무슨 일이 있었는지 조지훈이 보크 판정을 받아서 3루 주자가 득점했다.
그리고 보크 이후 타자 삼진으로 돌려세울 때 얼마나 그 한 점이 허무하게 느껴지던지..


허도환이 조지훈한테 등짝 강타 당하고 승질부리는 바람에 단체로 입장.
전혀 올라올 만한 이유가 없었는데 신인 기 죽이려고 성질부린 듯 하다.


경기 끝나고 한 컷.


크롭한 원본 사이즈를 도저히 그대로 올릴 수가 없어서 80% 크기로 축소.
화질구지에 손떨림 크로스.



07/06/2013

한화 이글스 vs SK 와이번스

1회말 SK 공격
한화 이글스 투수 김혁민

1번타자 조동화 : 초구 타격, 중견수 앞 안타
2번타자 김성현 : 초구 번트,  1루수 앞 안타 (1루수 실책으로 조동화 3루까지 진루)
3번타자 최 정 : 초구 타격, 좌익수 앞 안타 (조동화 홈인, 김성현 2루 진루)
4번타자 이재원 : 초구 타격, 중월 홈런 (김성현, 최정, 이재원 홈인)

서로 다른 타자에게 각각 공 하나씩 던지고 4실점은 처음이 아닐까?
더군다나 선발 투수가 1회에 공 네 개에 네 타자 상대하고 4실점 한 건 그 어느 나라 야구 역사에도 없을 것 같다.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단위의 관객들이 엄청나게 들이닥쳤다.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관람하고자 역시나 이번에도 3루측 2층을 골랐는데
이날의 선택은 두 가지가 잘못되었다.

하나는 어린이날이라 3루측 2층도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들이닥쳤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그 보다 더 큰 이유로- 낮 경기엔 3루측이 태양광에 다이렉트로 노출되어 있는 것이다.

눈이 부셔서 제대로 관람하기가 힘든데
날은 또 어찌나 덥던지 허벅지, 엉덩이, 등짝에 땀이..

종이쪼가리로 만든 모자는 또 돈 주고 사야 하는 물건이라 패스.

바로 옆엔 또 관객이 앉아 있어서 좁아 터진 자리에 날도 더우니
자연스레 불쾌지수가 증가하여 야구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 지경.

게다가 옆에 앉은 양반은 칰 멤버에 대해 무슨 불만이 그리도 많던지
나도 충성도 높은 칰 팬은 아닌데 이 양반은 불평불만으로 똘똘뭉친 사람이었다.
아니 그럴 거면 오질 말던가..

경기가 시작하고 초반부터 더운 날씨에 야구가 눈에 들어오질 않았다.
결국 2횐가에 더위와 짜증을 못 이기고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다.

1루측 2층에 자리 있으면 좀 앉아서 볼까 하고 일어났는데
막상 계단을 내려가니 바람도 솔솔 불고 경기 보기에 위치가 괜찮아서
여기서 땀도 식히고 경기도 볼겸 좀 삐댔다.

적당히 땀을 식히고 친구가 담배 한 타임 하러 3루와 외야 사이에 있는 흡연 공간에서 흡연하는 동안
3루 끝부분 뒤에 서서 구경하는데 최진행이 다시 승기를 잡는 솔로 호무랑을 날렸다. 호옹이!!

여기서 좀 보다가 외야로 크게 한 바퀴 돌면서 외야에서 1이닝 보다가 반대편 외야에서 또 1이닝 보다가
이번엔 1루와 외야 사이에 있는 흡연 공간에서 담배 한 타임 갖고 1루측 2층에서 경기 좀 볼까 했는데
이동중에 한동민에게 만루 홈런 맞는 걸 보고는 짜증나는데 그냥 나가자고 해서 퇴장했다.

그리고 문창시장 옆 대전천변에 늘어선 고깃집에서 내장탕과 함께 경기를 봤는데 송창식이 무너지며 경기는 끝났다.

안승민은 맞아나간 것에 비해 호투한 것 같고
최정은 타격감이 좋은데 김태균한테 다른 투수들이 하는 걸 보고 칰도 좀 느꼈으면 좋겠다.

전반적으로 이명기, 최정을 제외하곤 타격감이 좋질 않은데 이명기는 꾸준히 보여준 게 없으니 적극적으로 상대하더라도
최정은 최대한 유인구를 던져서 볼넷으로 출루하면 할 수 없고 나쁜 공에 손 대면 땡큐 이렇게 나섰어야 하지 않나 싶다.

류현진의 MLB 2승 및 한·미 통산 100승을 축하하지만
그가 없는 한화는 거짓말이라 믿고 싶은 12연패의 나락에 빠졌다.

금요일, 토요일 경기의 투수 운용을 봤을 때
헨지니가 있었다면 모진 고생을 하고 진출했을 뻔 했다는 생각을 하니 아찔하다.

물론 헨지니라면 과거에 보여준 모습처럼 연패 스토퍼의 역할을 제대로 했겠지..

다시 므르브 얘기로 돌아와서,
이번 경기에서 헨지니는 타격에서도 엄청난 재능을 보여줬는데
2009년 Randy Wolf 이후로 오랜만에 3안타를 쳐낸 투수가 나왔고
3타수 3안타는 1999년 Carlos Pérez 이후 무려 14년 만이다.

이에 Los Angeles Dodgers의 공식 트위터에선 다음과 같이 헨지니의 별명이 올라오고 있다.
 



 Ryul Mondesi - Raul Mondesi  Stan Ryusial - Stan Musial  Babe Ryuth - Babe Ruth
 Ryu Gehrig - Lou Gehrig  Rod CaRyu - Rod Carew  Ryu Brock - Lou Brock
 MauRyu Wills - Maury Wills  Ryu Campanella - Roy Campanella  Ryuke Snider - Duke Snider
 Darryl StrawbRyu - Darryl Strawberry  Ken Griffey Ryunior - Ken Griffey, Jr.  GaRyu Sheffiield - Gary Sheffield

오늘은 제발 좀 연패 끊자.
티케팅하고 주전부리용으로 닭강정 사러 문창시장엘 갔는데
작년에 갔던 곳이 문을 닫아부렀어야..

그래서 혹시 다른 곳에서 팔지 않을까 싶어 좀 돌아다녔는데 없넹.
부득이하게 닭대신 족발로 대체하고 튀김이랑 맥주랑 바리바리 싸들고 입장.

조금 늦었는데 그 사이 바티스타가 이미 2실점 중이었다. ㄷㄷ

자리에 가서 착석을 하고 경기를 지켜보는데
1층에서 들리는 누군가의 커다란 목소리.

조용조용한 분위기에서 관람하고 싶어서
일부러 3루측 2층을 골랐는데 밑에 기아 응원단이 와있을 줄이야..

여기도 하나도 조용하지 않았다.

그나마 하나 위안거리라면 내 자리에서 고개를 살포시 내빼면
타이거즈의 오로라 치어리더와 한나더 치어리더가 보인다는 점?

경기는 무난하게 흘러갔는데 약속의 9회에 절망의 나락에 빠지고 말았으니..
무려 한 이닝 9실점!! 11피안타 9실점!!

하아.. 내가 이런 경기를 돈 주고 보다니 ㅠㅠ


멸망의 9회초가 끝난 후 사람이 대거 빠져나간 모습.


관객은 어디에?


멸망의 9회초 기록.



2013 KBO 각 팀 치어리더
팀 나열은 가나다, ABC 순.

넥센 히어로즈 (서울) / Nexen Heroes 홈페이지

김희선, 최보배, 이경선, 조서현, 이엄지


두산 베어스 (서울) / Doosan Bears 홈페이지

이소연, 권미래, 박영분, 김한슬


강혜덕, 강산하, 조원지, 임아름


롯데 자이언츠 (부산) / Lotte Giants 홈페이지

박기량, 정지원, 이소연, 김수현, 박푸름, 강현애, 조아련, 이수지, 정지은


박기량, 정지원, 이소연, 김수현


박푸름, 강현애, 조아련, 이수지, 정지은


삼성 라이온즈 (대구) / Samsung Lions 홈페이지

이수진, 장혜원, 응원단장 김상헌, 이연주, 조정영


이연주, 조정영


이수진, 장혜원


한화 이글스 (대전) / Hanwha Eagles 홈페이지

윗줄, 임수연, 최미교
아랫줄, 엄노을, 염지원, 이경미, 금보아, 강보경


KIA 타이거즈 (광주) / KIA Tigers 홈페이지

윗줄, 오로라, 이고은, 박정아
아랫줄, 이주연, 한나더


LG 트윈스 (서울) / LG Twins 홈페이지

김민지, 김지예, 강윤이, 남궁혜미, 이소영


NC 다이노스 (창원) / NC Dinos 홈페이지

최보람, 최송이, 이미경, 응원단장 임태현, 김연정, 송윤화, 서희린

한화랑 같은 치어리더 팀인데 어느 쪽에도 소개되지 않은 치어리더들은 알아서 분배될 듯 싶다.


SK 와이번스 (인천) / SK Wyverns 홈페이지


황유라, 변형경, 배수현, 오지연, 강유정
이찬주 치어리더는 왜 등록을 하지 않았을꼬?

상기 이미지의 초상권과 저작권은 각 초상권자, 저작권자에 있으며,
인용의 목적으로만 사용하였고 상업적인 용도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2013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 일정표 [개정판]





































컬러가 홈경기, 흑백이 원정경기.

2013 삼성 라이온즈, 롯데 자이언츠, NC 다이노스 일정표 [개정판]
2013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넥센 히어로즈 일정표 [개정판]
프로야구 황금세대인 92학번 가운데서도 빅3라 불리던 임선동 조성민 손경수.
그 중 한 명이자 이제는 배우 최진실의 전 남편으로 더 유명한 조성민이 자택에서 숨을 거뒀다.

가정사는 배제하고 야구인로서의 이야기만 적어 본다.

신일고 에이스였던 조성민은 프로입단 대신
고려대에 진학하여 그곳에서도 에이스로 활동하다 졸업 후
신인 최고 대우 수준인 ¥1억 5천만에 무려 8년 계약으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입단했다.

입단 후 2군에서 삐대다가 1997년 후반기에
마무리 투수의 부상으로 인한 이탈로 땜빵으로 들어섰다가 쾌투를 펼쳤다.

이듬해인 1998년, 선발로 보직을 변경하고 기존 선발 투수진의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인해
5선발 투수의 자리를 꿰어찼고 전반기 15경기에 출전해 7승 6패 방어율 2.75라는 좋은 성적으로 올스타에 뽑혔다.
이 중에는 세 번의 완봉승, 두 번의 완투승, 한 번의 완투패도 포함되어 있다.

야구 인생 내리막의 시작인 1998년 올스타전에서 8회에 등판한 조성민은 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았다.
9회에 다시 등판한 그는 첫 타자를 삼진으로 잡고나서 팔꿈치에 문제가 있어 교체를 요구했으나
당시 센트럴 리그 투수코치를 맡았던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의 権藤博 감독은 계속 등판을 지시했고
결국 스스로 이닝을 마무리 했으나 끊어진 팔꿈치 인대 탓에 수술대에 오르게 되었다.

곤도 히로시 権藤博 스스로가 무리한 투구로 인해 선수생활을 일찍 마감했음에도
자기 팀 마무리 투수인 '大魔神' 사사키 가즈히로 佐々木主浩를 쉬게 하려고 본인에게 더 던지게 한 것 같다고 소회를 밝혔다.
宝島社, 『巨人軍タブー事件史』내의 인터뷰「憎んで愛したジャイアンツ」에 실려있다고 한다.

1999년은 수술과 재활로 통으로 날리고 2000년 2월, 2군에서 첫 실전 등판에 올랐다.
그 해 5월, 2군에서 5이닝 노히트 노런을 기록한 뒤 열흘 뒤 1군에 다시 오르게 되었다.

22개월만에 1군 무대에 오른 조성민은 계투로 등판하다 20일만에 발목 부상으로 다시 2군에 내려갔다.
2군에 있던 중 잠시 서울에 들러 최진실과의 결혼계획을 공식 발표했고
8월에 다시 1군 엔트리에 올라와 26개월만에 승리 투수가 되었다.

그러나 2주만에 스스로 2군행을 자처했고 팔꿈치에서 뼛조각이 발견되어 다시 시즌을 접었다.

2001년, 요미우리는 정민태를 영입하여 조성민, 정민철에 이어
세 번째 한국 선수를 영입했는데 아쉽게도 세 선수 다 성적은 좋지 못했다.
같은 해 조성민은 두 번째 팔꿈치 수술에 들어감에 따라 시즌을 통으로 날리게 되었다.

2002년 5월, 21개월만에 1군에 다시 오른 조성민은 같은 달, 역시 21개월만에 승리를 거뒀다.
그러나 마운드에서 공을 뿌릴 수록 구속 저하가 현저했고 무릎과 팔꿈치 부상을 이유로 다시 2군에 내려갔다.

세 번째 수술을 감행하여 선수 생활을 강행하느냐의 갈림길에서
조성민은 8월에 요미우리 구단에 퇴단을 요청했고, 10월 요미우리 자이언츠 퇴단을 공식 발표했다.
사실상 은퇴였다.

일본 생활을 접고 한국으로 돌아온 그는 2003년에 2004년 신인 드래프트 신청서를 제출했다.
지난 해 8월, 퇴단을 선택하지 8개월만에 현역 복귀로 마음을 먹었으나 선택받지 못했다.
2004년에도 2005년 신인 2차지명 드래프트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역시 선택받지 못했다.

2005년, MBC ESPN의 야구 해설자로 새출발을 했으나
김인식 감독의 부름으로 5월 5일 한화 이글스와 입단 계약했다.

마, 이 이후는 접하기 비교적 쉬우니 후략.

Career stats in NPB, KBO
연도
Year

Team

W

L
평균자책
ERA
경기
G
선발
GS
완투
CG
완봉
SHO
세이브
SV
홀드
HD
이닝
IP
피안타
H
실점
R
자책점
ER
피홈런
HR
사구
HB
볼넷
BB
고의사구
IBB
삼진
SO
WHIP
1997 巨人 1
2 2.89 22 0 0 0 11 - 28 16 10 9 1 1 13 0 30 1.04
1998 7 6 2.75 15 15 6 3 0 - 104.2 96 36 32 4 4 34 0 83 1.24
2000 1 2 3.86 10 1 0 0 0 - 14 20 9 6 2 0 5 1 9 1.79
2002 2 0 2.31 6 1 0 0 0 - 11.2 12 3 3 1 0 2 0 5 1.20
2005 한화
이글스
2 2 6.52 16 0 0 0 0 4 19.1 30 15 14 1 6 9 0 8 2.02
2006 0 0 6.75 7 0 0 0 0 0 6.2 12 6 5 1 0 6 0 4 2.70
2007 1 2 4.19 12 8 0 0 0 0 43 41 23 20 3 5 19 2 18 1.40
NPB : 4년 11 10 2.84 53 17 6 3 11 - 158.1 144 58 50 8 5 54 1 127 1.25
KBO : 3년 3 4 5.09 35 8 0 0 0 4 69 83 44 39 5 11 34 2 30 1.70

프로 선수, 코치 시절 등번호
51 (1996 년 - 1997 년)
21 (1998 년 - 2002 년)
99 (2005 년)
  1 (2006 년 - 2007 년)
86 (2011 년 - 2012 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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