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세일하나 노려보고 있었는데
전혀 생각지도 않던 편집 매장에서 50% 후려치길래 낼롬~

I was waiting for sale at Selfridges or Harvey Nicoles.
but I bought them at an unexpected concept store where there had already started to sale yesterday.
,

Long Walk?

from Daily Events/Pictures 2008. 6. 24. 02:41


Can you guess where there is in this picture?
Long walk near Windsor Castle?


The answer is............






Bushy park near Hampton court palace.

I saw about 20 deers in there.
I was really frightened..!!
,

Pringles

from Daily Events 2008. 6. 24. 02:24


어떻게 꼴랑 저만큼에 60g이 차이날 수가 있단 말이지!!

둘 중 하나는 날 속이고 있다.
,
July
1st Milano > Firenze
2nd Siena
3rd Firenze
4th Firenze(The Mall) > Milano
5th Milano > Verona(Carmen)
6th Verona(Aida)
7th Milano(La bohème)
8th 5 Terre (via Seravella)
9th 5 Terre > Milano
10th Milano > London

What a lovely plan this is!!
,

가자, 이탈리아로!!

from Daily Events 2008. 6. 13. 05:15

이탈리아행 비행기표 질렀다.
7월 1일부터 10일까지.

근데 아직 루트를 제대로 안짰다;

일단은 밀라노, 피렌체, 로마.

주목적은 관광이 아니라 쇼핑!!
제발 이 기간 안에 세일 시작해야하는데;

올해 세일 기간을 당최 알 수가 없어서
지난 2년간 세일 일정을 토대로 질러놓긴 했는데
세일 안하면 난 아마 좌절할 것 같아.

,

아...

from Daily Events 2008. 6. 7. 17:37
일주일에 하나 씩은 꼭 집구석에 일이 터지는 듯..

사파 이 더러운 새끼들 저거가 쳐먹은 다음 설거지 안해놓고
누구한테 책임을 물으려는지...

지키지도 않을 거 불만사항 적어서 얘기 좀 해보자는 건 왜했는지

서로간 얘기를 했으면 적어도 하루는 지키는 척이라도 해야지
개썅노무 새끼들..-_-

아.. 영어만 좀 답답함 없이 하면 딴 집 좀 알아볼텐데..
지금은 영어가 중요하니 일단은 참자.
,


Manchester United FC 1(6) : (5)1 Chelsea FC

30분 전 나오는 출전 명단을 안봐서
박지성 본다고 존내 기다렸는데 안나왔다.

Nani가 나올 때는 갖은 욕을 하면서
왜 박지성은 안나오냐고 성질을 부렸는데..-_-;
지금의 Nani는 v.Nistelrooij와 공존하던 시절의 C.Ronaldo 같달까?
존내 이기적임. 그래서 존내 꼴보기 싫음.

선발엔 박지성의 자리에 Hargreaves가 투입.
좀 어처구니 상실.

전반엔 맨유의 우세.
C.Ronaldo의 선제골.
맨유의 계속되는 공세 속
운좋게 Lampard의 동점골.
그의 작고한 모친을 위한 세레모니에 나 조금 감동.

전반 종료.

후반 시작.

첼시의 일방적인 공세속에 어쩌다 맨유 찬스 한 번.
비가 오고난 후 이건 뭐 맨유는 이미 버로우.

그러다 Tevez였나? 슈팅을 했는데
Terry가 구국(-_-이라고 쓰고 求Team으로 해석)의 선방.
Drogba와 Lampard의 각각 크로스바와 골포스트를 맞춰버리는
안타깝기 서울역에 그지없는 슈팅이 오고 가고 결국 후반 종료.

심판들의 Man Utd 감싸주기가 도를 넘은 듯.
오심에 분노 대폭발한 J.Cole 짜증 오만상.
뭐 죄다 Man Utd 볼이라고 불어제끼니 보는 나도 짜증이-_-

연장 시작.
전반은 생략.
연장 후반 갑자기 존내 다툼.

사실 다투기는 처음부터 경기가 매끄럽지 못했는데 연장에 폭발.
Vidic는 Terry한테 v 날려버리고,
Drogba는 Vidic에게 싸닥션-_-; 고로 퇴장.

뭐 싸움 말리고나서 바로 승부차기 돌입.

Man Utd의 선축.
서로 잘 넣다가 3번 키커 C.Ronaldo 스텝 밟다가 Čech에게 막혀버리고.
승리는 Chelsea에게 가나 싶었는데 마지막 키커 주장 Terry가 미끄덩.
van der Sar에게 막힘.

오, 주여!!

또 서로 잘 넣다가 Chelsea의 키커 Anelka의 슛이
다시 한 번 van der Sar에게 막히면서
Man Utd는 통산 세 번째 정상에 올랐음.

리그 우승은 Liverpool에 1차례,
챔스리그 우승은 역시 Liverpool에 2차례로
거의 다 따라잡았음.

Chelsea는 Carling Cup(League Cup), 정규 리그, 챔스리그
모두 준우승에 그치며 올 시즌 무관으로 마침.
Terry 울 때 불쌍.

Sir Alex Fu*kerson은 Manager로 나왔는데
Grant는 1st team coach로 자막에 떴당.
이말인 즉, 정식 감독이 아니란 얘긴가-_-a

Fletcher와 Nani 따위가 명단에 올랐는데
박지성이 오르지 않다니
이게 챔스리그 8강과 4강에 출전한 선수에 대한 보상이냐?
야이 망할 영감탱이야.
,

2008 UEFA Cup Final

from Interest/Sports 2008. 5. 15. 07:04
FC Zenit St. Petersburg 2 : 0 Rangers FC

경기는 라디오로 듣다가 전반 끝날 때 즈음부터 TV로 봤는데
그래서 본 부분만 평을 하자면 시종일관 제니트가 밀어부쳤다.
I was listing to radio, and then I started to watch TV close to end of 1st half.
I think Zenit have the game from start to finish.

Arshavin은 빅 클럽으로 갈 것 같다.
도움도 하나 하고, 넣지는 못했지만 골 욕심도 냈다.
I think Arshavin seems to go big club.
He's got an assist and has got a few shots.

72분에 Denisov가 선제골을 넣고
93분에 김동진!! 투입!!
94분에 Zyryanov 쐐기 골!! 경기 끝!!
72' Goal by Denisov
93' KIM Dong Jin in
94' Goal by Zyryanov

비록 활약은 없었지만 UEFA Cup Final이라는 대단한 경기에
한국인이 피치 위를 누볐다는 사실이 참 뭐랄까... 기분 좋았다.
경기 끝나고 얼씨구나 하는데 팔에 깁스한 이호도 보였다.
Though he hasnt affected, I feel something like happy coz a Korean was at UEFA Cup final.
When they celebrated a win after the match, I watched Lee Ho who has worn a cast.

자, 이제 다음은 박지성 차례.
Up next, PARK Ji Sung's turn!!
,

걸어왔다

from Daily Events 2008. 5. 13. 22:57

학교 마치고
버스정류장으로 가는 도중
문득 걸어갈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When I was going to bus stop after school,
I suddenly felt that I think of walking to go home

그리고는 실행에 옮겼지.
And then, put into practise.

버스타고 약 50~1시간 정도
버스 대기시간, 집에오는 시간까지
추가하면 10~20분 더 걸리는데
When I come home by bus,
It takes about 50min~1h.
In addtion, waiting a bus and go to bus stop/home on foot,
It takes about 10~20min.

오늘 걸어오는데 1시간 40분 걸렸다.
It took me 1h 40min on foot.

이말인 즉슨...
꾸준하게 뛰어만 주면 버스보다 빠를 듯?
It means..
If I ran steadily, I'd be faster than a bus.

,

Hurwundeki

from Daily Events 2008. 5. 7. 06:37


영국 오고나서 처음으로 이발했다.

사실 여기 이발비가 비싸서 머리 계속 기를려고
한국에서 볼륨매직-_-도 하고 왔는데
귀덮을 정도로 기른 것도 처음이거니와
매직이 풀려버리니 옆이 붕 떠서 바람에 날리면 정리도 안되고
더구나 점점 중국인으로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 같아서-,.-

무려 £40짜리라능!!

싸게하면 £10에 하는 곳도 아는데
'허운데기' 라는 곳에서 한 번 해보고 싶어서 말이지..

'허운데기' 라는 말은 제주도 사투리로 머리카락을 뜻하고
내가 여길 알게된 계기는 모 케이블 방송 가운데
려원이 런던에서 허우적거리는 프로그램을 우연찮게 보게됐는데
거기서 그녀가 들렀던 숍 이름이 아직까지 각인이 되어있던 관계로다가.

흐..

그냥 무작정 갔더니 예약 하고 왔냐길래
안했다니 지금 예약 하란다. 헐.. -ㅁ-;

그래서 오후 3신가 4시에 자르기로 하고 돌아갔..;;

£40짜리 머리치고는 마음에 썩 들진 않는데
그래도 기분이 뭔가 다르긴 다르다.

I've had my hair cut after coming here.

Frankly, haircut price in London is expensive.
So, I have had a perm when I was in Korea coz I'd let my hair long.
However, Long hair was uncomfortable and someone took me to be a Chinese.

It's no less than 40 quid.

I know a salon where there is only 10 quid which men's haircut price is.
I just wanted to have my hair cut in Hurwundeki.

It means hair in Jeju dialect.
I watched a TV programme by chance which Korean actress was appeared. 
In that programme, she walked about some places in London and It's one of her visited places.

I dont like my 40 quid hairstyle very much.
Even so, It's ok.


허운데기는 구제샵으로도 좀 알려져 있는데
위 사진은 근처에 있는 구제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