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don City Hall.




3 More London Riverside & London City Hall.

17/02/2008


30 St Mary Axe a.k.a the Gherkin.
세계 1위의 재보험사인 Swiss Re의 건물이기도 하단다.







24/02/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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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 Paul's Cathedral

from Daily Events/Pictures 2011. 12. 9. 14:39




18/02/2008


Love Actually에서 Liam Neeson이 아들래미와 대화하던 그 벤치.



















11/0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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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ional Theatre

from Daily Events/Pictures 2011. 12. 2. 00:43










11/0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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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te Mordern

from Daily Events/Pictures 2011. 11. 27. 13:42


24/02/2008









11/08/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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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운데기에 뭐 살만한 것 있나 구경갔다가
맞은 편이 Old Spitalfields Market[혹은 Spitalfields Market]이라 외부만 찍었다.

늦은 시간이라 점빵이 별로 있지도 않아서..

매일 열지만 특히 일요일이 붐비는 곳이다.

28/09/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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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11월 11일은 빼빼로 데이지만 더불어 농업인의 날, 해군창설기념일
영국과 영국 연방의 11월 11일은 Remembrance Day[영령 기념일]
혹은 Poppy Day, Armistice Day[휴전/종전 기념일]로 우리 나라 현충일의 개념이다.
다만 국경일이긴 하지만 공휴일은 아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사랑의 열매에 해당하는 Poppy 착용의 유래에 대하여
이곳 저곳에 올라온 글을 짜집기하여 다소 중구난방의 느낌이 들지만
그래도 많이 어색하지 않게는 다듬었다고 생각해서 올려본다.


영국인들이 달고 있는 빨간 꽃의 정체는?


사진 출처 : 여기

그것은 Poppy[양귀비]며, 11월 초부터 Remembrance Sunday까지 착용한다.
이 전통은 1차 세계 대전의 종식 전에 스러진 수백만을 기린다.

이 기간에 영국과 영국 연방[the Commonwealth] TV에서
그것을 착용하지 않는 것은 아주 무례한 행위다.

이것은 모든 사람들이 그동안 줄곧 착용하고 있는 이유이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코트에 단다.

Remembrance Day에서 양귀비가 갖는 의미는
캐나다 군의관 John McCrae의 시 "In Flanders Fields"에서 알 수 있다.
수 많은 이가 전사한 Flanders Field에 야생 양귀비들이 많이 자라고 있어서 양귀비를 심볼로 선택하였다.

Poppy는 Royal British Legion에 의해 판매되고 판매금은 영국군을 돕는데 사용된다.
전사자, 부상자 그리고 과거의 전투에서 생존한 사람들을 기리고 오늘날의 전투에서 다친 사람들을 돕는다.

매년 11월 11일에 가장 근접한 일요일은 Remembrance Sunday로 지정되었고, 많은 행사가 열린다.
또한, 실제 종전일인 11월 11일에도 몇 가지 다른 행사가 열린다.
종전의 실제 날짜와 시간은 1918년 11월 11일 11시였다.

11시엔 국가적으로 2분 간의 침묵의 시간을 가진다. 라디오와 TV 그리고 상점의 BGM은 소거된다.
Heathrow 공항을 포함한 메이저 공항의 모든 항공기 또한 2분 동안 멈춘다.

11월 11일, 2분 간의 침묵이 집행되긴 하지만
주가 되는 행사 날짜는 11월 둘째 주 일요일, Remembrance Sunday다.

의식은 지역의 전쟁 기념관[기념비]에서 열리고
보통 Royal British Legion의 지역 조직에 의해 준비된다.

일반적으로 정부의 대표, 군인, 지역 시민 지도자에 의해 양귀비 화환이 헌화된다.

묵념의 시작과 끝은 종종 포를 발사하며 기념한다.
1분 혹은 2분의 묵념은 또한 종종 예배에 포함된다.

London에서 최초의 2분 간의 묵념[11/11/1919]은
다음 날 the Manchester Guardian[現 Guardian의 전신]에 의해 알려졌다.

다음은 언제 Poppy를 다느냐에 대한 기사 중 일부를 번역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를 대림절 중간에 세우는 사람들은
Remembrance Sunday 몇 주 전에 Poppy를 다는 것을 아마도 신경쓰지 않을 것이다.
반대로 조끼의 마지막 버튼을 채우는 것을 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매우 신경 쓸 것이다.

Poppy는 11월 1일[만성절] 이전엔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 광범위한 생각이다.

이러한 관점에 공식적인 결정은 없으며 The Daily Telegraph가 사설을 통해 지지하는 입장은
Poppy는 Remembrance Sunday를 준비하는 주 그리고 휴전 기념일인 11월 11일까지 달아도 좋다는 것이다.

기부, 그리고 순국선열에 대한 태도는 사회적인 세부사항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않았다.


12/11/2011에 Wembley Stadium에서 치러진
잉글랜드 : 스페인 친선 경기에서 Poppy가 새겨진 암밴드를 착용한 선수 사진을 올려본다.

Adam Johnson, Glen Johnson
Getty Images라 직접 올리지 않고 링크로 대체.

11/11/2011, SPL의 Rangers 홈 구장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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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에 일어난 일이다.
기사 출처 : Guardian


Syria bans niqab from universities
시리아, 대학에서 니캅 착용 금지
얼굴을 덮는 이슬람식 베일이 국가의 세속주의를 위협할까 두려워

무슬림에 대항하는 차별의 목소리를 유발하는 유럽에서의 비슷한 움직임처럼
시리아는 그들의 세속주의에 위협이 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자국 내 대학에서 얼굴을 덮는 이슬람식 베일 착용을 금지했다.

시리아 교육부는 일요일, 금지령을 발포했다.
공·사립대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이것은 오직 니캅-눈만 드러내는 베일-만 해당한다.
시리아 여성들이 훨씬 흔하게 착용하는 히잡은 해당하지 않는다.

최근 더욱 보편화되곤 있지만 니캅이라 불리는 검은 로브는 시리아에서 일반적이진 않다.
하지만 이는 세속주의 독재 정권 하에서 간과할 수 없는 움직임이다.

"우리는 모든 대학에게 니캅을 착용한 여성의 등록을 금지하도록 지시했다." 정부 관계자는 말했다.
"니캅은 대학 윤리에 반한다", "정부는 세속주의 정신의 보호를 모색해 왔다"며 덧붙였다.

그는 또한 지난 달, 니캅을 착용한 수 많은 국립 초등학교 교사들이 행정직으로 옮긴 것을 공식화했다.

아마도 보수적인 이슬람 세계의 가장 뚜렷한 특징을 가진 시리아는 베일 착용에 관여하는 가장 최근의 국가다.
베일 착용은 다른 세속적인 성향을 갖는 요르단, 레바논같은 아랍 국가에도 퍼졌으며,
요르단 정부는 베일을 마스크처럼 착용한 강도를 강조하며 부르카 착용을 막으려 하고있다. 

터키 또한 학교에서 그것들을 허락하는 것은 현대 터키의 세속주의 법에 대한 침해라며
대학에서 히잡 착용을 금지했다.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네덜란드를 포함한 유럽 국가들은
각 국에서 베일은 여성을 억압하는 것이라며 금지를 고려하고 있다. 

7월 13일, 프랑스 하원은 프랑스의 가치를 정의하고 보호하고자
부르카 스타일의 이슬람 베일 착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압도적으로 승인지만
이 움직임은 많은 무슬림 커뮤니티를 화나게 했다.

반대자들은 그 같은 금지는 종교의 자유를 위반하는 것이며
모든 무슬림에게 오명을 씌울 것이라며 말한다.

Damascus의 대학생 Duaa(19)는 금지령에도 불구하고
다음 학기가 시작되는 가을, 수업 중에 계속 니캅을 착용하고 싶다며
만약 그렇지 않으면 공부를 할 수 없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니캅은 종교적 의무"라며 "그것이 없이는 밖에 나갈 수 없다"고 말했다.


오역이 넘칠 수 있음.




저런 복장은 신분 확인이 어려워 부정행위의 우려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는데
기본적인 틀은 이슬람 원리주의에 반대하는 이유로 니캅 착용을 금지하지만
다른 기사들을 읽어보니 이집트에선 내가 생각했던 그 이유로 금지했다고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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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Jazeera의 기사를 일부 번역해본다.
근데 얘네는 원래 아랍어로 기사내는 곳이라 그런가
따옴표 처리나 뭐 이런게 제대로 안돼 있어서 아마추어틱한 느낌이 들때가 있다.

Syria agrees to Arab League plan
시리아, 아랍 연맹의 계획을 수용
아랍 외무장관들은 카이로 회동에서 시리아의 시위 탄압 완화에 대한 제안을 수락하는 것을 발표했다.

시리아 정부는 거리의 탱크와 장갑차량을 없애는 것을 포함하여
아랍 연맹의 폭력 진압 종결에 관한 몇몇 중재안을 수용했다.

수요일, 카이로에서 시리아 새대 해결을 위해 열린 긴급 회동에서 돌파구는 마련되었다.

아랍 연맹의 성명에 따르면,
"아랍 연맹은 연맹의 안을 수용한 시리아 정부를 환영한다."고 말했다.

"중재안의 조항에 대해서 즉각적이고 완전하며 엄격한 이행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회동 후 담화에서, Sheikh Hamad bin Jassim Al Thani 카타르 국무총리는
"우리는 이 합의에 도달해서 기쁘고 즉시 이행된다면 더 기쁠 것이다."며 말했다.

시리아는 폭력행위를 완전히 중단, 수감자 석방, 도시와 주거지역의 주둔군 철수,
중재안 이행 보도에 대한 아랍 연맹과 미디어 접근 허용에 합의했다는 성명을 낭독했다.

그는 시리아 정부와 야권과는 2주 내에 대화를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markable commitment'
'주목할 만한 약속'

Al Jazeera의 Jane Arraf는 보도했다:
"아랍 연맹 사무총장은 이를 단지 시리아 주변국 뿐만이 아니라
아랍 커뮤니티 전체에 크게 관련이 있는 시리아의 최근 관계를 바꾼 패러다임이라 여기고 있다."

카이로의 발표가 있은 후, 米 행정부는 Assad의 사퇴를 재차 요구했다.

"국민에 대한 공격을 중단시키기 위해 정권을 설득하는 모든 국제적 노력을 지지한다."면서도
"Assad 대통령은 통치의 정당성을 잃었으며 하야해야 한다는 우리의 입장은 여전하다"며
백악관 대변인, Jay Carney는 말했다.

米 국무부 대변인 Victoria Nuland는 워싱턴에서
시리아와 아랍 연맹의 협약에 관한 세부사항들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지만
Assad 정부는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오랜 평이 있다며 경고했다.

"우리는 그들을 그들의 말로 판단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그들의 행동으로 그들을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기문 UN 사무총장도 시리아 정부의 시위대 탄압에 대한 즉각적인 종결을 요구했다.

반총장은 리비아의 수도 Tripoli에서 "유혈 진압은 즉시 중단 돼야한다,"며
"시리아 국민들은 너무 오랫동안 무척이나 괴로워하고 있으며 이것은 용납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야권인 시리아 국민 위원회[SNC]의 인사, Najib al-Ghadban은
연맹의 보증에 의한 계획의 이행은 정권의 종말을 의미할 것이며
Assad가 이것이 발생하게 놔둘 것 같지 않다고 말했다.

"이 정권은 계략을 꾸미고 약속한 것 가운데 무엇도 실행하지 않는 것으로 악명 높다,"며
"오늘 일어난 일은 시간을 벌기 위한 시도"라고 말했다.

역시 SNC의 일원인 Louay Safi는 다마스커스의 중재안 수용에 회의적인 목소리를 가졌다.

"만약 정부가 거리에서 군을 철수하고 수감자 40,000여 명 모두 풀어주며,
노선을 바꿀 것이라는 진정한 몸짓을 보여준다면, 그 후엔 다른 생각을 해볼 수도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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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 운동가는 시위대들이 그들을 보호하기 위해 비행금지구역을 요청했기 때문에
Homs와 Hama에서 적어도 36 명이 죽었다고 말했다.


인권 운동가는 시민들과 탈주 군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비행금지구역을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들이 전국에 걸쳐 일어나
시리아 보안군은 적어도 36 명을 죽였다고 말했다.

시리아 혁명 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금요일의 재난 대부분은 시위의 중심지인 북부 Hama, 중부 Homs에서 일어났다고 말했다.

보안군은 금요 예배 전후에 자미를 강제로 에워쌌고
사람들을 체포했다고 런던에 베이스를 둔 시리아 인권 관측소[SOHR]가 말했다.

Hama와 Homs는 3월 중순 이래로
시리아를 요동시킨 Bashar al-Assad 정부에 대항하는 민주주의 시위의 최전방에 있다.

UN은 대부분이 시민들로
3,000 명이 넘는 사람들이 폭력에 의해 죽임을 당했다고 추정했다.

"검문소의 확산과 자미의 포위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Kafr Nabl에서 거대한 시위를 벌였다,"
터키 국경 근처의 Idlib에선 "비행금지구역 시행"을 요구했다고 SOHR은 말했다.

UN에 Libya에서 했던 것처럼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요구는 Homs에서 반향을 보였다,
최근 몇 주동안 시위대가 나타난 "도시 주변의 대부분"에서 군은 급습에 초점을 맞췄다고 관측소는 말했다.

대규모 시위들은 또한 탈영병으로 의심되는 사람들과
정규군, 보안군 사이에서 분쟁이 발생했던 Deir Balaa와 Hama에서도 보고되었다.

군은 또한 북서쪽 도시 Kafruma 급습하여
여성과 그녀의 12살 난 아들을 포함해 13 명을 체포했다고 SOHR은 덧붙였다.


Armed opposition
무장한 반대세력

목요일, Idlib의 Maaret al-Numan에서 일어난
보안군에 의해 숨진 탈주 군인의 장례식은 Assad 정권의 몰락을 요구하는 집회로 변했다.
Deir ez-Zor보다 동쪽에 있는 시위대 또한 자미 밖으로 나와서 포화를 받았다고 운동가들은 말했다.

시리아에 반대 세력의 일원인 Louay Safi는 Al Jazeera에게 말했다:
"만약 상황이 더 나빠진다면 우리는 대통령 Bashar al-Assad에게 책임을 지도록 해야한다.
개선을 비롯해 많은 약속을 이야기 했던 것 중에 아무것도 지켜지지 않았기 때문에."

그는 군대와 특수 부대는 권력자 Assad가 쥐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벽을 허물었다,
그들은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들은 그들의 삶을 확보하기로 결심했다"며 그는 말했다.

탄압이 지속돼 이웃한 터키는 시리아의 반정부 투사를 품어주고 있다고 시사하는 보도가 나왔다.

터키는 Assad에 대항하는 무장 세력 the Free Syrian Army에게 피난처를 공급한다고 했다.

그 그룹은 9명의 군인을 죽였다고 주장했다.


기사 원문 : Al Jazeera

마지막 문장에 마침표도 없고
이거 뭐 쓰다 만 것 같은 찝찌롬한 기분이 드는 기사.

오역이 넘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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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남성 분신

보고에 따르면, 시리아에서 보안군에게
시리아 대통령 Bashar al-Assad의 정권에 대항하는
아들의 위치를 알릴 것을 강요받은 뒤 한 남성이 분신했다고 한다.

운동가 Omar al-Jablawi는 Al-Jazeera TV와의 인터뷰에서
Jableh에서 경찰에게 시위대인 아들 Fadi의 위치를 말하도록 강요받았지만
발설 하지 않은 채 분신한 Abu Fadi라는 이름의 그 남자에 대해 말했다.

"Abu Fadi는 협박당했다. 그리고 그의 다른 아들 Abdel Hadi도 협박당했다.
하지만 누구도 보안군에게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고 Jablawi는 말했다.

이어서 그는
"Abu Fadi는 만약 그가 그의 아들 Fadi의 위치를 폭로하지 않으면
그를 죽일 것이라고 경찰이 위협했기 때문에 분신했다."며 덧붙였다.

UN에 따르면 시리아 정권의 시위대 탄압은 3,000 명이 넘는 사람들을 죽였다고 한다.
수천 명이 넘는 사람들이 레바논으로 피난했다.

기사 원문 : Now Leban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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