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ly Events'에 해당되는 글 187건

  1. Greenwich Park 2011.05.03
  2. Second Visit to Leeds Castle Part 2 2011.05.02
  3. Second Visit to Leeds Castle Part 1 2011.05.01
  4. Royal Botanic Gardens, Kew 2011.04.17
  5. A Tumbler 2010.12.12
  6. Unbelievable 2010.10.12
  7. Felicitazioni!! 2010.07.31
  8. Having Sex 200 Times with 12-year-old Boy 2010.02.27
  9. Alexander McQueen Dies 2010.02.12
  10. A Burglar Broke into My House 2009.12.03

Greenwich Park

from Daily Events/Pictures 2011. 5. 3. 20:45

National Maritime Museum.




Peter Harrison Planetarium.




Royal Observatory Greenwich.












여기가 0도다.


Black Heath로 뚫린 길.

아, 난 왜 근처에 살 땐 한 번을 안갔다가
집 반대편으로 이사를 가서야 이곳에 다다른 것인가.

추워서 손 얼고 입돌아가는 줄 알았네.

26/11/08
,

밖으로 나오는 길에.

밖으로 나와 식당으로 갔다.
물론 식당에서 먹은 건 아니고
점빵이 있길래 샌드위치랑 스무디 하나 집어 먹었다.

식사를 마치고
Aviary에서 새 좀 보다가
Maze도 밖에서 대충 구경 좀 하고 돌아갔다.


















요놈은 뭔 새당가?








사진에 있는 세 명이 함께 온 일행이다.






위, 아래 사진은 같고 비율만 다르다.






한국인 일행.








구구구구구구~

내가 Seven Sisters도 가봤냐고 물었더니
다들 안가봤대서 가볼텨 했더만 그러겠다고 해서
거기도 가기로 했다.

차에 올라타서 밖으로 나가기 전에
경비 할아버지들한테

Brighton 가는 길 좀 알려달라고 했더니
여차저차 이리저리로 가라고 알려줬다.

M25타고 가다가 M23으로 빠지라고 했나..

그런데 내가 23을 순차적으로 가리키는데
손등으로 2랑 3을 가리켰는데
2에서 할아버지 움찔..

엿 먹어 모양을 취한 건 아니고
손 가락을 땅으로 향하게 하고 폈는데
손등만 보이고 손가락 두 개 펼치면 다 욕인가보구나..

죄송합니다.
절대 고의는 아니라는 걸 알아주세효.

각설.

해질녘이라 차 타고 잘 가다가
Brighton으로 가라는 표지판을 뒤늦게 발견하고 지나쳐버렸다!!

그래서 일단 잘 가다가 다시 나올 때 방향을 돌렸는데
이 시간에 거기까지 얼마나 걸릴지도 모르고
어둑어둑해 질 것 같아서 그냥 London으로 돌아가자고 했다.

뭐 다들 수긍하고 그렇게 잘 가고 있었는데
내가 타고 있는 M25 고속도로는 London 외곽 순환 고속도로였다.
암만 가도 London으로 갈리가 있나 ㅜㅜ

해는 이미지고 한참을 더 가다가
Hampton Court Palace 간판이 보이길래
이 뭥미 왜 여기가 나와?

부랴부랴 고속도로를 벗어나
일단 아무데나 가서 길 물어보려고 막 달렸는데
오오미.. 좁은 길로 한참을 가도 점빵다운 건물이 안보여.. T_T

겨우 식당가를 발견해서 차 세운 다음
여기 어디고 London 어떻게 가냐고 물었는데
인도인인지 파키인지 여긴 London 아니라고만 얘기하고
어디로 가는지는 자기들도 잘 모른다네..

직원 중 한 사람이 누구 소개 시켜주더니
밖에 있는 아줌마 한테 물어보라고 했다.

차에서 내려서 어디로 가려는 아줌마한테
London 어떻게 가냐고 물으니 이 길 따라 쭈욱 가서 A3 도로 타란다.

아오..또 갔던길로 다시 돌아가야돼. -ㅅ-;

그렇게 다시 돌아가서 겨우 A3 도로타서
센트럴로 진입했고 차 반납하고
China Town에서 저녁 먹고 헤어졌다.

워메 징한 것..
객지에서 Nav 없이 운전하지 말자고 다짐하게된 좋은 계기였다.


27/09/08
,
짐이 많아 이사 하는데 차를 렌트했다.

이왕에 차 렌트 한 거,
반 친구들 꼬드겨서
차 끌고 어디 근교라도 갔다 오려고
이사 하고 12시에 학교에서 만나서 가려고 했는데

렌트 하고 나서 집으로 가는데
초행길이라 어리바리 하느라 시간 잡아먹고

이사하러 가는 곳도 초행길이라
어리바리 하느라 시간 잡아먹다 보니

약 30분 이상 지각한 것 같다.

그리고 나서 전 룸메 다시 집에 데려다 주고
가려다보니 어지간히도 늦었다.

어디로 갈까 하다가
Leeds Castle 가봤냐고 물어보니
다들 안갔다고 하기에
그리로 가자고 했다.

London 외곽으로 갈 때 즈음
한 명이 휴게소에 좀 서자고 해
왜 그러냐고 했더니 배가 아프다고..;

앞에 민가 밖에 안보이는데
조금만 참으라고 계속 얘기하고

한 10분 즈음 더 갔을 때
뭔가 주차장이 보이길래 일단 가서 섰다.

좀 규모 있는 Pub 같아보였는데
화장실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그렇게 여아 둘은 화장실에 가고
난 밖에 있다가 길 물어보려고

내가 지금 가고 있는 방향을 가리키며
Maidstone 가려고 하는데
이쪽으로 가면 고속도로 나오냐고 물으니 맞단다.

고맙다고 하고 밖에 나와선
화장실 간 아이를 기다리는데
당최 나오질 않는다.

한참 있다가 나왔는데
아침에 우유 먹은 게 탈이 난 듯 표정이 썩 좋지 않았다.

그렇게 다시 출발하여 얼마 정도 가니
오홋, 고속도로~

고속도로 타고 신명나게 가다가
Roundabout에서 어리버리하다가
엉뚱한 곳으로 가서 여기가 어딘지 헤메다가
주유소에서 주유하고 있는 사람한테 가서
Leeds Castle 가려면 어디로 가냐고 물었더니
내가 온 곳으로 다시 가란다.

오오미.. 내가 거기서 왔는데 T_T
길도 대충 그림 그려가며 알려줬는데
내가 확인차 몇 번 더 물었더니
조수석에 있더 녀석이 £30에 길 가이드 해주겠다고 해서
그건 됐다고 고맙다고 하고 다시 탑승.

다시 어떻게 고속도로를 타게 되고
Maidstone에 거의 와서 또 Roundabout이 헷갈려서
근처에 있는 건물로 들어가 길을 물어봤다.

병원인 듯 한데 간호산지 그냥 직원인지
검은색 유니폼이 인상적이었다.

Leeds Castle 가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냐 물으니 뭐 여차저차 알려줬다.

다시 또 길을 나섰고 시킨대로 따라왔더니
이번엔 Maidstone 시내로 들어와버렸다. -_-

시내 아닌데..
나 Leeds Castle 와봐서 아는데..

또 잠깐 차 세워서 길 물어보려고 어디로 들어갔다가
마침 나오려는 차가 있길래 붙잡아서
Leeds Castle 가려면 어디로 가야되냐고 물었더니

어디어디로 가라고 해서 그제사 제대로 도착했다.


성에 거의 다다라서 최후의 Roundabout에서
진입하는 차를 두고 위험한 상황을 연출 하고 말았다.

그 차도 내 뒤를 따라 성으로 진입해서
비슷한 곳에 주차를 하게 돼서

하차하자 마자 내려서
미안하다고 괜찮냐고 물었더니 괜찮다고 했다.

오미.. 미안스러운거..

티케팅에 앞서 난 티켓이 있어서 안사도 된다고 했더니
뭔가 '이 새퀴 자기 티켓 있어서 이리로 데려왔나?' 라는 느낌을 받았다.
나만의 착각일 수도..

한 5개월만에 다시 온 듯.

또 와도 참 좋다.








엄청 넓은 잎사귀인데
비교할 대상이 없으니 크기 가늠이 안되는군.























함께 온 일행이다.
왼쪽은 일본인, 우측은 한국인.
외에 일본인 남자 아이 하나 더 있다.










English Civil War에 쓰였던 중보병 혹은 중기병 갑옷.
약 1640년.


익숙한 사진.




역시나 익숙한 사진.




The Tudors에서 Jonathan Rhys Meyers가 연기했던 주인공이다.
Henry 8세.




우아하시네.










매혹적이시네.




밖으로 나왔다.
,

서쪽으로 갔더니 요런 게 있네.




탑이 보인다.
중국식인가 일본식인가..






탑 근방에 일본스타일의 건물이 있었다.


잘 꾸며 놓았다.
















곰팅이.
나보다 컸다.


호랭이~


Queen Charlotte's Cottage.








Wildlife Observation Centre란다.
허름하지만 그냥 구멍 뚫린 곳으로 야생동물 보란다.


허름.


오소리 굴이었나..




Minka House였나..


Bamboo Garden.







사진이 왜 이거밖에 없지..

폐장 시간에 쫓겨 절반밖에 돌아보지 못했다.

20/11/2008
,

A Tumbler

from Daily Events 2010. 12. 12. 16:20


이것이 바로 소녀시대 관련 물품을 사면
사은품으로 치킨을 준다는 굽네 치킨의 그것이다.

소빠는 아닌데 그냥 호기심에 한 번.
,

Unbelievable

from Daily Events/Issues 2010. 10. 12. 14:22

살아선 북조선 최고 훈장인 김일성 훈장을 받은 황장엽이
죽어선 남한에서 두 번째로 높은 무궁화 훈장을 받게되었네.

현충원에 모신다고?

6.25 때 북조선이랑 싸우다 돌아가신
호국 영령들이 비분강개할 노릇이다.

좌빨 좌빨 거리는 수구 꼴통들은
지금 정신머리가 있는 거니, 없는 거니?

,

Felicitazioni!!

from Daily Events 2010. 7. 31. 04:03


유랑 대문 사진에 내 사진이 걸렸어!!

껄껄껄껄!!


27/08/2012 다시 캡쳐.
,

Article from BBC News

날림 번역.

12세 소년과 200여 회에 걸쳐 성관계를 맺은 Teesside에 사는 여성이 9년형을 선고 받았다.

Angela Sullivan은 100번째 성관계를 기념할 때엔 소년에게 운동화 한 켤레를 보상으로 주었다.

Middlesbrough의 Cavendish Road에 거주하는 36세의 이 여성은 섹스를 하기 위해 아이를 부추긴 10가지 혐의를 시인했다.

지난 10월 경찰에 그녀를 체포했을 때, 그들은 191회에 걸친 성관계가 적혀져있는 그녀의 다이어리를 찾았다.

Cleveland 경찰은 "Sullivan은 상처입기 쉬운 어린 소년을 완벽하게 이용했고 상황을 악용했다."고 말했다.

판결에서 ,판사 John Walford는 이같은 경우는 쇼킹하다고 했다.

검사 Richard Bennett는 Teesside 법원에서 Sullivan이 지난해 1월에 늦은 새해 파티를 열었을 때부터 학대는 시작되었다고 얘기했다.

검사는 "도수가 높은 술을 포함하여, 술은 이용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것은 파티에 있던 어린 아이들이 자유럽게 그것을 마실 수 있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파티 동안 피고는 소년에게 'Are you daring? Are you a devil? Are you game?'고 말했다.
이 영어 부분은 한글로 번역하기엔 내가 알고 있는 어휘의 어감이
영어의 원뜻을 살리지 못한다고 여기는 바 원어로 표기했다.


"그녀는 소년에게 키스를 시도했으나 아이는 몸을 떼었다."

(피고가 일기장에 성행위를 한 날을 표시한 방법)

소년은 나중에에 경찰에게 10병의 보드카 종류의 술을 마셨고 매우 취했다고 말했다.

검사는 Sullivan이 취한 소년을 침대로 데리고 가서 그를 벗긴 뒤 성관계를 맺었다고 했다.

다음 날 소년은 숙취가 심했고 Sullivan은 그에게
"나는 너와 성관계를 맺었고 만약 누군가 이 사실을 알게된다면 그것은 강간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법원은 각 회당 Sullivan이 그녀의 일기장에 소년과 성관계를 맺으면 해당 날짜에 별을 그렸다는 증언을 들었다.

검사는 Sullivan은 소년을 "말쑥하게" 차려입혔으며, 선물을 주며 아이를 기쁘게 했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그녀의 핸드폰에 소년과의 성관계를 담은 비디오가 있었다고 했다.

법원은 소년이 Sullivan과 관계를 맺었고
그녀가 임신했다는 루머가 소년의 학교 주변에 돌기 시작했다는 증언을 들었다.

피고, Sullivan은 일어났다는 어떤 성관계 혐의도 부인했다고 경찰에게 보고되었다.

피고측 변호사  Andrew Turton는 "Angela Sullivan이 한 것은 부적절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그녀가 소년과 관계를 했다는 것 그리고 그것을 지속하는 데 원고가 자발적인 참가자였다는 것은 대단히 명백하다."

9년 형을 선도한 판사 John Walford는 판결했다.
"내가 당신이 소년에게 [성관계를] 권하지 않았다고 한 진술서를 받아들인다고 할지라도,
그 문제의 진상, 12세의 소년에게 아이가 취하게 됐을 정도의 음주를 허락하는 것은 내 판결을 수치스럽게한다."

보고서들을 읽은 뒤 그는 "그것이 오래 지속됐다고는 하나 심각한 일이라기보다는 일종의 일탈행위로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다."고 말했다.

Sullivan은 또한 평생동안 성범죄자 명부에 등록 되었다.

Det Insp[경찰] John Wrintmore은
"Angela Sullivan은 분명히 여린 소년을 상처입혔고 완벽하게 이용했다..."고 말했다.

그는 사건 동안 희생자의 "courage and strength"를 칭찬했다.

,

Article from Daily mail

Article from Guardian

This is so sad.


Guardian 기사를 날림 번역해본다.

영국의 패션 디자이너 Alexander McQueen(Full Name : Lee Alexander McQueen)이
자신의 집에서 사망한 채로 발견되었다. 향년 40세.

그의 죽음은 London 패션 위크가 시작되기 바로 직전이자,
Paris 패션 위크에서 그의 새 컬렉션을 선보이기 한 달 전에 일어났다.

그의 가족은 McQueen의 죽음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를 요청했다.

그의 회사인 Alexander McQueen은 성명을 발표했다.
"Lee McQueen을 대신하여, Alexander McQueen은 오늘 비극적인 소식을 전합니다.
Alexander McQueen의 창업자이자 디자이너였던 Lee McQueen은 그의 집에서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리는 망연자실해 있으며 그의 가족과 함께 큰 충격과 슬픔에 휩싸여있다는 말로써
이 슬픈 소식을 이야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Lee의 가족은 이 끔찍한 소식을 받아들이기 위해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기를 요청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미디어가 이것을 존중해 주기를 바랍니다."

1969년, London에서 여섯 자녀 가운데 막내로 태어난 McQueen은 16세에 학교를 졸업과 동시에
전통있는 Saville Row 테일러인 Anderson and Sheppard, 이웃해있는 Gieves and Hawkes에서 견습생으로 일했다.

McQueen은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에서 주관하는 올해의 국제 디자이너상 뿐만 아니라
올해의 영국 디자이너상을 4번 수상했다.
그는 2003년엔 CBE(Commander of the British Empire)도 수상했다.

,
술 한 잔 하고 집에 들어왔는데
상의 탈의할 때까진 전혀 낌새를 못느끼다가

그냥 무의식적으로 창문을 봤는데
왜 불투명창이 활짝 열려있는 거냐...

씨발, 도둑님 납셨군.

뭐 잃어버린 건 없나 하고 살펴봤는데
신발이랑 옷가지는 하나도 안훔쳐가고
루믹스 Lx3 이 녀석만 덜렁 들고갔다.

카메라에 필요한 충전기라던가 USB 케이블은
죄다 고향에 있어서 딱히 마음먹고 쓰려면 돈 좀 드는데
이놈 이거 어디에 써먹으려고 그러나..

되팔려고 하나....

나, 중고나라 열심히 뒤져야하는 것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