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طرابلسTripoli 가는 날.
새롭게 씌워진 내 침대 커버는 오로라 공주~
왜 내 자리만 -,.-
طرابلسTripoli로 가는 버스를 잡아 탔는데
매 정거장마다 선달까? 제대로 완행이다.
여차저차 도착해서 숙소 잡고 짐 풀고
숙소 아래 식당에서 썸띵 라잌 닭고기 볶음밥?
여튼 뭐 닭고기를 곁들인 밥으로 중식 해결하고 주변을 돌아다녔다.
طرابلسTripoli도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라
바다 구경이나 해볼까 했는데 걸어 가기에 생각보다 너무 멀었다.
طرابلسTripoli에서의 첫날은 이렇게 대충 접을란다.
이튿날인 6월 1일.
오늘은 جبيلJbeil[英 Byblos]에 가보기로 했다.
بيروتBeirut와 طرابلسTripoli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있어서
어디로부터 접근하든 시간 차는 크게 없다.
유적지에 도착.
사진 크기를 줄이면 아래 글씨가 잘 안보여서 이렇게 크게 남겨둘 수 밖에 없었다.
바로 시타델로 고고~
터만 남은 유적이라 크게 볼 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저 건물은 뭔지 모르겠다.
지중해의 푸른 빛과 함께 해변도 보인다.
레바논의 서부는 우리나라 영동지방 같이 높은 산맥 아래 급격하게 떨어져 내려간다.
시타델 안의 조그마한 전시 공간에서 찍은 원숭이 조각?
좌측에서 두번째 녀석에 포커스를 맞추려고 했는데
엉뚱하게 뒤에 있는 녀석들에게 초점이 맞춰져버렸다.
뒤에 새겨놓은 것은 무엇이기에
거울까지 달아서 뒤를 보게 했는지 모르겠다.
이것은 성벽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기 위함인가?
자그마한 규모의 반원형 무대.
저것은 뭣이당가?
깊어서 떨어지면 골절 & 못나옴.
시타델.
풀이 희한하게 생겨서 한 컷.
도마뱀!!
풀이 뒤덮은 다리를 끝으로 밖으로 나왔다.
조그마한 항구.
주위엔 레스토랑이 점령.
Eglise st.Jean Marc.
교회 주변 정원이랄까?
여튼 경관이 괜찮았다.
점빵을 오픈한 상태였다면 사진을 찍지 않았겠지만 닫혀 있길래 부담 없이 한 컷.
다음엔 어디서 뭐할지 고민 좀 하기 위해
무선 인터넷이 되는 커피숍에 가서 커피와 딸기 셰이크를 차례로 시키면서 계속 삐댔다.
طرابلسTripoli 가는 날.
새롭게 씌워진 내 침대 커버는 오로라 공주~
왜 내 자리만 -,.-
طرابلسTripoli로 가는 버스를 잡아 탔는데
매 정거장마다 선달까? 제대로 완행이다.
여차저차 도착해서 숙소 잡고 짐 풀고
숙소 아래 식당에서 썸띵 라잌 닭고기 볶음밥?
여튼 뭐 닭고기를 곁들인 밥으로 중식 해결하고 주변을 돌아다녔다.
طرابلسTripoli도 바다를 끼고 있는 도시라
바다 구경이나 해볼까 했는데 걸어 가기에 생각보다 너무 멀었다.
طرابلسTripoli에서의 첫날은 이렇게 대충 접을란다.
이튿날인 6월 1일.
오늘은 جبيلJbeil[英 Byblos]에 가보기로 했다.
بيروتBeirut와 طرابلسTripoli의 중간 지점에 위치해있어서
어디로부터 접근하든 시간 차는 크게 없다.
유적지에 도착.
사진 크기를 줄이면 아래 글씨가 잘 안보여서 이렇게 크게 남겨둘 수 밖에 없었다.
바로 시타델로 고고~
터만 남은 유적이라 크게 볼 거리가 있는 것은 아니다.
저 건물은 뭔지 모르겠다.
지중해의 푸른 빛과 함께 해변도 보인다.
레바논의 서부는 우리나라 영동지방 같이 높은 산맥 아래 급격하게 떨어져 내려간다.
시타델 안의 조그마한 전시 공간에서 찍은 원숭이 조각?
좌측에서 두번째 녀석에 포커스를 맞추려고 했는데
엉뚱하게 뒤에 있는 녀석들에게 초점이 맞춰져버렸다.
뒤에 새겨놓은 것은 무엇이기에
거울까지 달아서 뒤를 보게 했는지 모르겠다.
이것은 성벽을 더욱 견고하게 만들기 위함인가?
자그마한 규모의 반원형 무대.
저것은 뭣이당가?
깊어서 떨어지면 골절 & 못나옴.
시타델.
풀이 희한하게 생겨서 한 컷.
도마뱀!!
풀이 뒤덮은 다리를 끝으로 밖으로 나왔다.
조그마한 항구.
주위엔 레스토랑이 점령.
Eglise st.Jean Marc.
교회 주변 정원이랄까?
여튼 경관이 괜찮았다.
점빵을 오픈한 상태였다면 사진을 찍지 않았겠지만 닫혀 있길래 부담 없이 한 컷.
다음엔 어디서 뭐할지 고민 좀 하기 위해
무선 인터넷이 되는 커피숍에 가서 커피와 딸기 셰이크를 차례로 시키면서 계속 삐댔다.